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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28 11: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3 19:29:07)
  • tory_2 2024.04.28 11:41
    무서운 게 염치가 없어지는 거지 돈 앞에서 모든 게 다 무력해지는 경험
  • tory_3 2024.04.28 11:41

    22222

  • tory_19 2024.04.28 11:52
    3
  • tory_4 2024.04.28 11:42
    본문 생각도 못해본 마인드라 ㄹㅇ 충격이네
  • tory_5 2024.04.28 11:42
    저건 가난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저런 인성 수준인거지…
    경제적으로 빈곤해서 마음이 빈곤해질 수 있고 돈에 혈안된 사람들 있다는거 아는데 가난해도 성실하고 양심 잃지 않은 사람들 많음.. 최소한 내 주변엔 그렇고 있는 사람이 더 하는 경우도 더러 봄
  • tory_13 2024.04.28 11:47
    가난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는게 속편한거지ㅇㅇ 진짜 누구한테서 뭘 훔치지라도 않는이상 하루하루먹고사는거 조차 안되는 나라서 태어난거면 몰라도
  • tory_6 2024.04.28 11:42
    가난이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 tory_9 2024.04.28 11:45
    222
  • tory_12 2024.04.28 11:46
    333 가난하다고 다 저러는 것도 아닌데..ㅋㅋㅋㅋ
  • tory_15 2024.04.28 11:48
    444 그니까..저게 가난이랑 무슨상관이지 했음;; 인성문제인데..
  • tory_18 2024.04.28 11:51
    5555
  • tory_26 2024.04.28 11:58
    666
  • tory_29 2024.04.28 12:04
    777 부자도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마인드 가진 사람 있음
    가난하다고 다 저렇게 생각하는건 아니니까
  • tory_35 2024.04.28 12:26

    888 제발 다들 대한항공 가족들 잊지 말자고 돈이랑 상관없어 저런 마인드는

  • tory_7 2024.04.28 11:44
    무서운데
  • tory_8 2024.04.28 11:44
    가난하다고 다 저러는 것도 아닌데 혐오는 참..진짜로 존재한다면 그냥 못 배운 집안인거지...
  • tory_10 2024.04.28 11:45
    이건 사바사고 진짜는 경험의 확장이 안되는거같아 이걸 하고싶다라는 생각조차 스스로 통제되고 거세되는거같음
  • tory_11 2024.04.28 11:45
    존나 안쓰럽다 혼자 얼마나 힘들까 ㅅㅂ
  • tory_14 2024.04.28 11:48
    그냥 가난해서 저런게 아니라 저런 생각을 가진 인간들이니 가난하게 사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
  • tory_16 2024.04.28 11: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14:50:55)
  • tory_17 2024.04.28 11: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12:00:48)
  • tory_20 2024.04.28 11:52
    마음도 가난해지기 쉬운거지. 옳고 그름과 관계없이 내게 이득이 되면 한다는 마인드가 자리잡기 쉬운거. 부모님이 잘 가르쳐쳐야 경제적 가난이 마음의 가난으로 이어지지가 않음. 반대 케이스가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부끄럽게 살지는 말자고 하는 부모님들인거구. 그냥 여러모로 제대로 키울거 아니면 안 낳았음 좋겠어. 저 글쓴이도 외눈박이 가족에 두눈박이라 고통 받잖아
  • tory_21 2024.04.28 11:53
    헐 그냥 개인의 인성이 쓰레기인걸 가난하고 연결시키는게 충격이네
    가난을 악취로 표현하는 이런글이 제일 무섭고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들이 가장 무서움
  • tory_22 2024.04.28 11:53
    가난이 문제가 아니라 저 사람들은 부자여도 저랬을거같은데...생각자체가 아예 이상한데..똑같은사람이 만나서 똑같은 자식 태어난거네..저글 쓴 사람은 빨리 탈출하길
  • tory_23 2024.04.28 11:54

    저건 가난이 원인이 아니고 결과 같은데??

