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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09 15:40

    아니 아파서 입원하는건데 어르신들 비위까지 맞춰줘야하나 같은 돈 내는건디 

  • tory_6 2024.05.09 15:41

    그니까 미쳤나봐

  • tory_2 2024.05.09 15:40

    엄마 동네 종합병원에 입원했을때 다인실에서 중간에 껴있을때 진짜 레알 불편했어 커튼치고 싶은데 옆 할머니들이 티비 안보인다고 뭐라해서...

    대학병원은 각자 침대에 티비 모니터같은게 달려 있어서 커튼 치고 살아도 상관없었는데 동네 종합병원은 병실 중앙에 티비 하나로만 다같이 보니까...

    그래서 맨 바깥쪽 환자분 퇴원할때 진짜 잽싸게 그쪽으로 옮겨가고 그랬던거 생각난다...

    엄마 모르는 사람 사이에 섞여서 얘기하고 그런거 안좋아하는데 엄마한테 자꾸 말걸어서 엄마 불편해했음...

    내가 종종 엄마 병실에 찾아갈때에도 옆 침대 할머니들이 나 빤히 쳐다보고 나랑 엄마 얘기 귀기울이고 나 가고 나면 엄마한테 내 정보 캐내려고 하고 그래서 

    엄마가 진저리치면서 나한테 앞으로 병원 로비에서 만나자 병실로는 오지마 이러고 ㅋㅋㅋㅋ....진짜 할머니들 남한테 관심많더라구

  • tory_3 2024.05.09 15:40
    이거 나도 겪음
    아니 내침대 치겠다는데 ㅋㅋ난 쌩까고 걍 쳤어
  • tory_4 2024.05.09 15:40

    아 스트레스닼ㅋㅋㅋㅋㅋㅋㅋ 병실친구 만들러왔냐곸ㅋㅋㅋㅋ

  • tory_5 2024.05.09 15:41
    다인실갈때 어르신방은 피해야겠네 ;;

    저거 회사 들어가서도 사생활 중시하는 사람 돌려까는,, 한국인 종특일라나
  • tory_7 2024.05.09 15:41
    다인실에서 커튼치고 있어서 계속 뭐라고 하더라 짜증나게... 편히 쉬지도못함
  • tory_8 2024.05.09 15:42
    와 글만 봐도 스트레스 오진다......
  • tory_9 2024.05.09 15:42
    너무 싫음
  • tory_10 2024.05.09 15:42
    ㅁㅊ ㅅㅂ 존나 싫어 나 같음 진짜 개지랄 좀 해줄 듯
  • tory_11 2024.05.09 15: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0 03:08:24)
  • tory_12 2024.05.09 15:43
    이거 진짜 스트레스임 ㅠ 고치러왔다가 되려 병날 것 같음
  • tory_13 2024.05.09 15:43
    아니 그럼 커튼이 왜 있겠냐고요 ㅜㅜ 다른 나라는 어떤지 궁금… 노인들의 특성인 건지 한국 노인들이 유독 그러는 건지
  • tory_14 2024.05.09 15:44
    글만 봐도 벌써 피곤하다
  • tory_15 2024.05.09 15:44
    이거 ㄹㅇ.. 나도 겪어봤는데 어떤 할머니들은 커텐치면
    진짜 뒤로 넘어갈 것처럼 당장이라도 어떻게 될 것처럼 싫어하심.. 답답해서 숨을 못쉬겠대
    심지어 간호사선생님이 뭐 수술부위 처치해주려고 오셔서 커텐 쳤는데
    그 잠깐을 못견뎌서 바로 걷음
    얼굴 안보이게 절반 치는것도 못하게 함..
  • tory_16 2024.05.09 15:44
    나 입원했을때는 정형외과라 다들 수술 직후라 힘들어서 커튼치고 요양함 ㅋㅋㅋㅋ신식 병원이었는데 티비도 없어서 조용하니 개꿀이었음. 나중에 회복되고 좀 그러니까 슬슬 말 시동 걸으셨는데 다행이 퇴원탈출함
  • tory_17 2024.05.09 15:44
    이거 ㄹㅇ.....
  • tory_18 2024.05.09 15:45

    나도겪음ㅋㅋㅋㅋ 저 나이대 간병하시는분도 같이 나서서 그러더라. 커텐을 왜 치고있냐 답답하다 이러쿵저러쿵..

