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웹소설 분야 앱 사용자 수는 네이버가 앞섰다. 지난달 기준, 네이버웹툰(889만 7994)과 네이버시리즈(280만 8175명) 합산 사용자 수(중복제거)는 992만 3264명으로 집계됐다. 카카오페이지(464만 1126명)·카카오웹툰(171만 8681명)의 합산 사용자(중복제거) 553만 6211명 대비 438만7053명 더 많은 수치다.
다만, 한 이용자가 양사의 앱을 동시에 사용하는 비율도 높았다. 아이지에이웍스 관계자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웹툰·웹소설 관련 앱들은 서로 간 의존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카카오웹툰 이용자 80.9%는 네이버웹툰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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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기자
https://www.ajunews.com/view/20220927101607024
4개 다 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