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돈벌기위한 마케팅보다는 진정한 동물복지를 더 신경써야할것입니다.

예전에 하이에나 진짜 좁은데 있었는데 바람이 처럼.. 글고 10년전까지 에버랜드에 강아지 전시도 있었는데 여기 빌리지가 아예 없어지면서 갑자기 사라졌는데 얘네는 어디갔을지 너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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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판다월드 빈말로도 크다고는 못하겠는데 루이 후이 더 자라고 나서가 걱정됨..

나는 그 침팬지 봤는데 내가 보기엔 그냥 무기력하게 누워있었거든 우리도 오래되고 좁고 근데 옆에서 구경하던 젊은 남자가 와 팔자 좋다 부럽다 이런 말하는데 나참.......

에버랜드도 그렇고 서울대공원?이었나 거기도 진짜 좁던데...ㅠ 몇년전에 어쩌다 한번 가게 됐었는데 너무 우울해져서 다신 동물원 안가게 됨...

푸 들어가기 전까지 그 크지도 않은 방사장을 세 마리가 교대로 썼잖아 판다 독립동물이라며... 사육사가 좋은 건 별개로 에버랜드 환경이 안 좋은건 사실이야

레서네 진짜 좁더라

동물원 없애야한다라는 분위기였는데 푸바오, 쌍둥이 유명해지고 그런거 싹 없어져버림... 동물아가들 귀엽지만 씁쓸해

푸바오로 열심히 벌다가 새끼 두마리로 세대교체하는 것 보고 하…

푸바오 봤고 좋아하긴 하지만 에버랜드 점점 돈독오른 모습에 유툽 더이상 안봄…사육사님들 진심과는 별개로 야생성 얘기하면서 저렇게 개입하는게 맞나싶고 솔직히 유툽 조회수 올리려는 티 너무 나서 이제 안본다…

롯데 아쿠아리움 벨루가나 갈비사자 바람이 일 때문에 동물원, 아쿠아리움 소비 지양하자는 분위기 잡혔었는데 판다 때문에 싹 뒤집혀서 허허... 유튭 영상이나 짤, 글 다 소비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