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우 김혜윤이 햇살 같은 미소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996년 11월생인 김혜윤은 2013년 KBS2 '삼생이'에서 중학생 정윤희 역을 맡으며 정식 데뷔했다.
그는 데뷔 전인 2012년 무렵부터 연기를 시작해 여러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img.dmitory.com/img/202405/34y/pgj/34ypgjiQ80UA6QoGecm0Sg.jpg
김혜윤은 데뷔 이후에도 여러 영화 및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활약하며 경력을 쌓았다.
이중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서도연(이다희)에게 폭죽을 쏘고 장혜성(이보영)에게 뒤집어 씌운 친구, tvN '도깨비'에서 저승에서 남편과 재회한 이산가족 아내의 젊은 시절 연기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김혜윤은 2015년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에 입학해 학교생활에도 성실히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시간 단역 배우로 활동하던 그는 2018년 그간의 경력을 발판 삼아 200 :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JTBC '스카이 캐슬'에 캐스팅됐다.
그는 서울대 의대 입학에 집착하는 야망 넘치는 캐릭터 강예서를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스카이 캐슬'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중략
김혜윤은 지난 8일 첫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으며 또 한 번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이어 한 작품에서 여러 인물을 소화하고 있다. 19살 임솔부터 19살 몸에 들어간 34살 임솔, 20살 임솔, 34살 임솔까지 타임 슬립 전후로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과 디테일을 잘 살려 드라마의 중심을 단단히 잡고 있다.
김혜윤은 이번 작품으로 '햇살 여주' 이미지를 구축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가장 큰 호응을 이끌어낸 류선재(변우석)의 15년 짝사랑을 해사한 미소로 단번에 납득시켰다.
상대 배우와의 케미도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선재 업고 튀어' 속 김혜윤에 대해 "상대 배우를 엄청 빛나게 해주는 배우 같다", "김혜윤의 장점이자 강점이다", "러블리한 매력으로 드라마 전체 분위기 확 살리고 본인도 상대 배우도 둘 다 반짝이게 함", "인물에 대한 애정이 잘 느껴져서 덩달아 나도 좋아짐"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15일 아티스트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긴 김혜윤의 차기작에도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88981
1996년 11월생인 김혜윤은 2013년 KBS2 '삼생이'에서 중학생 정윤희 역을 맡으며 정식 데뷔했다.
그는 데뷔 전인 2012년 무렵부터 연기를 시작해 여러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img.dmitory.com/img/202405/34y/pgj/34ypgjiQ80UA6QoGecm0Sg.jpg
김혜윤은 데뷔 이후에도 여러 영화 및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활약하며 경력을 쌓았다.
이중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서도연(이다희)에게 폭죽을 쏘고 장혜성(이보영)에게 뒤집어 씌운 친구, tvN '도깨비'에서 저승에서 남편과 재회한 이산가족 아내의 젊은 시절 연기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김혜윤은 2015년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에 입학해 학교생활에도 성실히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시간 단역 배우로 활동하던 그는 2018년 그간의 경력을 발판 삼아 200 :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JTBC '스카이 캐슬'에 캐스팅됐다.
그는 서울대 의대 입학에 집착하는 야망 넘치는 캐릭터 강예서를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스카이 캐슬'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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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은 지난 8일 첫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으며 또 한 번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이어 한 작품에서 여러 인물을 소화하고 있다. 19살 임솔부터 19살 몸에 들어간 34살 임솔, 20살 임솔, 34살 임솔까지 타임 슬립 전후로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과 디테일을 잘 살려 드라마의 중심을 단단히 잡고 있다.
김혜윤은 이번 작품으로 '햇살 여주' 이미지를 구축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가장 큰 호응을 이끌어낸 류선재(변우석)의 15년 짝사랑을 해사한 미소로 단번에 납득시켰다.
상대 배우와의 케미도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선재 업고 튀어' 속 김혜윤에 대해 "상대 배우를 엄청 빛나게 해주는 배우 같다", "김혜윤의 장점이자 강점이다", "러블리한 매력으로 드라마 전체 분위기 확 살리고 본인도 상대 배우도 둘 다 반짝이게 함", "인물에 대한 애정이 잘 느껴져서 덩달아 나도 좋아짐"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15일 아티스트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긴 김혜윤의 차기작에도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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