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회사를 안다니는 mz세대

회사 정치질+텃새 개극혐이라 퇴사함. 회사는 진짜 남비위 잘맞춰주는 사람들만 다닐 수 있는것 같아

너무 좋은 현상이다
다양하게 선택하고 노동에 걸맞은 수입을 얻으먼 좋겠어
난 옛날 인간이라 회사 다니지만 ㅠㅠ

그래 ,,, 저것도 좋은 방법이지! 

회사 6시 퇴근하고 집에오면 7~8시고 

내가 나를 위해 온전히 쓸 수 있는 시간도 얼마 없는게 넘 속상함 

취업난 점점 심해지는데 굳이 목맬 이유 없지
똑똑스

중소기업이랑 이제 알바랑 차이 거의 없음 업무량만 따져보면 알바가 더 이득일 때도 있고 기술직은 잘하면 지금 연봉 두배는 버는데 누가 이제 보람도 없고 시간만 가는 화이트칼라직을 하냐

그럴만도..

9to6 사무직만 직업이라는 인식 변화도 생기고 좋은듯

한 직종(사무직,ㅈ소)서 10년 넘게있었는데 최저랑 차이도 안나는데 너무 시달려서 관두고 다른 일 하는데 지금이 인생만족도 더 높음

좋다!!!

똑똑한 선택인 것 같아.

회사를 안다닌다기 보다는 사무직을 안한다는 의미에 좀 맞는 듯 ㅋㅋ

내가 저 나이때는 무조건 회사에 취직하는거 아니면 인생 조졌다는 인식이 강해서 사무직으로 취직하려고 너무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다들 대단한것 같다..

나도 알바하고싶어 회사다니다 정신병만 얻는중

멋있다..

사무직이 다가 아니니까 ㅇㅇ

금 12시까지 근무제 도입됐다가
놀금일금 됐다가
주4일 됐음 좋겠다

시대 흐름같음…예전에는 공부해서 몸편한 사무직을 선호했다가 (그땐 중고졸에 공장가고 노가다 뛰던 시절)
이젠 죄다 대학 나오고 거기도 경쟁이 빡세고 받는돈은 또이또이 하니
다시 기술직이나 교대직까지도 선호…
그리고 돈벌수 있는 루트가 정말 많아서
사무직 메리트 정말 없어…특히 mz들은 더더욱

이젠 내가 하는 만큼 보상해주고 원하는 시간만큼만 일하는 게 최고인 거 같아

기술력 이어가고 본인들도 만족한다니 좋은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