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맛있냐고 물어보면 진상이라는 알바.jpg

알바가 진상이네

안먹어봐서 맛 모르겠으면 최소한 이게 잘나가요 딴 분들은 이거 많이 찾아요 정도는 말할 수 있잖아...... 기본적으로 판매직인디.......

왜저러냐 기본 소통을 못하면 안 되지

요새 자기 기준에 안맞으면 다 진상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많더라

저런 애들은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한테 취해있어
어차피 남의 돈 받고 일하러 나온 인부이면서 ㅋㅋㅋㅋ 할말만 하고 똑부러지게 일만 잘 하는 나에 빠져있음... 서비스직이 불친절 할거면 능력 키워서 서비스 안해도 되는 직장을 구하던가..

알바가 이상한데.. 저래서 사회생활은 어떻게 해?

그거 대답하는것도 알바가 해야 할 일에 포함될텐데
그저 레시피대로 음료만 만들고 계산만 할꺼면 키오스크로 접수받고 자동커피머신 으로 음료 만들겠지

저 사장님 참 힘드시겠다....ㅜㅜ

난 근데 맛있냐고 물어봐서 맛있다고 했더니
자기입엔 맛없다고 환불해달라고 ㅈㄹ 한 손님 있어서. ..
걍 어떤 맛인지만 표현함..ㅋㅋ

대답하기 난감할수 있어도 태도가 글러먹었음 본인이 자판기인줄아나 카운터보면 고객응대는 기본이지

요즘알바 평균인듯 <손님에게 친절히 응대>이거자체를 자기가 왜 그래야하는지 이해를 못하는애들 진심많음 이런 알바들 특징이 내기분에 거슬리면 그손님이 진상이고 나는 요만한 최저시급받고 일하니까 최저치만 일하겠다는 신념도있음

저런사람들은 모든손님이 진상일듯

도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