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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우리 첫째 강아지 보낼때 담당 수의사 선생님이 너무 많이 우셨는데.. 그 모습이 가끔 한번씩 생각이 나더라.
토리 말대로 동물을 너무 사랑하면 수의사 하기 힘들거같아
333 의료보험이 있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인간의료비가 싼거
시장에 대한 이해도는 높아보임
스트레스도 덜받는 st같음
솔직히 틀린 말은 없다고 봄... 이해 돼
222 사람한테도 오진있는데 동물하곤 말도 안통하니까 어느정도의 오진은 아직 현재 기술로는 불가피하다고 생각함....
다 맞는 말이긴하네.. 이게 과하다고 보이면 동물 절대 키우면 안되지
아픈 동물들 담당하는 사람이니 냉정함도 필요하지. 과잉진료해도 카페에 글올라가고 병원에 돈 별로 안써서 애완동물 죽어도 카페에 글올라가던데 견주나 묘주한테 휘둘리지 말고 전문적으로 소신껏 진료해주기만 하면됨
언니가 동물병원 수간호사로 일해서 아는데 동물병원 원장들 백이면 백 다 강아지,고양이 싫어함 돈미새고
그리고 지역마다 동물병원 협회있어서 지들끼리 술마시면서 보호자 욕하고 호구잡힌 보호자 썰 풀고 별거 아닌거에 과잉진료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한댔음 지들끼리 꿀팁이랍시고 서로 공유도 하고
아 물론 찐으로 반려동물 좋아해서 수의사된사람 있겠지 마치 한남들중 6.9가 아닌 15이상인 확률정도로?
언니가 동물병원에서 일한지 12년정도되가는거 같은데 동네 병원에서도 일해봤고 24시간 대형병원에서도 일해봤지만 남녀 안가리고 찐 돈미새에 동물 안좋아한댔음 보호자들한테 보여주기식으로 키우거나 자기 와이프가 좋아해서 키우는 경우가 다라고 들음
비싸도 너무비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