  • tory_19 2024.05.09 15:45
    왜지 그렇게 거슬리나
  • tory_20 2024.05.09 15: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0 04:47:56)
  • tory_21 2024.05.09 15:46
    다인실 입원했을때 내가 환자고 엄마가 보호자여서 나는 그때 스무살이라 말 안통하니까 할매들이 엄마 붙잡고 엄청 귀찮게 굴어서 사흘째에 엄마가 2인실가자함..
  • tory_22 2024.05.09 15:46

    아니 뭔 하다하다 똑같이 돈 내고 들어온 환자인데도 쌩판 모르는 할매들 기분 맞춰주고 감정노동 해줘야 되나?? 다른 환자들이 할매들 좋으라고 초청한 광대도 아니고 진짜 별ㅋㅋㅋㅋㅋㅋ

  • tory_23 2024.05.09 15:47

    어른들이 방문닫는거 싫어하는거랑 비슷한가 에휴ㅜㅠ 언제 봤다고 간섭질인지

  • tory_24 2024.05.09 15: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9 16:31:18)
  • tory_25 2024.05.09 15:48

    이거 진짜임

    커튼 쳐놓으면 저기 왜 커튼 쳐놓냐 하면서 다른 환자분이랑 얘기하심;

  • tory_26 2024.05.09 15:49
    왜 그러시나몰라 진짜~
  • tory_27 2024.05.09 15:49

    할머니들 입장 들어보고싶다 ㅋㅋㅋㅋ

    심심해서 그러나...?

  • tory_28 2024.05.09 15:50

    나 중학생때 교통사고나서 입원해있었는데ㅋㅋㅋㅋ

    같은병실 쓰는 할머니 때문에 힘들었던거 생각난다ㅠㅋㅋㅋㅋ 저도 다쳐서 입원했는데요,,,

    퇴원수속하면서 서류떼러 갔더니 그때 또 마주쳐가지고 나한테 물떠다달라고ㅠㅠ 병실안도 아니고 로비까지 나오셨으면 직접하시지... 마지막까지 시켜먹더라 에휴

    그땐 너무 어려서 뭐라 대꾸도 못하고 다 해줬어ㅜㅜ

  • tory_19 2024.05.09 15:51
    헐 뭔 쌩판 남한테 심부름 시켜먹냐 그것도 어린 환자한테...
  • tory_29 2024.05.09 15:51

    그냥 씹고 썅마웨 해야되더라 타협안됨 걷어버리면 다음엔 볼 사람 아니라 생각하면서 적극적 개지랄해주고

  • tory_30 2024.05.09 15:51
    쌩까고 치면 보복하려나ㅜ생각만해도 스트레스다
  • tory_31 2024.05.09 15: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9 15:54:09)
  • tory_32 2024.05.09 15:54
    심부름도 엄청 시키잖아 커튼쳐라 문열어라 이거 따달라 아주 상전 납셨음 난 안아프냐고ㅋㅋ
  • tory_33 2024.05.09 15:56

    헐 난 진짜 조용해서 병원침대 올리고 내리고 할 때 마다 소리땜에 너무 민망했는데..

  • tory_34 2024.05.09 15:58

     어르신들이니 걍 사방에 커텐쳐져있으면 괜히 더 외롭고 그런건가... 

  • tory_35 2024.05.09 16:01
    치료가 아니라 더 악화될거 같아서 2인실로 옮김ㅠㅠ
  • tory_36 2024.05.09 16:03

    와 나는 운이 좋았네.. 할머니 3명이랑 같은 병실 썼는데 나에게는 관심 1도 안주고 안부만 물어봐서 계속 커텐치고 아주 편하게 지내다 옴 ㅎㅎ

  • tory_37 2024.05.09 16:03

    나도 이랬음 몇년전에 다인실 입원했을 때 할머니도 아니야 아줌마들이 커텐 친다고 난리난리

    무시하고 쳤더니 다 들리게 욕하더라

    그러면서 지들은 새벽에 큰소리로 성경책 읽고 티비보고

  • tory_38 2024.05.09 16:04

    ㅠ 나 수술하고 누워있었는데 옆자리에 계신 아주머니가 내 침대 커튼 자꾸 멋대로 챡~!~!~! 걷으면서 아니 밖좀 보자고 화내셔서 진짜 너무 서글펐음... 난 정말 너무 힘들어서 혼자있고 싶은데... 

