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바라는 건 이런 직장임

꿀직장 대체로 인맥으로 꽂는

부럽다

저런곳은 어케 알고 들어가냐ㅠ

근데 내가 저런직장에서 7년있다 권고사직으로 나왔는데 좀 막막함 ㅋㅋㅋ꿀빤다는게 마냥 좋은건 아님 이직때 나이랑 경력만 먹고 개난감해지는 경우 생김

제발 저런데좀 가보고싶다

마자 평생직장아니면 나오고 막막해져 그사이 다른 사람들은 다른 스킬을 쌓았고 난 경력은 쌓였는데 마땅히 보여줄게없고

꿀직장에 있었는데 나는 혼자 자꾸 자존감 낮아지고 우울해져서 뛰쳐나왔음

존나 꿀에 세후 360이라 사람들이 다 미쳤다고 했는데 난 후회한적 없거든
근데 그 다음에 들어간 데가 존나 개빡센 곳이었는데 거기서 까이고 깨지면서 그래도 많이 늘음. 지금은 그 경력 살려서 이직했는데 월급도 업무강도도 안정적이라서 만족. 다 각자 맞는게 있는듯.

맞는사람이나 맞지 난 저런 일 하면 우울증 올거 같아

저런 직장은 나중에 꼭 사업 어려워져서 더 다니고 싶어도 오래 못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