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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ㄴㄷ
유전자가 취약하다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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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이 부족한 사회
22222
성실이 덕목인거 맞는데
번아웃을 유발시키는 고된 노동시간과 강도...
333333333333 없던 우울증도 생길것 같은 근무시간......
사람이 문제
사람이 너무 많고 너무 붙어살고 너무 감시하고 너무 평가내림
외모 성격 부 성적 재산 등등 나노단위로 까내리고
종교단체 나가도 이너피스는 커녕 평가의 연장선상
전부 단점으로 나오는 것들 난 근본적으로 환경 탓이라 생각함
지리적 환경에 사람은 영향 많이 받는걸 이제 부정할 수 없겠더라고
극단적인 기온차로 바로바로 대비 하지 않으면 안되는 환경이니 성격들이 다들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고
그리고 전쟁을 겪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급성장한 탓도 있다고 봄
무엇보다 그게 싫어 노력하면 된다 ~ 단순한 사고방식 사실 인간의 삶에 노력만으로 바꾸기 힘들때 있음 ex)부모복,출세,운등
근데 한국인들은 노력으로 바꿀수있다~ 이런 극단적 사고방식 가지고있어 끝내 니가 가난한것도 노력안해서
직업 안좋은거 가진것도 노력안해서 심지어 장애인 불편한다는데 니가 장애인이라서 그렇다 ,여성혐오범죄도 니가 여자로 태어나서 그렇다
이런식으 매도해가면 사회적약자혐오함
너무 더운 여름과 너무 추운 겨울이 길고 그렇지 않은 계절은 미세먼지 많고
땅은 좁은데 사람은 많고 모여살고 거기에서 오는 많은 문제들
한국 특징인 것 같음
눈치 오지랖 자기무리아니면 배척하는거 돌려까기 조롱 은따
생물들도 개체수가 많아지고 밀집도가 높아지면 스트레스로 번식을 포기한다고 하는데 집중화로 한군데 모여사니까 밀집도 높아져서 스트레스 높아지고 남이랑 비교 안할 수 없게 되면서 우울증걸리기 딱 좋은듯
동아시아에 행복을 느끼는 유전자 자체도 적다고 하는데 내가 듣기로 추운곳에서 동굴생활하면서 지낼때 우울증있는 유전자가 살아남는 확률이 더 높다고 그래서 기후+환경 전부 문제인듯
어릴때부터 그렇게 가르쳐
뭐 못하면 행복할 권리가 없고 뭐 못한 사람은 무시해도 되고 이렇게 가르침
돈없으면 불행하다 이 나이대에 뭐 안하면 실패자고 인생 망한사람취급
외국 나가면 남의 나이부터 아예 관심도 없고 물어보지도 않고
직업으로 비교질도 하지 않음
인생에 정해진 퀘스트가 어딨어 다 자기 삶 사는거지 한국은 일단 비교질부터가 너무너무 심함
정석에서 벗어나는 것을 용납 안 함
남들과 비교
물질만능주의
커뮤에 옷 사는 거/무언가를 살 때 사도 괜찮을까? 물어볼 정도로 주관 없고 외적인 것에 남 눈치 많이 봄
뭐든 너무 집약된 게 문제.
인구, 편의 시설, 문화 시설 및 그에 관련된 일자리, 전반적인 양질의 일자리
전부 서울에 집중됨.
이 과정에서 서울에서 아파트 자가, 자동차 있고, 연봉 5천 이상 못 벌면 의미 없다, 그거 벌어 어떻게 사냐 식으로 보는 거.
85% 이상의 일자리가 최저 입니다 ㅎㅎ 연봉 테이블 자체가 없는 일자리 많고 ㅎㅎ
개인이 최소한으로 먹고 살 거 해결된 상태에서 다양한 직업을 갖는 걸 부정적으로 봄.
남들 보기에 괜찮은 것도 한두 번이지, 결국 나라는 개인이 행복한 걸 해야된달 걸 인정하지 않음.
갓생이라는 이름의 과로를 강요하는 사회라서
사회분위기가 정병제조기임 과장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환자 양성소같음 정해진 레일대로 따라가지 않으면 사람 취급조차 안 하잖아
흐뮤
333 자원도 없는데 사람만 많음 천만명 정도가 적정인구임
나 이거 쓰러 내려왔자나
결국은 이렇게도 경쟁이 심하고 워라밸이 안좋은게 다 땅덩이는 작은데 서울에 몰려 살아서 그런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