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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폭행한 30대 전직 보디빌더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법조계와 뉴시스에 따르면 1일 인천지법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의 심리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를 받는 전직 보디빌더 A 씨에 대한 결심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서 A 씨 측은 탄원서 75장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A 씨는 피해자를 위해 1억 원의 공탁금을 내고, 지난달 19일 법원에 형사공탁사실 통지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피해자 B 씨 측은 이 사건으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으며 A 씨가 낸 공탁금도 받을 의사가 없다고 거절했다.

검찰은 A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구형 이유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후략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356129
  • tory_1 2024.05.02 10:09
    와이프랑 헬창 둘이서 여자 하나 줘패면서 임신했는데 맞았다고 하면돼 어쩌고 드립쳤던 사건이네 공탁금에 탄원서 75장은 개역하당ㅠ
  • tory_2 2024.05.02 10:12

    출소 후에 와이프랑 아이랑 행복하게 사세요~^^!!!꼭!!!!ㅎ

    절대 수납! 방생 금지!

  • tory_3 2024.05.02 10:16
    이런거 보면 진짜 부부는 끼리끼리 임 ㅋㅋㅋㅋ
  • tory_4 2024.05.02 10: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2 19:24:04)
  • tory_5 2024.05.02 10:30
    그 와이프도 같이 들어가야지 갸도 같이 폭행했던데
  • tory_6 2024.05.02 10:39
    에휴 애는 뭔 죄야 ㅉ...
  • tory_7 2024.05.02 10:46

    저렇게 선처해달라고 할거면서 쎈척하면서 둘이서 사람 줘팬거진짜 하찮다

  • tory_8 2024.05.02 10:51
    부부 같이 쳐넣어야되는데
  • tory_9 2024.05.02 11:00
    아내는 왜 벌안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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