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의대생들이 동료의 휴학을 강요하고 수업 복귀를 막는 것에 대해 교육부가 형사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18일 “족보 공유 금지, 사과 요구 등 휴학을 강하게 유도한 일부 의대생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의대생들이 동맹 휴학을 결정한 후부터 온라인에는 “휴학 강요가 있었다”는 취지의 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다생의(다른생각을가진의대생)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휴학 안 하면 대면 사과를 시키고 학업에 불이익 주겠다고 엄포를 놨다” “학생 대표가 학생 각각을 설득했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https://naver.me/5MSRGvM3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의대생들이 동맹 휴학을 결정한 후부터 온라인에는 “휴학 강요가 있었다”는 취지의 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다생의(다른생각을가진의대생)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휴학 안 하면 대면 사과를 시키고 학업에 불이익 주겠다고 엄포를 놨다” “학생 대표가 학생 각각을 설득했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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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하네 저 사회야말로 그냥 북한 아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