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우울증 환자 많은 이유 뭐인거같음??

물질주의 가치관

유전자가 취약하다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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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이 부족한 사회

나이

근무시간 너무 길어....
부지런함이 디폴트고 게으름은 죄악이라는 사회적압박

집단주의가 넘 심해... 근데 안좋은쪽으로 심함. 난 이렇게하는데 넌 왜 안해? 하면서 화살이 안하는쪽으로 날라감. 야근도 그렇고... 대학 가는 것도.. 결혼문화도 전부 다

사람이 문제 

사람이 너무 많고 너무 붙어살고 너무 감시하고 너무 평가내림

외모 성격 부 성적 재산 등등 나노단위로 까내리고 

종교단체 나가도 이너피스는 커녕 평가의 연장선상

전부 단점으로 나오는 것들 난 근본적으로 환경 탓이라 생각함

지리적 환경에 사람은 영향 많이 받는걸 이제 부정할 수 없겠더라고

극단적인 기온차로 바로바로 대비 하지 않으면 안되는 환경이니 성격들이 다들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고

그리고 전쟁을 겪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급성장한 탓도 있다고 봄

일자리 대비 인구가 많아서 사람 귀한 줄 모르고 너없으면 딴사람 부리면 된다는 마인드에 아직도 수직적으로 까라면 까라는 식으로 대함
진짜 일자리 대비 사람을 너무 많이 낳았어 일자리 부족이라는 중국보고 남일이라 생각할 처지가 전혀 안됨(일본 대졸 취업자 대비 일자리수가 1.26 이정도 하는데 한국은 0.5?6인가 그랬나?)
그리고 본인은 해본적도 없으면서 남이 한 성과나 일을 무시하고 쉽게 보고 내려보는걸 너무 좋아함
취업 결혼 아이 낳을 나이까지 다 정해놓고 그걸 따라하지 않으면 훈수두고 욕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나이 먹고 새로운 길, 직업을 가려고 해도 나이제한으로 기회가 다 막혀있음

좁은데 더 좁은 곳에 몰려 살고 사람많고 자원 없고 눈치문화 때문에

무엇보다 그게 싫어 노력하면 된다 ~ 단순한 사고방식 사실 인간의 삶에 노력만으로 바꾸기 힘들때 있음 ex)부모복,출세,운등 

근데 한국인들은 노력으로 바꿀수있다~ 이런 극단적 사고방식 가지고있어 끝내 니가 가난한것도 노력안해서

직업 안좋은거 가진것도 노력안해서 심지어 장애인 불편한다는데 니가 장애인이라서 그렇다 ,여성혐오범죄도 니가 여자로 태어나서 그렇다 

이런식으 매도해가면 사회적약자혐오함 

너무 더운 여름과 너무 추운 겨울이 길고 그렇지 않은 계절은 미세먼지 많고

땅은 좁은데 사람은 많고 모여살고 거기에서 오는 많은 문제들

한국 특징인 것 같음

눈치 오지랖  자기무리아니면 배척하는거 돌려까기 조롱 은따 

워라밸 없음

관용이 없다는 말에 동의해. 계속해서 내 위치를 확인해야 하고, 조금이랃 손해보면 큰 문제 생긴것같게 느끼고.
그리고 정신과 잘 안가는 이유도 있는 것 같아 약간 경미할때 상담 받고 약 먹고 하면 조금 나을것같은데 그게 안되니까... 그래도 정신과에 대한 인식은 요즘은 전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 싶어.

생물들도 개체수가 많아지고 밀집도가 높아지면 스트레스로 번식을 포기한다고 하는데 집중화로 한군데 모여사니까 밀집도 높아져서 스트레스 높아지고 남이랑 비교 안할 수 없게 되면서 우울증걸리기 딱 좋은듯

동아시아에 행복을 느끼는 유전자 자체도 적다고 하는데 내가 듣기로 추운곳에서 동굴생활하면서 지낼때 우울증있는 유전자가 살아남는 확률이 더 높다고 그래서 기후+환경 전부 문제인듯

