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편스토랑' 이태곤이 초대형 참치 해체쇼에 도전한다.
이태곤은 지상렬을 위해 무게 13kg, 길이 8짜(80cm) 초대형 참치를 준비했다. 무려 20인분에 달하는 양이다. 최근 대한민국에서 참치 양식에 성공해, 이렇게 구할 수 있게 됐다고. 이태곤은 날카롭게 간 회칼로 본격적인 초대형 참치 해체에 돌입했다. 회 뜨기 고수인 이태곤에게도 초대형 참치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가죽이 두꺼워서 칼이 쉽사리 들어가지 않는 것.
이에 지상렬이 나섰다. 지상렬은 참치 대가리를 꽉 잡고 힘 있게 지탱해줬다. 덕분에 이태곤은 좀 더 편하게 참치 해체를 할 수 있었다. 이태곤은 참치 해체 후, 부위별 회 뜨기까지 능숙하게 성공했다. 이태곤의 수준급 초대형 참치 해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여기는 집이다. 횟집이 아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동시에 어떤 맛일지 궁금증의 반응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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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작품이다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