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icegeo/status/1773147026936529291
https://x.com/KangKyuSung/status/1773541108124901692
https://x.com/Hosunggoon/status/1780850149692215531
https://x.com/Hosunggoon/status/1780853227304657182
난 어릴때는 나랑 닮게 만들었어. 몰입하기 좋더라.
요새는 내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외모로 만들어. 예쁜 게 내가 조종하는대로 계속 움직이니까 보기가 좋더라
헐 신기하다 나도 나랑 닮게 만들고싶단 생각은 한번도 한적없음... 내가 좋아하는 외형으로만 만든 듯
나는 나랑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 ㅋㅋㅋㅋ... 연령도 나이도 체형도 얼굴주름도.
약간 ㅋㅋㅋ 나랑 타협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는데 그래도 지금의 외형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나랑 비슷하게.
난 나랑은 닮진 않지만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로 꾸며 현실에선 못해도 겜에서만 허용가능한 멋을 맘껏 누리는 느낌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스토리에 내 감정을 많이 이입해서 난 겜에 나를 반 정도는 투영하는 타입인듯.. 그래서 캐만들기에 선택지가 많은 겜이 좋아
근데 이게 pc라고 우기는 한남들때문에 걍 더 좋아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