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했었어야지
555 견주가 똑바로 관리했으면 안 일어날 일이잖아
666 사실 견주가 제일 문제지
먼저 인간이 개 위협해서 물게 한 경우는 어떻게 할 거고? 말 못하는 개는 누가 대변해주지?
이거 할거면 제발 견주에 대한 처벌도 같이 해. 그게 오로지 개 책임인 줄 알아? 문제 개는 반드시 문제 보호자가 있음. 이런 일에 인간은 발 싹 빼면 되냐고
그리고 동물학대 처벌도 좀 세게 해라, 사람 무는 개는 죽이면서 장난으로 살아있는 개 때려죽여도 벌금 몇푼 내면 끝인 것도 좀 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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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기견에게 물려서 사망사고가 일어났는데, 그 개가 알고보니 뜬장에서 보신탕?용으로 가둬 길러지는 애였어. 극한 상황에서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 길러지다 겨우 탈출했는데, 하필 도망친 산에서 사람을 만나 무서우니까 물었던 거더라. 그 이후로 관련 재판이 끝날 때까지 또 가둬졌다가 나중에 보호단체로 인계됐는데 뜬장에서 내려오고, 슬개골?이었나도 매우 심각한 상태라 치료받고 하니 매우 순한 개였다고 해. 이런 사실을 알고 피해자분 가족은 개를 죽이기보다 개를 기르던 사람의 처벌을 원하셨다고 했던 듯함.
이런 경우에는 어쩌지? 이 개는 바로 안락사되지 않아서 왜 그런 일이 발생했나 원인을 알 수 있게 된 건데.
그니까, 이런 전모가 밝혀지기까지 2년 넘는 시간이 걸렸거든. 과연 물림사고를 일으킨 개를 두고 이렇게까지 기다려줄 수 있을까 해서. 운좋게 동물단체에 인계되서 살았던 거지, 대부분의 들개는 이미 안락사 당하는 경우도 많지 않나..
이제라도 생겨서 다행이네 근데 보호자에 대한 법은 안생기는겨? 개도 개지만 인간도 문제인데
보호자 책임이 젤 큰데..... 근데 무는 개는 꼭 전적이 있던가 추후에 똑같은일 또 생기더라... 입질이 타고난거든 버릇이 잘못든거든 못고쳐..
제발 좀 견주들이 책임감 있게 개를 돌봤으면 좋겠다.
개들이 불쌍해.
제대로 된 주인이 키웠으면 저런 사고도 안 났을텐데.
제발 인간을 엄벌해라.
인간도 징역 살게 하라고.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맹견은 그냥 못 키우게 했음 좋겠어.
대체 왜 키우는 거야?
거들먹거리려고?
견주도 처벌해야 함 솔직히 견주를 안락사 시켜야지
견주처벌을 먼저 해야지
다행이다 이제라도 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