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40426n10598?mid=e02
https://img.dmitory.com/img/202404/23w/XlA/23wXlAYOCWCiKwem0E6ES0.jpg
그룹 SF9 출신 배우 로운이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한 것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중략
2015년 SF9으로 데뷔했던 로운은 지난해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로운은 배우로서의 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확신이 있었다. 나름대로의 고민을 오랫동안 많이 했다. 리스크도 분명 있을 것라는 걸 알았다"고 했다.
이어 로운은 "근데 한 번 뿐인 인생이다. 내가 감당해야 하고, 내가 더 열심히 해서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로운은 "첫 작품에서 매력을 느꼈다"며 "최애 작품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다. 첫 주연작인데 김혜윤, 이재욱, 김영대, 정건주 다 신인들이었고 장르 자체가 판타지라서 준비할 때 머리를 싸매고 같이 모여서 했다. 카페에 모여서 대본 리딩을 하고 끝나고 맥주 한 잔 하면서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동료들이 편하면 일이 크게 일이라고 안 느껴진다. 이게 잃고 싶지 않은 마음가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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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F9 출신 배우 로운이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한 것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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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SF9으로 데뷔했던 로운은 지난해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로운은 배우로서의 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확신이 있었다. 나름대로의 고민을 오랫동안 많이 했다. 리스크도 분명 있을 것라는 걸 알았다"고 했다.
이어 로운은 "근데 한 번 뿐인 인생이다. 내가 감당해야 하고, 내가 더 열심히 해서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로운은 "첫 작품에서 매력을 느꼈다"며 "최애 작품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다. 첫 주연작인데 김혜윤, 이재욱, 김영대, 정건주 다 신인들이었고 장르 자체가 판타지라서 준비할 때 머리를 싸매고 같이 모여서 했다. 카페에 모여서 대본 리딩을 하고 끝나고 맥주 한 잔 하면서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동료들이 편하면 일이 크게 일이라고 안 느껴진다. 이게 잃고 싶지 않은 마음가짐"이라고 덧붙였다.
안맞으면 빨리 나가는게 맞긴하지. 아무것도 안하면서 안나가서 욕먹은거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