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댓글로 악플단것도아니고 그냥 단순히 보지않음 정도는 걍 그런갑다할듯...
말 안하면 상관없는 문제인데 솔직히 저렇게 말한 순간 조용히 마음의 거리가 멀어지긴 할듯
22222 아기 다 싫어 하면 차라리 나을 꺼 같음 '못생긴' 아이는 차단한다는 게 너무 외모지상주 끝판왕 같애ㅠㅠ 그 조그마한 아기한테도 외모를 갖다대서 저러는 게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음
보기 싫은 게 자꾸 피드에 뜨면 당연히 차단하지 않나... 나도 이상한 연애툰이나 그런거 다 차단하느데
차단이 문제가 아니라 아기가 못생겨서 라는 말을 하는게...솔직히 정떨어질듯...."애기라고 다 예쁘게 봐줘야됨?" <- 아기는 다 우쭈쭈해야한다는게 포인트가 아니고 성인이 아기 얼굴 얼평한걸 드러내는게 그냥 미친 외모지상주의처럼 느껴져서 그래
ㄱㄴㄲ 애기를 외모로 판단한다고 뭐라고 하려면 친구가 예쁜 애기들 사진 저장할 때 뭐라고 했어야지 그것도 외모 따지는 건 똑같은데 그거는 괜찮다가 차단하니까 어떻게 애기인데 외모를~ 하는 게 더 어이없어
ㅋㅋ 굳이 친구 욕해달라면서 올려놓고 무슨
정떨어질 일도 많네 이런 걸 그 친구가 알면 그쪽에서 정떨어져서 손절할 듯
44444 나도 이게 찜찜한데 다들 이건 신경 안 쓰네
물어봤다고 그대로 말하는게 문제인거지 뭔; 예쁜아기 사진 저장하고 못생긴 아기는 차단한다< 가 무슨 속이야기야 말도 못하는 작은 생명한테도 외모 잣대로 예쁘니까 전시, 못생겼으니 차단 하는 행동 자체가 개크리피함
난 애기 찾아보고 팔로우 하고 이러면 걍 얘는 애기들 좋아하는구나 하지 예쁜 애기를 좋아하는구나 이런 생각은 전혀 못할 거 같아서 못생겨서 차단한다고 하면 완전 놀랄 거 같은디 걍 애기 안 좋아하는데 떠서 차단하는 거랑은 다르지 하다하다 뭔 애기까지 외모를 따지나 싶고 아니 그리고 못생긴 애 엄마는 뭐 자기 계정에 본인 애기 귀엽다는 말을 해도 혼자 난리치면서 관심 끄는 게 되는 거냐고ㅋㅋㅋㅋ 얜 뭔가 싶긴 할듯
근데 친구한테 아이 못생겨서 차단했다고 말했는데 그게 뒷담화아니야?
저걸 솔직하게 이야기하는건 솔직한게 아니고 사회성 재기한거 맞는데 ;
보기 싫은데 뜨면 차단할 수도 있지 뭐 그 계정가서 못생겼다고 악플단 것도 아니고 글쓴이 본인이 무슨 상관인지
친구가 차단하는거 옆에서 보고 있다가 왜냐고 자기가 물어봄
-> 여기서 '음... 그냥' 하고 얼버무렸으면
-> '친구가 애기 인스타를 차단하던데 대체 이유가 뭘까요?' 하고 글올려서 또 온갖 궁예 당하게 만들었을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메인에서 보기싫으면 이채널안보기 눌러버리는거지
시야에서 치워버리는 이유야 당연히 심플하게 '싫으니까'인건데
그 채널 왜 치웠어? 그 유튜버 싫어해? 왜?? 그 유튜버한테 무슨 악감정있어? 그 사람이 뭐 잘못했어?
하면서 자꾸 심연으로 파고들면 너무 짜증날듯......
왜 싫은지 이유 말해주면 흠... 싫은걸 그대로 표출하다니 사회성쓰레기군요.. 할거고ㅋㅋㅋㅠ
물어보니 말한거지 뭔 누가 보면 악플이라도 달았거나 자기가 먼저 차단하는 이유 동네방네 전시하기라도 했나ㅋㅋㅋ
그래서 친구가 그렇게 차단을 했는데 뭐 어쩌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