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3YldzK2fnGI
미국톨인데 밖에서 빨래말리면 밖에서 들어오는 먼지 꽃가루 등등 다 빨래에 묻을거같아서 오히려 찝찝하더라구. 건조기 돌릴수있는건 돌리고 니트류는 몇장 안되니까 그늘진곳에 걸어서 하루이틀 말렸다가 개서 옷장에 넣음. 근데 워낙 건조기가 보편화되어있어서 옷들이 건조기를 잘 버티는거같아. 웬만하면 다 건조기 가능하더라구.
우리나라도 건조기 많이 쓰나? 식세기는 엄청 잘 쓰는데 건조기는 아직 못 들임 옥상에 말리거나 겨울엔 걍 다 실내 건조하고 여름 장마 기간에만 빨래방 가서 건조기 돌려오는데 뽀송한 맛은 좋지만 면 소재 옷들도 후줄근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내 취향은 아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