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기자회견 참석한 기자 "기자회견의 공식을 깼다."

ㄷㄷㄷ

근데 진짜 기자회견 한번으로 이렇게 이슈되고 여론 뒤바뀔 거라고 생각도 못함

나훈아 넘사

나훈아는 못 봤지만 민희진 기자회견이라는 역사는 함께했다

낭만이 사라진 시대에 이런 기자회견을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음

나훈아 행님이 원조이긴하지
그 후로 잠잠하다가 민희진이 나옴

지코 코즈 지분도 보니까 75대25던데 어도어 지분 처음에 100프로로 시작한거 보면 어지간히 내주기 싫었나보다 싶어 나중에서야 그렇게 성공했는데 지분 안주는게 말이 안되고

기자회견 끝나고 나서 민희진이랑 기자들끼리 얘기하는데 분위기 좋더라 손에는 기자들 명함 한가득이고

슈스다 슈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ㅋㅋ

민씨 잘 견뎌내서 보란듯이 더 잘나가길 바람

https://img.dmitory.com/img/202404/7vl/duB/7vlduBX69yYoc2Ksu8G04C.jpg
“이런 기자회견은 처음 봤다”

나는 왜 기자도 아닌데 두 기자회견을 실시간으로 인터넷에서 본거지...

민희진 화이팅 이다 진짜 개저씨 사이에서 여자가 살아남기 얼마나 힘든지 온몸으로 ppt중

나훈아 이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였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나훈아 레전드였지... 

애들 다 바지춤 잡고 책상에 올라갔다고 한 번씩은..

근데 민희진이 물건이긴 하더라 솔직히 아무리 감정적으로 호소해도 안 먹히는 건 안 먹힘 초반에는 나도 너무 tmi 남발이라 왜 저러나 싶었는데 어느 순간 이 사람은 지금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란 게 마음 속으로 들어오더라니까 

괜히 성공한게 아님 

솔직히 역사적 현장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