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버려진 신사의 신에게 사랑받은 사람

tory https://www.dmitory.com/issue/319296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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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블로그 ㅊㅊ:

https://m.blog.naver.com/saaya1217/220932830891

아래 버려진 신사글 보니까 생각났음
원 블로그 재밌는 공포썰 번역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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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개

tory_1 2024.05.06 20:05

며칠전에 딤토 여행방에서 신사 다녀와서 꿈에 자꾸 뭐 나온다던… 오싹한 글 봤던 기억난다 8.8

댓글
tory_9 2024.05.06 20:25

헐 무서워 ㅠㅠㅠㅠ

댓글
tory_2 2024.05.06 20:09

로어쟁이 재미있어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3 2024.05.06 20:12

돌비의 공포라디오 중에 이거랑 비슷한 이야기있어! 그것두 재밌다. 그사람은 그냥 일본에 아예 못가게 됐던 결말이었던듯 가물가물

댓글
tory_12 2024.05.06 20:29

오오 돌비 보는데 찾아봐야겠다.

댓글
tory_6 2024.05.07 08:09

뭐야뭐야 나 너무 궁금해 힌트있을까

댓글
tory_3 2024.05.07 11:10

@6 내가 찾아봤는데 못찾음ㅠ 대충 좀 더 자세히 풀어보자면
일본 소도시 여행 중에 이미 버려진지 오래되어 보이는 신당?(그 일본에서 집에도 모시는거 만들어두고 기도하는거)에 아무생각 없이 가지고있던 간식같은거 올리고 가볍게 기도하고 갔는데 그때 그 신당?의 주인인 신이 블러붙어서 생기는 일이었어! 사연자는 저런거 신기해하고 관심많은 성격이라 저런 행동을 했다고 했음.
다 잊혀지다시피 한 신인데 누군가 와서 기도하니까 달라붙은거임.
저 뒤로 계속 이상한 일 생기고 일본 현지인 도움으로 사찰가서 떼어내려 했는데 결국 실패하고 일본을 떠나고 다시 돌아오지 않아야 할거라고 하는 내용이었어(결말은 확실하지 않음)

댓글
tory_4 2024.05.06 20:15

아니 나만..맛있나...

댓글
tory_5 2024.05.06 20:17

🤤

댓글
tory_11 2024.05.06 20:29

인외의 사랑...투디오타쿠의 피가끓는다...

((당연히현실과투디는구분함))

댓글
tory_19 2024.05.06 20:40

나도 맛있어...챱챱

댓글
tory_22 2024.05.06 21:15

나도 맛나다

댓글
tory_27 2024.05.06 21:31

어우 너무 맛잇어서 침흘리는 중

댓글
tory_28 2024.05.06 21:44

념념 혼자가 아니네여

댓글
tory_29 2024.05.06 22:08

아 맛있다고~~~!!

댓글
tory_31 2024.05.06 23:14

크 여기 동지 많네~~

댓글
tory_32 2024.05.06 23:25

나 진심 이 소재로 소설하나 누가 써줬음 싶어

댓글
tory_34 2024.05.07 10:57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외의 사랑...........맛도리.........

댓글
tory_6 2024.05.06 20:18

인외의 사랑이란

댓글
tory_7 2024.05.06 20:18

저 나츠메 우인장 편 바로 알겠다ㅠ 내 눈물버튼 편..

댓글
tory_8 2024.05.06 20:19

재밌다

댓글
tory_10 2024.05.06 20:28

이런썰 허무맹랑해보이지만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혹시 폰트,,,,알려줄수잇니 넘 이쁘다

댓글
W 2024.05.06 21:21

앗 늦게봤다! TT동숲할시간!

댓글
tory_13 2024.05.06 20:30

재밌다

댓글
tory_14 2024.05.06 20:31

아니 버려진 신사에 기도해줬으면 기특하다고 행운을 줘야지 이자식..

댓글
tory_15 2024.05.06 20:33

걍 아이고 인간이 기특하네 고맙다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신부로ㅋㅋㅋㅋㅋㅋ 징그럽잖앜ㅋㅋㅋ

댓글
tory_16 2024.05.06 20:33

좀 무섭다ㅜ

댓글
tory_17 2024.05.06 20:35

신사의 신이 쇠말뚝으로 상상됨 ㅜㅜ

댓글
tory_18 2024.05.06 20:36

신이라도 남자한텐 잘해주면 안됨

댓글
tory_20 2024.05.06 2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7 22:55:33)

댓글
tory_21 2024.05.06 20:51

무섭다

댓글
tory_23 2024.05.06 21:16

그것도 있었는데 어린 애가 일본 신사 가서 여우신한테 나중에 크면 결혼해주세요 했는데 신이 꿈에 나와서 거절했다고ㅋㅋㅋㅋ 근데 그게 어떻게든 신과 인간이 엮이는 건 인간에게 좋은 일이 아니라서 신쪽에서 거절함으로서 보호해준 거라고 그랬어ㅋㅋㅋㅋㅋ

댓글
tory_24 2024.05.06 21:17

흠 나는 맛있어
원래 10살 연하는 으...;; 해도 100살연상은 좋은 오타쿠라서 그가

댓글
tory_26 2024.05.06 21:25

신이 아니라 걍 귀신 같음 ..

댓글
tory_30 2024.05.06 23:0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뚝딱.

댓글
tory_33 2024.05.06 23:26

안그래도 방금 돌비에서 일본에서 신비한 경험하신 분 썰 들었는데....

댓글
tory_35 2024.05.07 12:41

재밌당 ㅎ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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