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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18 18: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8 18:13:29)
  • tory_2 2024.04.18 18:14

    예전엔 이런거 보면서 맞아! 남편들도 바껴야지!! 했는데 이젠 다 귀찮아 ...ㅎ 걍 결혼안하면 되겠다 로 끝남 ^_ㅜ

  • tory_3 2024.04.18 18:14
    ㅋㅋㅋ맞아 걍 애초에 남자 잃고 결혼 안 하면 될 일~^-^ 이거됨 ㅋㅋㅋ
  • tory_23 2024.04.18 18:51

    그니까.

    사회를 바꾸는 건 힘들지만 나 하나를 바꾸는 건 쉽다...

  • tory_30 2024.04.18 19:35
    딱 이 생각하며 내려옴ㅋㅋㅋ 바꾸라고 말하기도 귀찮아
  • tory_32 2024.04.18 19:51

    ㄹㅇ ㅋㅋ

  • tory_4 2024.04.18 18:15
    죠야 죠ㅋㅋ 저런 행동을 기꺼워하는사람들만 결혼하는듯
  • tory_5 2024.04.18 18:15

    맞지 나도 요즘 엄마랑 대화하며느낀게 난 아무생각없이 오늘 엄마저녁 같이 준비해서먹어야지~ 라고하면

    이미 엄마는 하루웬종일 오늘은 무슨 저녁을 어떻게 준비해서 어떻게 해야지를 생각하고있더라고

    그것도 노동인데 보이지않아서  모르던거였음 나도모르게 당연히여겼고ㅜ

    엄마의 보이지않는 노동도 노동인데 내가 몰랐던게 넘 미안했음

  • tory_6 2024.04.18 18:15

    진짜 극공감.... 집안 남자들만봐도... 절대 결혼하지 말아야지

  • tory_7 2024.04.18 18:17
    맞어
    남편은 생각을 안해
    뻔히 보이는데 안함
    왜안했냐 물으면 몰랐다로 일관
    지겨워진짜
  • tory_8 2024.04.18 18:18
    어휴짜듕나
  • tory_9 2024.04.18 18:18

    아빠는 시켜도 할줄 모름

    엄마는 남자는 다 그래~ 아빠가 뭐 하나 하면 가족이 기 세워주자고 하기

    ㅎㅎ결혼 절대 안한다

  • tory_10 2024.04.18 18: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6 10:58:06)
  • tory_11 2024.04.18 18:27
    맞아 기혼친구들 만나면 우리집은 진짜 반반함ㅋㅋ 남편이 오히려 더함ㅋㅋ 이러는데 정작 옆에서 보면 ...??스러울때있음ㅋㅋㅋㅋㅋ
  • tory_12 2024.04.18 18:28
    2018년 자료네..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다
  • tory_13 2024.04.18 18:28
    이거 집뿐 아니라 직장에서도 해당되더라 .....
  • tory_14 2024.04.18 18:30
    선진국에서조차 잘 안 바뀌니 결혼 안 하는거겠지만 그래도 이미 결혼한 사람들은 자신의 딸 아들을 위해서라도 계속 가정 내에서 투쟁해줬으면 좋겠어
  • tory_15 2024.04.18 18:31
    오 나도 엄마랑 둘이 살면서 집안일 반반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주말에 놀러나가서 원래 하던 일을 안하면 엄마는 자연스럽게 내 일까지 다 해놓더라고 그니까 엄마는 전체 집안일을 다 신경쓰고 있었던거
    모녀끼리도 이런 일이 생기는데 말 안듣는 남자랑 이걸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넘 스트레스일거 같음..
  • tory_16 2024.04.18 18:31
    이거 애초에 부모가 자녀 키울때부터 시작된다 생각함
    k딸 이야기가 왜 나오나면 우린 어렸을때부터 엄마 도와서 주방을 들락날락 했거든. 엄마가 왜 집안일로 힘들어하는줄 알게되고, 엄마 어깨너머로 집안일 프로세스를 깨우치게 돼서 자연스럽게 엄마 다음인 집안일 책임자가 딸이 됨. 그래서 아들들은 분리수거만 해줘도 최고 소리 듣는거고..
    엄마가 우리딸 요리를 엄마보다도 더 잘하네~ 꼼꼼해서 정리를 엄마보다 더 잘하네~ 엄마보다 다림질을 더 잘하네~ 등등 칭찬하기 시작하면 끝이라고 보면됨ㅋㅋㅋ
    난 내가 가스라이팅 당하고 산거같아ㅋㅋㅋ 우리집 삼남맨데 그냥 나만 해
    우리 오빠가 장가간다고 집안일 하겠어? 세탁기 돌리는거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데..
  • tory_29 2024.04.18 19:22

