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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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그 시대의 왕족치고 사치스럽지도 않았고 성격도 온순한 편이었다고 함
근데 저런 루머때문에 현대에도 여전히 조롱의 대상으로 쓰임

정치질 오지게 당함

ㅊㅊ 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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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tory_1 2024.05.01 13:31

실제로는 다른 프랑스 왕비들보다 적게 썻다며

댓글
tory_2 2024.05.01 13:37

마리앙투아네트 오해는 거의 다 풀렸고 요즘에는 오히려 성녀화를 많이 하는 듯
혁명시기 왕당파 정치인으로서 면모가 많이 가려지고 가련하고 수동적인 피해자롤로 많이 묘사되어서 아쉬움

댓글
tory_3 2024.05.01 13:44

적국인 프랑스 왕비 하기엔 너무 평범했어. 언니들처럼 적당한데 시집 갔으면 그냥저냥 살았을텐데

댓글
tory_4 2024.05.01 13:54

정치스탯이 부족했음 남편도 말도 잘 듣는 편이었고 그 언니 중에 나라 휘어잡은 왕비도 몇몇 있었던데 그런 성격이었음 좋았을텐데 딸만해도 한 성격하던데 마리 앙뚜와테뜨는 온순한 성격이 독이었음

댓글
tory_5 2024.05.01 14:01

그냥 너무 평범한 그 시대 왕족 여성이었는데 너무 높은 자리에 있었어 나중에 혁명 일어났을때 적국이나 다름없는 오스트리아 쪽에 개입 요청한 적도 있고 프랑스 왕비였던게 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불운이었음
그냥 평범한 귀족 여자로 태어났으면 잘 살다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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