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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9 2022.09.30 15:39

    최저받는다고 일도 최저로 한다는데 그거 좋다 이거야 근데 그 최저만큼의 일 그게 맞아? ㅋㅋㅋㅋ 서비스직이면 기술적인 일만 기본값은 아닐텐데 진짜 불친절해 퉁퉁거리고 징징거리고. 

  • tory_80 2022.09.30 15:40
    키오스크 있는 곳은 무조건 말 걸자마자 씹음ㅋㅋㅋ 아니 저기서 안되는 게 있으니까 물어보는 거죠.. 질문 듣지도 않고 쌩하니 지나가면서 키오스크로 해주세요~ 두 번 쌩까더니 결국 좀 큰 소리(볼륨) 내고서 여기! 키오스크가 안되는 주문 같아서요! 또박또박 붙잡고 말하니까 겨우 듣는 척 해줌ㅋㅋㅋ
  • tory_81 2022.09.30 15:44

    친절까지는 안바라는데 대놓고 일하기 싫다는 티 팍팍내는 알바들은 너무너무 불편함 ㅠ

  • tory_83 2022.09.30 15:48
    뭔가 인터넷에서 일하기싫다 손놈들 오지마 월루하고 싶다 투정부리면 주변 사람들이 힘들죠하고 부둥부둥해주니까 현실에서도 정신못차리고 그 갬성 그대로 일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음.. 나 아무짓도 안했는데 가게 들어가자마자 진상 손놈 취급받는 느낌 솔직히 기분 좋진 않아
  • tory_84 2022.09.30 15:54

    ㄹㅇ 일하기 싫다 손놈들 꺼져는 머릿속에서나 생각할 일인데 이걸 그냥 구매하러 온 죄없는 고객한테 다짜고짜 태도로 표출해버리니까 문제인거 아니냐고

    고객한테 빌빌 기면서 왕대접 해주라는 것도 아니고 걍 손님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모르는 사람한테 난데없이 싸가지 털고 인성질 하는게 맞는 거냐고ㅋㅋ이거 구분 못하는 인간들 요새 진짜 많아짐

  • tory_85 2022.09.30 15:54
    옛날보다 늘은거같긴함 걍 존나일하기싫은거 티내고 응대도 별로임...
  • tory_88 2022.09.30 15: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5 20:20:50)
  • tory_89 2022.09.30 16:00
    과한 친절 바라지도 않고 본인 일 했음 좋겠는데 손님응대를 본인일로 생각않는 알바 존많문
  • tory_90 2022.09.30 16:38
    꼭 프차가 저래
  • tory_92 2022.09.30 16:45

    이유도 없이 틱틱거리길래 원래 성격이 저러나 했는데 다른 손님 주문받는 거 보니까 개친절하던 스벅 파트너 생각나네 ㅋㅋ

    점장이 내가 많이 갔던 다른 지점에서 온 사람이라 알아보고 이야기하니까 그 때부터 엄청나게 친절하게 굴어서 더 짜증남 ㅋㅋ

  • tory_93 2022.09.30 16:48
    울동네 편의점 다그래.. 계속 폰만 쳐보고 인사도 안받아줌; 딱봐도 대딩 아님 고딩같길래 요즘애들은 다저런가 하고 내가 꼰대된기분ㅎ
  • tory_94 2022.09.30 16:51
    난 편의점에서 자주 봤는데 친절까진 안 바라는데 개인적인 통화하면서 계산하는 건 좀 아니지않아??ㅈㄴ황당
  • tory_95 2022.09.30 16:59

    계산만 잘 하면 되는거 아냐? ((편의점 알바생 아님))

  • tory_94 2022.09.30 17:24
    @95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내가 자세히 안 적어서 그런진 몰라도 나 들어갈 때부터 나갈 때까지 친구랑 통화로 수다만 떨어서 너무 황당하던데ㅎㅎㅎ
  • tory_95 2022.09.30 17:35
    @94

    나는 일단 알바생이 굳이 손님 기분까지 맞춰줘야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물론 손님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틱틱대거나 불친절한건 알바생 잘못맞음. 근데 그런거 아니고 걍 손님 들어왓는데 앉아있다고 뭐라고 하거나 통화한다고 뭐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돼. 앉아있거나 통화한다고해서 손님이 편의점 쇼핑하고 계산하는데 불편할 이유가 없지않아??

  • tory_96 2022.09.30 17:46
    당연히 나중에 다시하자 하고 끊어야지 손님 없을때면 몰라도 손님 있는데 개인적인 통화하는건 아니지. 계산하는거만 일이 아니라 손님 응대 물건정리도 일에 포함이잖아 사람 대하는 예의는 아닌듯
  • tory_97 2022.09.30 17: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2 22:05:35)
  • tory_95 2022.09.30 17:52
    @96

    아하 하긴 응대하는데 전화하고 있으면 응대에 방해되긴 하겠구나

  • tory_94 2022.09.30 18:22
    @95 누가 기분 맞춰달래 들어와서 나갈때까지 손님은 투명인간이고 본인 사적인 통화만 하는 건 기본도 못 하는 거지 편의점 알바 고된 건 알겠는데 단지 계산만 하는 알바는 아니잖아 글고 난 앉아있는 건 암말 안 했음
  • tory_83 2022.09.30 18:53
    @95

    아니..일터에선 일을 해야지; 쉬는 시간이거나 손님이 없을땐 공부나 카톡이나 뭐 사장이랑 합의된거라면 해도 되지만 

    급한 용건 아니면 개인적인 용무는 최대한 지양해야지 직장에선 그게 기본 아녀...? ㅜ

  • tory_100 2022.09.30 20:16
    @83 아니 손님계산중에 개인통화가 가능하다고?????
    이게 갈릴 문제인가??
  • tory_101 2022.09.30 20:43
    @95 ??? 전혀 아냐..
  • tory_102 2022.09.30 21:04
    @95 엄연히 돈받고 일하는건데, 급한 일도 아니고, 근무 관련 통화도 아니고 사사로운 사적인 통화하면서 일하면 안되지. 어딜가나 그렇게 일해도 되는 곳 없어.
  • tory_98 2022.09.30 19:06
    옛날보다 엄청나게 불친절함 근데 그만큼 알바생들 노동권도 좋아진거먼 상관없다 생각함 이상한사람빼곤 그렇다고 일을 안하는건 아니니까
    10여년전에 지금 시급 3할도 안되는 돈받고 거지같이 비굴하게 일햇던 시절생각나서 덜 고개숙여도 된다고 말해주고싶음 여자애들한테 ^^ 편의점같은데 폰보며 응대하는 한남말고
  • tory_103 2022.09.30 21:34
    프렌차이즈 식당 갔다가 겪었어. 서빙하던 애가 접시 놓다 기우뚱해서 넘친 소스에 의자위에 둔 가죽가방이 젖어버렸지.. 알바가 "어?" 하더니 물티슈 가져다준다고 하고 쌩하니 사라짐. 그리고 깜깜무소식ㅋㅋㅋ 사과도 없이..나중에 계산할때 매니저한테 민원넣고 나왔던 일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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