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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종이 이상하니까 하지말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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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3.30 00:37
    세종대왕 당신은 도덕책
  • tory_2 2024.03.30 00:39
    이슬람은 저때도 ...
  • tory_3 2024.03.30 00:48
    킹갓엠퍼러세종
  • tory_4 2024.03.30 00:48
    무슬림은 유구했구나 에휴
    그저 킹세종
  • tory_5 2024.03.30 01:04

    유구했구나 

  • tory_6 2024.03.30 01: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04 01:38:36)
  • tory_7 2024.03.30 01:14
    환생해주세요
  • tory_8 2024.03.30 01:27
    저때 이슬람 사람들이 살았구나
    그럼 지금 아랍상들의 조상이?!
  • tory_9 2024.03.30 01:38
    이게 단순하게 이슬람이 안 섞였다 이게 아니고 복잡한 문제임

    이슬람은 삼국시대때부터 한반도와 활발하게 교역하면서 그 과정에서 정착하는 사람들도 있었음(비단 이슬람 뿐 아니라 여진족, 일본인, 동남아시아인 등이 포함임)

    15세기까지...그러니까 세종 전까지 한반도의 왕조의 스탠스는 중국 왕조와 다른 독자적인 문화와 풍습을 유지하는걸 자랑스러워했고 이렇게 이주해서 정착하는 외국인들에게 자치권을 주고 본인들 문화와 풍습을 지키도록 배려해줌. 그 댓가로 이주민들은 발달된 기술이나 그렇게 만들어진 물건들을 바치고.(당장 우리나라 음력이나 혼천의도 이슬람 역법과 과학을 근거로 집현전 학자들이 만든거임)

    하지만 본문처럼 일이 발생하고 더 나아가서 아예 국경을 닫고 무역도 지식도 교류하지 말고 쇄국을 하자는 의견으로까지 발전했는데 물리적으로 국경을 닫는건 불가능하니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일련의 흐름을 통해 서역의 지식인들과 상인들이 조선 땅에 서서히 발길을 끊게 되면서 정신적인 쇄국이 진행되어버린 셈임.

    그래서 이걸 융화를 위한 효과적인 다문화 정책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조선이 더 발전할수 있었는데 그걸 막게 된 걸림돌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음
  • tory_10 2024.03.30 01:42

    흥미로운 얘기다...! 그리고 윗 댓글들 보니 현재에도 유의미한 얘기인 것 같네 고맙

  • tory_11 2024.03.30 02:02

    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면서 문명 가져오고 가져가고 하던거 아닌감

  • tory_12 2024.03.30 02:22
    사극보고 이러다보면 고려에서 조선되면서 국격이 낮아진느낌듦 아무래도 남은자료가 얼마없어서 내가 환상을 가진거겠지만 걍 좀..별로야
  • tory_13 2024.03.30 03:38
    9톨댓보고 든 생각인데 그 전까지는 국제적으로 교류 잘만하다가 어쩌다가 조선들어서 폐쇄적으로 변했는지 참 안타깝다.
  • tory_14 2024.03.30 06:23
    뭔가 신기한데 답답해지는 기분이다
  • tory_15 2024.03.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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