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사랑하면 ㄹㅇ 아기같아보이고 불쌍한?감정도들고 안쓰러운마음도들고 귀여운마음도 드는 유사육아같은마음 드는거같은달글

tory https://www.dmitory.com/issue/31883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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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850782?svc=cafeapp

난 엄마를 너무너무사랑함
그래서 엄마가 뭘하든 귀엽고 어떨땐 안쓰러워보이고 내가 더 잘난딸이지못해서 미안하기도하고 그래
약간 어떨땐 물가에 내놓은 애같아질때도있고...
너무사랑하면 이렇게되는건가?
덕질에도 유연을 넘어선 유육이잇다던데
그런게이런건가..싶기도하고
남자가 가스라이팅해서 불쌍해보여서 헤어지지못하는 한녀들도 이런마음인가..싶기도하고 ㅋㅋㅋ
참고로 난 모솔에비연애비혼주의라 남자에게이런감정을 가진적없어 그래거 사랑에목매는사람들이 이런기분인가..싶기도하고 ㅋㅋㅋ
나같은 여시들 잇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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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tory_1 2024.05.02 07:17

나도 울 엄마랑 댕댕이한테 이래

댓글
tory_2 2024.05.02 07:35

나도 내가 이렇게 사랑표현하고 애교가 많을수있다은걸 우리 멍멍이 때문에 알게됨ㅋㅋㅋ사람한텐 못느껴봤어...

댓글
tory_3 2024.05.02 08:07

무슨 기분인지 알 거 같아. 진짜 그게 사랑이구나 공감되기도 하고...나는 어릴 때 엄빠를 세발 자전거 뒷자리에 태우고 다니는 꿈 자주 꿨는데... 엄빠가 넘 소중해서 그런 꿈을 꿨던 거 같아!

댓글
tory_4 2024.05.02 08:36

울 엄마랑 동생

댓글
tory_5 2024.05.02 08:43

나도 우리 엄마 가끔 너무 물가에 내놓은 애같고 혼자 못두겠어. 근데 엄마도 나를 그렇게 느낀대. 나 30대 중반인데 독립한다니까 더 잘해줄테니까 가지말라고 펑펑 우신거 보고 마음 엄청 착찹했당

댓글
tory_6 2024.05.02 09:57

맞아맞아

댓글
tory_7 2024.05.02 10:44

내 동생이랑 강아지

댓글
tory_8 2024.05.02 11:58

털동생이란 말 너무 좋다 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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