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멤버 가영은 한 매체를 통해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뭘 의미하는지도 몰랐다"며 "콘티에도 '연인과 헤어져서 힘들어한다. 우유를 마신다'라고 적혀 있었다. 감독이 '우유를 흘려보세요'라고 하길래 '헤어져서 힘이 없어서 흘리는구나' 했다"고 말했다.
곧 그녀는 "이후 (뮤직비디오) 반응을 보며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멤버 전율은 "당시에는 사람들 만나기가 부끄러웠다. 되게 힘들었다"고 토로하자 가영은 "전율은 지금은 흰 우유를 안 먹는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출처 :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06365
우유=ㅈㅇ으로 보이게 의도해서 찍은건데 찍은 당사자들은 몰랐음...
나중에 인터넷 반응보고 알고 충격받아서 대인기피증 생기고 우유 못먹게된 멤버도 있다고...
(당시 여초에서도 저 걸그룹한테 벗어서 떴다느니 하며 악플 심했었음)
몇년전에 박지윤이 방송에서 성인식 활동할땐 그게 그렇게 야한 의미였는지 몰라서 나중에 알고 놀랐다고 말했다가
커뮤에서 모른게 말이되냐고 까였었는데
왜 몰랐냐고 하기엔 당시 박지윤도 갓 고교 졸업하고 발표한 노래였고(만 18세였음...)
가사나 뮤비에도 직접적인 단어나 장면은 안 들어감
성인식 뮤비에서 재봉틀이 천을 박다가 피가 흐르고 피에젖은 천을 재봉틀이 계속 박는장면이 나오는데
나도 나중에서야 그게 첫경험에서 남자ㅅㄱ+여성의 ㅊㄴㅎ을 의미하는줄 알았음
당연히 박지윤도 녹음+촬영시에 박진영이나 뮤비감독이 그게 그거라고 말해주지 않았으면 몰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