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만큼은 만나지 말자......................
차은우나 서강준이 직장 상사면... 얘기가 달라지지...^^ 진짜 회사 나오고 싶을 것 같다ㅋㅋㅋㅋㅋ
실제로 일적으로 만났던 내 친구가 질색을 했던 내 최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디테일하게 까다롭게 요구해서)
이새끼 어떻게 고등학생이 내 상사가 되었지? 낙하산인가?
난 차은우 서강준 데려와도 안돼ㅋㅋ
최애가 좀 싫어지겠지..
그치만 개안이라도 된다는 점에서
아무짝에 쓸모없는 상원이가 상사인거보단 낫잖아..
하지만 상원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안대...성격개예민함
안돼 안돼 내 최애 완벽주의자라서 졸라 무서울 것 같음
얼굴이라도 뜯어먹을수있지...
아...일 같이 못해-_- 얘는 무슨 4차 산업이런거 좋아하는데 난 볼때 마다 와 저런게 있어?와 저건 또 뭐야 이런다고 안맞아 안맞아 그리고 무엇보다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이라 나같은 물탱이 인간이랑 절대 맞을수 없고 왜 안맞는지 더더더 쓸수 있지만 이하 생략..ㅋㅋㅋㅋ
최애 완벽주의 일중독이라 절대 노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좆망;;;
맨날 싸울듯
존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씨 상상만으로도 짜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얼굴만 복지인 능력없는 상사 확정이라..싫을듯..
이렇게 최애를 잃었습니다............
아니 안돼 고개 절레절레 하고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애가 상사가 된다? 이제 그러면 최애는 무슨 나랑 원수임
난 완전 좋을꺼 같은데. 내가 일 다 해줄수 있는거같아.
난 행복하게 다니고... 최애는 답답하겠지 ㅠㅠㅠ
최애니까 직장상사여도 좋다!가 아니라
그냥 내 최애(2D)가 착하고 성실하고 배려심있고 책임감 있고 다정하고 속 단단하고 자기 맡은 일도 잘해서.... 객관적으로 봐도 그런 사람이 직장상사로 있으면 존나 좋을 것같음.....물론 나같은 뚝딱이 부하직원 둘 내 최애가 좀 불쌍하긴 하다만.... 일단 내가 편하면 좋은 거 아니겠어....ㅎ
너무 탑스타에 나이도 어려서 상사인게 아예 상상이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최애가 최애인 이유는 마인드와 성격이라서ㅋㅋ 그런 성격의 상사 개조아 진짜..
눈이라도 호강하면 회사 다닐만 하지 않을까.........난 얼빠라서 가능할듯 대신 욕은 졸라게 하겠지 ...
나 11년차 고인물 직장인인데
은우가 상사면 괜찮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