  • tory_39 2024.05.09 16:07
    코로나 좋았던거 다 커튼치고 있어야댐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1 2024.05.09 16:31
    ㅋㅋㅋ 병원에서 커튼을 유도(?)하니까 좋더라
  • tory_63 2024.05.09 17:44
    3333 ㄹㅇ개좋았음ㅋㅋㅋㅋ
  • tory_40 2024.05.09 16:09

    남자보호자랑 같이있을때 커튼치면 암소리안함.. 자기보다 나이어린 여자라 만만한거...ㅋ 그리고 왜케 ㅋㅋ사람대놓고잇는데 자기들끼리 아이고 젊다~ 막이럼서 얼평하고 ㅋㅋㅋ그냥 웃겼긴했는데 다들리는데 걍 얘기하는거 보면 신기함

  • tory_41 2024.05.09 16:09

    진짜 정병 노인네들 답없음 노인이라고 잘해줄 필요 없고 선 긋는 게 최선 어휴 나이 많다고 배려해줬다가 정병같은 할줌마한테 얼마나 당했는지 생각하면 진짜

  • tory_42 2024.05.09 16:11

    이것도 그렇지만 보호자중에 젊은 사람 있으면 본인 보호자도 아닌데 물떠와라 TV 채널 돌려라 이것저것 시킴 어이없음

  • tory_43 2024.05.09 16:12

    할매들 몰려있는데는 항상 저럼

    운동하는데도 할매들 있으면 참견 오짐

  • tory_44 2024.05.09 16:13
    코로나 초기에 엄마 수술할때 겪음^^
    시발 좆같은 할매들 엄마 수술 직후라 힘들어하는데 지들끼리 휴대폰으로 노래 개크게 틀면서 노래부르는거 엄마가 참다참다 좀 조용히 해달라고 정중하게 말했는데 그게 꼬왔는지 다인실인데 내 맘대로 노래도 못부르네 이러니 늙으면 죽어야지 하면서 투덜투덜대더니 우리가 커튼 치면 지들이 와서 다시 팍!!! 열고가고 엄마 다 듣는데 나랑 엄마 인신공격하고ㅋㅋㅋㅋ 일주일간 그렇게 계속 괴롭히다가 새로 들어온 엄마 또래 환자분이 시원하게 호통친 이후로는 쥐죽은듯이 지냄ㅋㅋ 사람 봐가면서 조용해 지는거 진심 ㅈ같더라
    벌써 4년전인데 그 노친네들 지금은 다 뒤졌길 바람
  • tory_45 2024.05.09 16:13
    뭔 얘기를 해 해봤자 자기 주변 남들 사생활까지 다 털어내는 얘기 듣기 싫고 알고 싶지도 않은 얘기뿐이잖아
  • tory_46 2024.05.09 16:15
    진짜하루종일티비켜두고 떠들어서 커튼치고싶은데 진짜죽일라고하드라. 싸우다지침. 꼬우면1인실가라그러고막말도장난아닌데 할머니들끼리아주일진짓난리도아님
    남자보호자한테는말도못함^^
  • tory_47 2024.05.09 16:18

    헐 작년에 대병에 입원했을 때 다인실에서 종일 커텐 치고 있었는데 병실에 입원해있던 분들 전혀 얘기 안하던데 룸메?운이 좋았던거였구만;ㅂ;

  • tory_61 2024.05.09 17:25
    222 두번 입원 했는데 없었어 서로 관심도 없음
    운이 좋았나봐
  • tory_48 2024.05.09 16:22
    나.. 나도 다인실 썼는데 창문쪽이 아닐 경우.. 햇빛이 안들어오는 게 너무 답답하더라구..😭 맘대로 자리를 바꿀수 있는게 아니니까.. 그래서 어르신들 중에 커튼 꽁꽁 치시는 분 계시면 가서 혹시 잠깐 여기 서서 햇볕 좀 쐬도되냐고 묻고 그랬다.. 코로나라 막 맘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해서ㅠㅠ
  • tory_49 2024.05.09 16:24
    우리 엄마 대학병원에서 수술하고 한달 입원했을 때는 저런 분위기 전혀 아니었는데 운이 좋았던거구나
  • tory_50 2024.05.09 16:24

    커튼쳐도 ㅈㄹ 한여름에 에어컨 계속 끄고 참다참다 너무 더워서 키면 또 ㅈㄹ...

