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인사이트(좌) 사진=인사이트, (우)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버닝썬 사태' 중심에 선 승리(이승리)가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23일 조선일보는 승리와의 단독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승리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미지가 실추된 데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조사 결과 내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무혐의가 나와도 (사람들은)경찰 유착이라 할거고, 윗선에서 봐줬다 할 것"이라며 "한 평생 의혹에 쌓인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어 단톡방 멤버이자 절친한 지인으로 알려진 정준영에 대한 이야기를 예시로 들었다. 승리는 "지금 정준영 같은 경우는 명확한 증거들이 있어 범죄 사실이 소명됐다"며 "(나는) 사적 대화로 실추된 이미지 때문에 어떻게 살아야 되나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그는 정준영이 성관계 몰카 영상을 보낼 때 말렸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논란이 된 문자를 주고받은 것은 후회하고 반성하지만 너무 사적인 얘기였다는 승리. 아직은 억울함이 많아 보이는 그의 인터뷰는 또다시 대중의 도마 위에 올랐다. 승리가 반성하는 것보다는 억울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것으로 비춰졌기 때문이다. 한편 승리는 지난 22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약 10시간 정도의 조사를 받고 자정이 넘어 귀가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 tory_1 2019.03.24 22:40
    치졸갑
  • tory_2 2019.03.24 22:49


    5GgxrvRvB6aE4s6cuGoaCa.jpg


    어쭈?

  • tory_3 2019.03.24 22:50
    개소리ㅋㅋ수준나온다 한남새끼 ㅉㅉ
  • tory_4 2019.03.24 22:51
    카톡대화만으로 충분해
    법적으로 죄값안받아도 넌 한국에선 끝났어 임마
  • tory_5 2019.03.24 22:53

    새끼 ㅈ 뻔뻔하다 진짜

  • tory_6 2019.03.24 22: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0 16:59:35)
  • tory_7 2019.03.24 22:57
    계속 공적 사적 나눌려고 하는데 사적인 자리에서 불법 저지르면 똑같이 불법임 ㅋ 불법의 의미를 모르나봐
  • tory_8 2019.03.24 23:13
    쟤는 그냥 돌아버렸나봐 말 하나하나에 진심이 담겨져있네;
  • tory_9 2019.03.24 23:22

    얜 정말 여러모로 악질이다 범죄내용도 그렇고 대응도 그렇고 정말 대단해 

  • tory_10 2019.03.25 09:30

    지금 발언 하나 하나 쌓여서 대중 이미지 지가 깎아먹고 있지. 더 지껄여라. 다시 연예계 복귀 못하고 연예계 커리어 못 써먹게

  • tory_11 2019.03.25 10: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25 16:59:56)
  • tory_12 2019.03.25 13:08

    존나 뻔뻔하네

  • tory_13 2019.03.26 06: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8:58:42)
  • tory_14 2019.04.07 15:09
    하나만 해라 어차피 포주면서 연예인까지 하겠다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링> 나카다 히데오 감독 작품 🎬 <금지된 장난> 구마 시사회 8 2024.05.21 362
전체 【영화이벤트】 여성 공감 시사회 🎬 <다섯 번째 방> 시사회 4 2024.05.21 969
전체 【영화이벤트】 이주승 X 구성환 찐친의 카자흐스탄 힐링 여행기! 🎬 <다우렌의 결혼> 무대인사 시사회 39 2024.05.17 4111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7234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3641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271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487579 이슈 지코 논란이 놀랍지 않은 이유 7 12:45 596
487578 기사 비트코인 900원 시절 전 재산 올인한 남성…이렇게 산다 5 12:45 563
487577 기사 '더 에이트 쇼' 한재림 감독 "배성우 캐스팅? 관계자 모두 납득했다" 5 12:44 152
487576 기사 [단독] 김호중 "식당·업소서 소주 10잔…성대 보호하려 자제" 9 12:44 311
487575 기사 장윤정, 지방 행사 얼마나 다녔으면…"2년에 한번씩 폐차, 7대 갈아치워" ('장안의 화제') [TEN이슈] 2 12:43 262
487574 이슈 오늘 개봉한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 에그지수 4 12:41 336
487573 기사 ‘호원초 교사 사망’ 흐지부지… 학부모·학교 관계자 무혐의 4 12:41 160
487572 기사 “가림막 설치해도 후지산은 찍겠다”…여전히 폭주하는 관광객 1 12:40 289
487571 기사 라인야후 "동남아, 네이버에 안 넘긴다"…협상 가시밭길 예고 15 12:35 496
487570 기사 '자숙' 오달수, '오겜2'→'베테랑2'까지…대작 품고 날개달까 4 12:35 151
487569 이슈 현재까지 칸 경쟁부문 반응 제일 좋은 두편 3 12:29 718
487568 유머 처음선택이당신이아니라죄송합니다그렇지만제마지막선택은바로당신입니다당신이저를선택하지않아도좋습니다다시한번확쏟아버리고확풀어버리면됩니다하지만당신이절선택해주신다면지금저의이타오르는불꽃을꺼트리지않겠습니다로맨틱한언어들을많이들려드릴게요당신의뮤즈가되겠습니다 13 12:26 955
487567 이슈 피식대학 구독자 수 16 12:21 1844
487566 기사 "평생 OO씨 여자로" 아내 몸에 '복종 문신'…감방 갔다 온 남편의 악행 6 12:21 791
487565 기사 하이브가 이수만 전 프로듀서와 계약한 사항은 크게 네가지다. △이 전 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 14.8%를 4228억원에 인수 △남은 주식 3.6%의 매수청구권 부여 △이 전 프로듀서와 가족이 보유한 SM의 자회사 드림메이커와 SM브랜드마케팅 지분 700억원 인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업에 10년간 100억원 지급 등이다. 하이브는 이처럼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도 경영권 확보에 실패했다. 15 12:21 667
487564 기사 달걀 먹은 사람 vs 빵 먹은 사람...누가 더 날씬하고 활력 넘칠까? 11 12:20 867
487563 이슈 뉴진스 뮤비 감독이 공개한 민희진 카톡 49 12:19 1762
487562 기사 [단독] 김호중, '뺑소니 음주운전' 피해자와 민형사 합의 9 12:17 745
487561 이슈 스타벅스, 올 1Q 한국서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 60% 급등 4 12:16 304
487560 유머 자 이제 쿠카바라가 파스타를 좋아하는지 한 번 볼게요 5 12:14 402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24379
/ 24379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