    맞네 집안일을 어릴때 도우면서 다음프로세스도 익히고 뭘정리해야하는질 자연스럽게배우는데 아들놈의새끼들은 그걸 가르치려고 하지도않고 배우려고도안했으니까 

  • tory_17 2024.04.18 18:32
    내 주변은 결혼 전엔 남녀 모두 어머니에게 가사노동을 담당하게 한 경우가 많은데 결혼 후엔 남자는 계속해서 자라왔던 대로 여자에게 일임하고 여자는 버거운 상황에 놓이게 되고 그렇더라...그러다 갈라서기도 하고...
    심하면 애 낳고 친정엄마 불러서 육아 가사 통으로 시키는 케이스도 종종 있어. 남편 아내 둘다 가사일 안하려 하고 부부 사이 빠그러지니 친정 어머니가 담당하심
  • tory_18 2024.04.18 18:36
    내가 이래서 애를 안낳음
  • tory_19 2024.04.18 18:39
  • tory_20 2024.04.18 18:40
    이래서 결혼안함 언제 고쳐쓰냐 안해야지
  • tory_21 2024.04.18 18:40
    극공감!! 남자들 분명 할 수 있는데도 안해 시킨 것만 하다니 바보들 아니냐? 생각없이 살 수 있다니..진짜 화 남
  • tory_22 2024.04.18 18:43
    내가 혈육이랑 살 때 짜증 난게 이거였읍ㅋㅋㅋ 일본인 친구가 보이지 않는 가사일이라고 일본에서 유행했다고 가르쳐 줬는데 진짜 이마 침ㅋㅋㅋ 혈육 빨래하고 밥 한다고 가사일 반반 한다는데ㅋㅋㅋ 니가 쓰는 그 세탁기 건조기 청소에 냉장고 전자렌지 청소, 청소기 청소, 휴지 안끊기게 사두는건 머릿속에 없더라ㅋㅋㅋ 청소용품을 청소한다는 개념이 없어.
    시키면 한다고 시키라는 말에 열받아서 갈라섬ㅋㅋㅋㅋ 하나하나 지시하는건 노동 아닌 줄 아나봐
  • tory_23 2024.04.18 18:53

    어린이집 알아보고

    식구들 먹을 영양제 사고

    집에 휴지, 세제 떨어지는 거 챙기고

    애 학원, 과외 알아보고

    성장 늦은 애 있으면 어디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지 알아보고 데리고 다니고


    그냥 그 모든 게 다 여자몫이더라.


    재활용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다 준비해둔 거 들고 나가서 버리면 아주 제일 힘든 거 했다고 생각하지.

