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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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10.05 23:17
    무슨 예쁜 말로 포장하더라도 히잡 쓰는 건 여자 인권을 낮추는 일밖에 안됨
  • tory_2 2022.10.05 23:19
    근본주의 유대인? 들도 그러잖아.
    유부녀는 머리카락을 다른 남자한테 보이면 안된다고 머릿수건으로 가리거나 가발쓴다고.
    진짜 충격받았네.

    미친.
  • tory_7 2022.10.05 23:23
    이 샤르파 유대인들이 진짜 기괴한 건 여자들 결혼하면 머리를 빡빡 깎아야 하고 이 머리를 또 가리기 위해 긴머리 가발을 써야함..
  • tory_2 2022.10.05 23:28
    @7 맞아 머리밀고 가발이라니.
    그 시꺼멓고 단정한 가발...

    진짜 이런 후진 문화가 왜 지금까지 남아있는지ㅜ
  • tory_11 2022.10.06 00:04
    안본톨들 이거와 관련해서 넷플 “그리고 베를린에서” 추천할게
  • tory_14 2022.10.06 10:24
    헐 혹시 내가자주보는 아제르바이잔 유투브시골풍경 할머니도 매일 더우나춥나 머리에 두건을 쓰시던데 그런이유인가...
  • tory_3 2022.10.05 23: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20 02:26:21)
  • tory_8 2022.10.05 23:28
    그냥 엄청 오래전부터 그쪽 사막지역 전통 의상이었음 얼굴에 모래막고 여자 얼굴 가리는거 원형은 고대 이케메네스조 페르시아까지 올라감
  • tory_3 2022.10.05 23: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20 02:26:21)
  • tory_4 2022.10.05 23:21
    뭘로부터 어떻게 보호한다는거야? ㅋㅋㅋ
  • tory_5 2022.10.05 23:21
    오헬리엉 “보호하기 위해서?” 게딩투노 억양으로 들린다
  • tory_6 2022.10.05 23:23


    2jwDaXwf8yWUmA8c6IqkaA.jpg

  • tory_9 2022.10.05 23:31

    이게 역사적인 맥락이 중요한게....이슬람 이전에는 아랍인들에게 옷은 부의 상징이었음. 부유한 사람들은 옷을 두껍게 입었고 가난한 사람들은 거의 알몸으로 다니다시피 다녔고 여성도 예외는 아니었음. 지금도 여성이 옷을 헐벗고 거의 알몸으로 다니면 온갖 위험에 시달리는데 그때 당시는? 매춘부 취급으로 당연히 온갖 폭력에 시달릴뿐더러 사막 기후인 아랍지역에서는 목숨이 위협당하는 수준임. 그래서 꾸란에 히잡에 대한 이야기를 넣어서 아무리 가난해도 여성들이 몸을 가릴 수 있게 옷을 입게 권장했고 남성들도 마찬가지로 필수부위에 옷을 입어서 몸을 가릴 수 있게 권장함. 남성들의 경우 두건이나 터번, 모자 쓰는것도 그 맥락이고..... 실제로 창시자인 무함마드 역시 정숙하게 차려입으라고만 하지 히잡을 모든 여성들에게 강요하지 않았고 자기 식구들한테나 입힘. 그래서 이제는 그런 맥락이 사라진 현대 사회에 와서는 노출 많이 안하고 평범하게 단정하게 입어도 히잡으로 봐야한다는 주장도 있음-물론 무식한 새끼들은 청바지도 정숙하지 않다고 지랄하는데, 무함마드가 무덤에서 일어나서 뚝빼기를 깨버려야함


    부르카의 경우 1910년에서나 도입된 문화고(아프가니스탄 국왕이 애첩들에게 입히기 시작하면서 유행시킴)니캅이나 차도르 역시 꾸란에서는 권장 대상도 아님. 니캅의 경우 베두인쪽 전통의상인데 신부를 약탈하는 풍습이 있어서 그거 막을라고 씌운게 기원이라 엄격하게 꾸란 따지면 히잡 말고는 다 꾸란을 과대해석했다고 이슬람권에서 비판받고 있기도 함.

  • tory_10 2022.10.05 23:36
    결국에는 이슬람남들의 제입맛대로 여혐해석이 문제구나...
    에휴ㅜ
  • tory_12 2022.10.06 00:09
    와… 역사적 맥락을 고려 안하고 현대에 바로 적용을 해버리니 문제가 생기는 거구나
  • tory_13 2022.10.06 00: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21 23: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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