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빛나는 가경이'를 운영하는 유튜버는 이태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한 외국인으로부터 초콜릿을 건네받고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시청자들을 "그 초콜릿을 먹지 말라" "납치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유튜버는 "초콜릿을 먹고 납치를 당했다니, 초콜릿에다가 어떻게 무엇을 타냐. 주사로 넣는 거냐"라며 의아해했다.
유튜버는 초콜릿을 살피고는 "진짜 소름 돋는 걸 보여주겠다"라며 "내가 지금 초콜릿 안 건든 거 너희도 봤지 않냐. 이거 보이냐. 여기가 구멍이다. 지금 젖어있는 거 보이냐"라고 말했다.
실제로 초콜릿에 구멍이 뚫린 부분은 젖은 것처럼 미세하게 다른 색깔을 띠고 있었다. 유튜버는 "진짜 먹었으면 큰일날 뻔했다"라며 "주사기 자국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라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러면서 "이태원에서 누가 뭘 주면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3&key=202404250938260010&pos=#return
https://img.dmitory.com/img/202404/LFN/y7n/LFNy7nDwqqsAMywsYIA4e.jpg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시청자들을 "그 초콜릿을 먹지 말라" "납치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유튜버는 "초콜릿을 먹고 납치를 당했다니, 초콜릿에다가 어떻게 무엇을 타냐. 주사로 넣는 거냐"라며 의아해했다.
유튜버는 초콜릿을 살피고는 "진짜 소름 돋는 걸 보여주겠다"라며 "내가 지금 초콜릿 안 건든 거 너희도 봤지 않냐. 이거 보이냐. 여기가 구멍이다. 지금 젖어있는 거 보이냐"라고 말했다.
실제로 초콜릿에 구멍이 뚫린 부분은 젖은 것처럼 미세하게 다른 색깔을 띠고 있었다. 유튜버는 "진짜 먹었으면 큰일날 뻔했다"라며 "주사기 자국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라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러면서 "이태원에서 누가 뭘 주면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3&key=202404250938260010&pos=#return
https://img.dmitory.com/img/202404/LFN/y7n/LFNy7nDwqqsAMywsYIA4e.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