    글쓴이 빨리 탈출하길 가스라이팅 오지겠다;

  • tory_24 2024.04.28 11:55
    인성문제 같은데 돈많아도 죄의식 없이 갑질하거나 본인의 행동이 남들한테 피해준다고 생각못하는 사람 많고..
    그리고 본문에 나온대로했다 cctv로 무고죄 본인이 신고당하는 건 생각 안하나
  • tory_25 2024.04.28 11:56
    이건 인성 문제 맞는거 같고
    나는 우울 얻은거 (살림 좀 피고 보니 내 우울은 돈으로 치료되는 거더라...근데 앓은 후유증이 남음)
    뭘 하든 돈이 안/적게 드는가부터 고려하게 되는거
    인생의 선택의 여지가 없는거 (안 돼도 도전, 일단 하고 본다 이런건 진짜 사치)
    여기에서 비롯된 경험과 정보의 빈곤, 뭘 하든 소극적이게 되는거... 이게 내 가능성을 막아버림
  • tory_27 2024.04.28 12:01
    공감해, 마음의 빈곤함이 건설적인 선택을 막아
    멀리 넓게 보고 미래를 위해 판단한다던지 하다못해 물건을 하나 사도 여러 측면을 생각해야하는데 딱 돈 하나만 두고 결정해
    이제는 좀 여유가 있어도 마음속의 가난한 내가 현실의 나를 자꾸 끌어내려
  • tory_38 2024.04.29 02:42

    나도 이거 공감

  • tory_28 2024.04.28 12:03
    모든 회로가 돈으로 가면 인성에 대한 감각이 무뎌져
    대화의 처음과 끝이 다 돈이고
    그안에 살다보면 뭐가 더 중요한지 모르게 되는거지
    가난은 다양한 사고를 억제시키는게 무서운 것 같아
  • tory_30 2024.04.28 12:04
    인티발 가난혐오주작같은데… 공공기관 보상 관련 업무 해보면 먹고사는거 크게 안힘든 분들이 더해
  • tory_33 2024.04.28 12:15
    22222 오히려 자기 손해도 그냥 넘어가는 마음 약한 사람들이 가난하고 악독한 사람들이 저런 기상천외한 사고 방식으로 돈 긁어모으고 잘살아
  • tory_31 2024.04.28 12:04

    인성문제야.. 사회생활하면서 더 느껴... 그래서 무서움

    우리 부모님은 가난해도 떳떳하게 살아오셨고 나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남부러울 것 없이 큰 사람 인성이 천박해서 놀랐음

  • tory_32 2024.04.28 12:06
    그냥 저 집 식구들은 인성 나쁨 + 머리 띨띨 콜라보라 잘 살 수가 없겠구나 싶은데; 그냥 신고하면 되는 줄 아나 죄 없는 사람 함부로 고소하면 니들이 무고죄로 오히려 처벌받아요 보상은 무슨ㅋ저래놓고 본인들 딴에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산다고 믿을 테니 일이 잘 풀릴 리가 있나...그나마 글쓴이는 아직 물들지 않은 것 같으니 하루빨리 독립하길.
  • tory_34 2024.04.28 12:22
    가난 문제라기보다 집안 분위기 문제임 근데 대대로 가난하면 아무래도 자식에게 관심없는 분위기. 누군가 나에게 당연히 해줘야 한다는 마인드 등등 지속될 가능성이 있긴 하지. (보통 부모가 자식에게 원하는 경우도 많잖아) 단순히 돈 문제라기보다 인성 염치문제고 가난할때 그걸 잃기 쉽긴 한듯

    똑같이 가난한 집이어도 돈안드는 쪽으로 애들 문화생활 시키고잘 몰라도 공부는 시켜야 된다는 집이랑 (애들 도서관 보내고 가끔 시민수영장 보내기도 하고) 가난하니 애들 방치하는 집이랑 전혀다른것처럼.
  • tory_36 2024.04.28 12:28
    저게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누군 바보라서 안저러나 ㅋㅋ
  • tory_37 2024.04.28 13:43
    저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저렇게 안하는 진짜 정상인들이 정신병 걸리는 이상한 사회가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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