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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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02 07:56
    어릴때부터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
  • tory_2 2024.05.02 07:56
    뭔소리야...?
  • tory_3 2024.05.02 07:57
    뭔 소린지 모르겠어
  • tory_4 2024.05.02 08:04
    저런 사람들 글 뿐만 아니라 말도 저렇게 두서없이 하더라
  • tory_5 2024.05.02 08:24
    어휴........진짜 왜 잘랐는지 알겠다
  • tory_6 2024.05.02 10:12
    카페는 업장이 아니고 네이버카페 다음카페 이런거 같음.
    글쓴이는 업장이 아니라 카페관리 알바로 채용된거고..

    아침에 출근해서 그 업체의 네이버카페 글을 보고 있다가
    어영부영 점심이 됐는데 사장님이 별안간 책상이 불편하다면서
    사장님 본인 책상을 잘랐나봐(?) 뭐 톱으로 자른건 아닐거같고
    그냥 구조변경을 의미한게 아닐까..

    여하간 그러느라 사장님 책상의 물건들을 글쓴이 자리에 올렸겠지
    그럼 글쓴이는 "엥 내 자리에 사장님 물건 있으니까 컴퓨터 못하네.."
    하면서 점심시간 이후에는 본업인 카페관리를 안하고
    청소를 하고 있었던거지..?

    근데 못생긴 알바(?)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인지
    오늘 휴무인데도 점심 먹고 심심해서 카페를 들어가봤더니
    고객들 응대가 안되거나 뭐 그런 상황이 보였겠지.
    그래서 글쓴이한테 연락해서 "카페 관리 안하세요?" 한거야
    글쓴이는 "제 자리에 물건들이 있어서요.." 라고 했겠지

    몬생긴 알바는 대체 이게 무슨 소리야..? 하면서
    일단 업장에 나와본거지. 물건들 치우면 되는거 아니야? 하면서
    나라도 카페관리를 해야겠다 하고..

    그걸 보고 사장님은 "아니 너 오늘 휴무인데 왜 나왔니?"
    몬생긴 알바는 "글쓴이씨가 카페관리를 못한다고 해서요 -.-"
    그리고나서 자초지종에 대한 몬생긴 알바와 사장님 둘만의
    글쓴이 모르는 대화가 좀 있었을 듯.
    이 앞에도 몬생긴 알바가 속 터지는 일들이 있었을테니..

    사장님이 깨달음이 와서 글쓴이한테 오늘까지만 일하라 한건데
    글쓴이는 이게 단지 오늘 하루 동안 일어난 일이라 생각해서
    걍 나 하는 짓이 맘에 안드나보다 생각하며 글을 올린 듯..?
  • tory_7 2024.05.02 12:15

    이 글 볼 때마다 제일 궁금한 게 '책상을 잘랐다'는 거... 이게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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