    밤새도록 복도에 앉아있다가 다음날 새벽에 수간호사 붙잡고 제발 병실 옮겨달라고 울었어 ㅠㅠ

  • tory_52 2024.05.09 16:31

    저거 진짜임 심지어 나 코시국에 교통사고 입원했는데도 저거 요구함 노마스크로 커튼걷으래

    보기 답답하다는게 사유였음 개같이 쌩깠는데 웃겼다 진짜 존나아파서드러누웠는데 뭔 미친소리야

    젊은사람 (?) 이 와서 얘기좀 하라고 그래서 내가 잘못들었나 했는데

    할머니들 진심이었음 ....... 며느리욕 죽어라 해대고 진짜 연예인 씹는것처럼 거의 스포츠임 

    간호사, 옆집여자 등등 진짜 주변여자 다 욕하고 개떠들고 드라마 하루종일보고 

    나 미칠거같아서 병원옮김 .... 커튼걷고 얘기좀하래 뭔소린가 했다 진짜 

    근데 내 동거인 성별남자한텐 한마디도 못함 ... 지금생각해도 개짜증나네 그병원 다신안가 

  • tory_53 2024.05.09 16:34
    ㄹㅇ이더라 커텐못치게하고 친구 아파서 장기입원했었는데 지들은 지들 가족 친구 문병와서 깔깔댜고 떠들고 티비 채널 독점에 소리 크게틀고 염병을 떨면서 우리 잠깐있는거도 방해된다 시끄럽다 ㅇㅈㄹ하고 애 물건 다 좋아보이는지 다 뺏어가고 음식도 뺏어먹고
    병땜에도 고생인데 같은 병실 사람들땜에 두배는 더 마음고생
  • tory_54 2024.05.09 16:37
    방문 닫으면 답답하다고 하는거랑 똑같은 거네 하…
    이거 진짜 스트레스
  • tory_55 2024.05.09 16:38
    난 2인실에서도 당함ㅋㅋㅋㅋㅋ 내가 창가쪽이고 그 분이 안쪽이었는데 자기 창문으로 해 드는 거 보고싶다고 칙칙해서 싫다면서... 대화도 좀 하자고 가운데 커튼을 걷어버림 몇번 조심히 부탁드리고 얼레벌레 커튼 치고 했는데도 안 돼서 울 엄마 인내심 바닥나서 대판 싸우고 간호사가 커튼 걷지 말라고 엄포 놓고 감ㅠㅠ
  • tory_56 2024.05.09 16:41

    나 다인실 쓰다가 하루 자고 일어나서 괜찮다고 바로 퇴근하겠다고 했음 

    옆에 할머니는 변을 못 보는지 병실에서 관장해서 똥냄새 지옥이고, 조선족 간호인들은 나혼자 입원해있으니 틈새 영업하고

    누군 노래부르고 누구는 치매고 누구는 늙으면 죽어야지를 무슨 4절까지 메들리로 부르심 

  • tory_57 2024.05.09 16:43
    개지랄하면 안저래 진짜 사람 봐가면서 저럼
    자기중심적인 나이든 분들은 진짜 힘들어
  • tory_58 2024.05.09 16:46

    나는 그래도 다인실에 입원했을때 같이 계셨던 분들이 많이 배려해주셔서 커튼치면 아가씨 자야하는데 너무 시끄럽게 떠들면 안된다고 조심 해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셔서 그 부분에서는 스트레스가 없었지만 음식앞에서는 안되더라 먹기싫은데 계속 먹으라고 억지로 권해서 새벽에 급체해서 화장실 들락거리다가 피가 역류하는 사건까지 발생하고 그 음식에 대한 트라우마까지 생겨서 20년 가까이 먹지도 못함 ㅠㅠ 어떤 다인실은 울 엄마랑 친해진 분들이 오늘은 친구 누가 왔네 밥은 얼마나 먹었네 안먹었네 잠은 얼마나 잤네 다 시시콜콜 일러바쳐서 미칠뻔했음 ㅋㅋㅋ 그 뒤로 절대로 다인실 안감.

