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GW8WY-gN00?si=U2_nnfxju6TzylrB
성심당이 쉬면 대전의 불이 꺼진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
선물 걱정을 전혀 안 해도 되는 대전 시민들
이미 공공시설내 물품보관함은 빵 보관함으로 전락한지 오래
단 6개의 지점으로
심지어
은행에는 성심당 직원들을 위한 전용 창구가 있음
타지역에는 상대적 빵탈감을 안겨주는 대전시
심지어 지역 대표 마스코트도 여기에서 알바중임
국내 및 해외의 스포츠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음
빵집뿐만아니라 밀가루로 하는거 다 하는거같음 ㅋㅋㅋ 우동야 가격 미쳤더라 이 가격에 점심먹을수있네 싶더라고
대전인 난 정작 잘 안가.............지나가다가 줄 길군 하며 구경하는 정도
"잘가세유~ 빵사러온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겁하게 팩트로 승부하네 ㅂㄷㅂㄷ
가족이 대전 오래 살아서 종종 가는데 해가 바뀔수록 사람이 늘어나는거 같아 ㅋㅋㅋㅋㅋ
어휴.. 가려면 평일에 가야겠다.
줄 장난 아니군.
물론 평일에도 줄있지만.
대전역점 가니까 직원 두분이 각각 삼성이랑 한화 유니폼 입고 있던데 ㅋㅋㅋ 그 날 경기에 따라 입는걸까 싶었음
빠바 발로차네
서울이 아닌 곳에서 좋은 기업이 잘 되는 것 같아서 맘으로 응원하게 됨. 파바 꺼지고 성심당이 전국 재패해줬음 좋갰다
222
난 더 나아가서 전국 각 지역마다 소상공으로 출발한 기업들이 다 잘되면 좋겠어
그러면 국내 관광도 더 활성화 되고 좋은 거 같음!
맞아
대전에 있으니까 대전을 가는거지...
진짜 튀김소보루랑 부추빵을 딴데서 안팔기도 하고 팔아도 짭일뿐 그맛이 아니니까..
가끔 그 맛이 미친듯이 생각나서 가고 싶음ㅋㅋㅋ
주말에 가면 줄이 길긴 한데 생각보다 빨리 빠져! 내부에 들어가면 마치 사람들이 컨베이어 벨트 올라간 것처럼 빵 매대 따라 빙글빙글 돌기 때문에 ㅋㅋㅋ 계산대도 6갠가 8개 있어서 계산줄에서 별로 막히질 않더라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