어릴때부터 그렇게 가르쳐  

뭐 못하면 행복할 권리가 없고 뭐 못한 사람은 무시해도 되고 이렇게 가르침

돈없으면 불행하다 이 나이대에 뭐 안하면 실패자고 인생 망한사람취급 

외국 나가면 남의 나이부터 아예 관심도 없고 물어보지도 않고

직업으로 비교질도 하지 않음 

인생에 정해진 퀘스트가 어딨어 다 자기 삶 사는거지 한국은 일단 비교질부터가 너무너무 심함 

실패를 인정하지않음+나이별로 퀘스트 정해진 사회...ㅎㅎ 그리고 선천적 기질도 있는것 같긴함

정석에서 벗어나는 것을 용납 안 함

남들과 비교

물질만능주의

집단주의 기준이 극도의 아웃라이에어에 찍혀있는 게 문제인 듯.. 서울 중심가 아파트=원래 아무나 못사는 거고 서울 중심가, 인테리어 깨끗하게 된 자가 아파트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많지도 않은데 지금은 그걸 못 사고 못 가지면 인생의 의미가 없는 양 구는게..

커뮤에 옷 사는 거/무언가를 살 때 사도 괜찮을까? 물어볼 정도로 주관 없고 외적인 것에 남 눈치 많이 봄

다양성이 존중되지 않음. 틀을 벗어나면 ㅈㄴ 망치질

힘들다 얘기하면 너만힘드냐? 하면서 입막고 속으로만 괴로워하다 터짐

SNS발달로 남들과 끝없는 비교

뭐든 너무 집약된 게 문제.

인구, 편의 시설, 문화 시설 및 그에 관련된 일자리, 전반적인 양질의 일자리

전부 서울에 집중됨.

이 과정에서 서울에서 아파트 자가, 자동차 있고, 연봉 5천 이상 못 벌면 의미 없다, 그거 벌어 어떻게 사냐 식으로 보는 거.

85% 이상의 일자리가 최저 입니다 ㅎㅎ 연봉 테이블 자체가 없는 일자리 많고 ㅎㅎ

개인이 최소한으로 먹고 살 거 해결된 상태에서 다양한 직업을 갖는 걸 부정적으로 봄.

남들 보기에 괜찮은 것도 한두 번이지, 결국 나라는 개인이 행복한 걸 해야된달 걸 인정하지 않음.

사회에 정의가 없음
사기꾼 다 잘살고 친일파 다 잘살고
사회불신 > 불안감 증폭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엄청난 압박 오지랖 비교질 스스로 만족하게두질않는 경쟁사회 삶의 여유부족.

갓생이라는 이름의 과로를 강요하는 사회라서

사회분위기가 정병제조기임 과장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환자 양성소같음 정해진 레일대로 따라가지 않으면 사람 취급조차 안 하잖아

비교+눈치+나잇값

인간이 많아서 그런가? 경쟁심화도 정도껏이지… 너무 낑겨살았어. 여유가 전혀 없음

흐뮤

땅덩어리도 좁은데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경쟁이 많고 스트레스가 심해져..사람수 줄여야해

그지같은 개진상같은 사회, 그걸 만드는 입법&사법, 나눌줄 모르는 시민, 돈만 좇는 천박함, 경쟁과열, 부모자격 없이 애 키우는 부모들

사람들이 취미가 없고 사유를안함. 아니 못함. 많이 배우고 공부하고 생각을 넓히면 물질적인것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걸 알텐데 그럴 시간과 여유가 없으니 당장 쉽게 얻을 수 있는 도파민만 따라가게 되고 그러다보니 물질만능주의라는 천박한 사고방식에서 못벗어남. 돈이 최고라는 사고방식이니 인문학 무시하게되고 이게 무한반복

관용이 없음. 타인의 실수와 잘못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 모든 건 여기서 시작한다고 봐. 실수나 잘못 한번이면 게임오버란 게 사회 전반적 분위기이니 개개인 삶 자체가 극도로 예민해지는 거.

법원의 솜방망이 처벌
미국이면 징역500년
중국이면 사형집행
일본 유럽 싱가폴 이었으면 징역 최소30년일게
우리나라 징역2년 집행유예 3년임
심지어 기사사진도 20대 A씨 모자이크 떡칠
이러니 홧병이 생기지 억울하고 우울하고

미국은 돈있으면 무죄라고 하는데 얼굴 까는건 못막음

필사적으로 피해자가 안되거나 살판난 가해자가 되거나 ㅎㅎㅎ피해자탓 개오짐. 무조건 개인탓함. 니가 잘못해서 너한테 그일이 닥친거고 남이 너한테 잘못해도 극복못한 니잘못. 이게 디폴트임.

한남

댓글들 다 받음

워라밸없고 한번 저 굴레에서 나가리됨 궤도에 돌아가는게 극악

좃같은 근무시간
꽉막힌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