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때아닌 일본어 사용으로 각종 온라인상에서 비난받고 있다.
김포시의회 오강현 부의장은 개인 SNS 통해 "'포마카세'는 포수, 포미라는 김포의 캐릭터 이름의 '포'와 '오마카세'의 일본어가 결합된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에서 이런 말을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 해당 글을 수정해 다음부터는 공공기관 단어 기준에 맞게 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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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하모에게 왜 "마렵다'는 저급한 밈 붙이는거야!
진주시청 일 잘해서 하모 매력 살리는 건 좋은데
선은 넘지 말자
우리 하모 절대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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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지켰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