  • tory_24 2024.04.18 18:56

    예전에는 저런 이야기도 옥신각신하지 않고 >모르니까< 모르는건 죄가 아니다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이제는 똑같이 성인이고, (엄밀히 말하면 요즘 딸들은 엄마가 시집가면 어차피 고생하는데 뭘 벌써부터 하냐고 안 가르치고, 

    남자는 군대가서 기본적인거 다 할줄 아는 상태로 ㅋㅋㅋ 교육되는데 ) 똑같은 성인에게 어르고 달래서 알려줘야하는 그 행위자체가 

    현타오고 피곤해서 그냥 ... 안할래 괜찮아 이렇게 마음 먹어지는거같다


  • tory_25 2024.04.18 18:58
    외할아버지 입원하셔서 아빠랑 둘이 같이 지냈을 때 진심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 일단 집안일을 한다는 개념이 없고 내가 집안에서 돌아다니는게 집안일을 하고 있는 거라는걸 인식을 못하더라. 그나마 내 아버지라 개지랄하면서 시키는걸로 끝났지만 남이었음 진작에 욕하면서 집나갔을거야. 아니 왜 나는 시키지 않아도 당연히 하고 있는 일을 지랄하고 나쁜년 되어가면서 남 시켜야해. 그냥 혼자 사는게 낫지
  • tory_26 2024.04.18 18:58
    결혼안하면 해결
  • tory_27 2024.04.18 19:00
    회사도 관리자들이 돈을 더받지 전체를 보고 관리하는건 빡센일임 그걸 사회에선 돈으로 보상을 해주는데 사회생활 하는 한남들이 모른다는건 말도 안되고 걍 애초 지일이라고 생각자체를 안하는거ㅋㅋㅋㅋ 집안일? 당연히 여편네가 하는일? 근데 예전엔 그래서 전업주부가 존재를 했는데 지금 다 맞벌이 하지만 집안일 신경도 쓰기 싫고 자동으로 딱딱 되어있었음 좋겠고 시키면 도와주기야 하긴 하는데 그것만으로도 자긴 상위 1퍼센트 남편이라 생각함ㅋㅋㅋㅋ 이거라도 하는게 어디냐 난 집안일 도와주잖아ㅋㅋㅋ
  • tory_28 2024.04.18 19:18
    슼!
  • tory_31 2024.04.18 19:44
    [남자들은 항상 나를 잔소리하기 만든다]의 내용과 같은 결의 일러스트네. 여성은 친절한 태도를 유지하면서(감정노동) 해야할 일을 알려줘야 하고(지시노동) 업무의 마무리는 결국 또 여성이 하게 되는 거지(육체 노동). 좆같음ㅋ 비혼이 답이다.
  • tory_32 2024.04.18 19:50

    남의편이 퇴근 후에 애 놀아주고 봐주는거만 잠깐하고나서 집에서 할일 다했다 생각하는지 쉬고있다는 지인 소리 듣고 난 절대 저렇게 안살아야겠다 싶음 그 꼬라지보느니 혼자살고 말지

  • tory_33 2024.04.18 20:51
    진짜 개띵언이다 주인의식이 없네
  • tory_34 2024.04.18 21:16
    2018년 자료.. 아직도 변하지않았어
  • tory_35 2024.04.18 21:56
    내가 최근에 남편에게 한 이야기네... 내가 니 팀장도 아닌데 너는 시켜야 하니? 주도적으로 하라..
  • tory_36 2024.04.18 22:38
    스크랩
  • tory_37 2024.04.18 22:38
    걍 한남이 저걸 알길 바라느니 걍 같이 안 살고 말지 머하러 만나 비혼비출산비연애비섹스 힘내~
  • tory_38 2024.04.18 22:54
    그래서 우리 엄마는 아빠한테 어카지 하고 계속 보고 대충 눈에 보이는 것만 해놓고 냅둬버려. 아빠 맨스플레인 1인자라 모르는 분야도 엄청 설명하려고 노력하는데 그러다 보면 아빠가 투덜투덜하면서 집안일 나서서 하고 있음.
  • tory_39 2024.04.19 00:06
    그래서 어제 기사로 너온 남자도 집안일 반반한다 이게 그냥 웃기기만 함ㅋㅋㅋㅋ
  • tory_40 2024.04.19 01:17

    훌륭한 글이다

    갑갑한거 머하러 고쳐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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