  • tory_59 2024.05.09 16:54
    우리나라 노인들은 매너 교육 좀 받아야됨
  • tory_60 2024.05.09 17:22
    부인과 수술로 입원했었는데 어휴ㅋㅋㅋㅋ
    커튼치고 들어가있으니 밖에서 계속 내얘기해....
    회복속도가 어떻니저떻니 무슨수술같다 뭐다뭐다ㅋㅋㅋㅋㅋㅋ

    젊은 남자가 병시중들러 오니까 입 딱 닫는게 더 짜증났어
  • tory_62 2024.05.09 17:25

    할마시들 덜 아파서 저래 쌩쌩하니까 심심해서 만만한 여자들한테 시비나 터는 거지

    존나 아파서 드러누울 정도 돼봐라 남 고나리 할 정신이 있나

    아마 저중에 나이롱도 많을 거임 별반 아프지도 않은데 보험비나 타먹으려고 드러누워 있는 작자들

  • tory_64 2024.05.09 17:59
    난 20살때 1인실 없어서 대학병원에서 6인실 썼는데 (치아관련 미용수술)
    그때 그 병실에 다 못움직이는 환자였어서 할머니밖에없었어도 조용했음
    저런짓하는건 퇴원시켜도된다는소리임
    병원측이 의료보험 타먹으려고 틀딱들 오래 입원해있게 하는거아니면 걍 통원시키고 에너지있는환자들은 퇴원좀 시켰으면
  • tory_65 2024.05.09 18:05
    병원에 장기로 있어본적 많은데 고나리는 다인실 자리마다 좀 다르지 않아?
    문가쪽 구석진 자리에서 커튼치고 있으면 별말 안 듣는데 중앙에서 그러면 문가 구석자리 사람은 덩달아 밀폐되는 느낌이라 한마디씩 하는 느낌? 창가자리에서 쳐도 답답한 느낌이 있지만 그보다도 중앙자리 커튼이 병실크기따라 더 불호더라고
    진짜 진상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있어서 다인실은 결국 같이 쓰는거니까 어느정도는 맞춰서 쓰는게 맞다봄 불편하면 1인실 가야지 뭐
  • tory_66 2024.05.09 18:09
    난 대학병원이어서 그랬나.... 하루종일 치고 있었는데 별일 없었는데.
  • tory_67 2024.05.09 18:24
    난 다들 힘들어해서 사람들이 말도 안꺼내던데 앓는 소리만 하고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
  • tory_68 2024.05.09 18:38
    난 코고는소리..수술하고 피곤한데 코고는 소리땜에 짜증나서 바로 1인실로 바꿈. 돈은미리벌어두자..아플때를대비해서
  • tory_69 2024.05.09 19:00
    코로나 전에 교통사고로 입원했었는데 내 옆에 있는 할머니가 딱 저렇게 얘기함 들으라는 듯이 계속 꿍시렁거림 그냥 이어폰 끼고 잠 ㅠㅠ
  • tory_70 2024.05.09 19:17

    미쳤나봐 뭐래는거야 ..... 커텐이왜있는데.. 치라고있는건데  뭔권리로 해라마라 쳐라마라야? 웃긴다

  • tory_71 2024.05.09 19:26
    병원이 아니라 온갖 장소에서 다 참견을 하려고 해
    개인시간. 개인생활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랄까
    같은 공간에서 시선 안마주치고. 인사를 비롯해서 신상얘기 안하면 자신을 무시하는 걸로 생각해
    책 보거나 핸폰으로 내내 혼자 있을수 있는 사람들은 전혀 문제없는데.. 특히나 어르신은 사람외에 시간을 보낼수 있는 방법이 거의 전무하다보니 (TV 를 보더라고 누구와 얘기하며 소통하길 원함) 저런 현상이 있는 것 같더라고
  • tory_72 2024.05.09 19:50
    괜히 노인네란 소리가 있는게 아니더라
    겪어보면 진짜 미침... 심지어 새벽4시부터 일어나서 어둡다고 불킴 자기밖에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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