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회사에서 말 나옴..ㅠ

저러기 좀 민망해서 보통 반대이지 않나ㅋㅋ 남들이 사줄땐 눈치껏 아아 정도로 통일하고 내가 혼자 사먹을땐 맘대로 고르고

법카아니고선 반대지.. 저렇게 사고했단게 신기

눈치가 없는건 그냥 다 똑같은걸 먹는거고 저건 그냥 겁나 계산적인거라서 싫어하는듯.

난 별생각 안할거같은데... 너무 억까 아님? 만원짜리 메뉴 먹은것도 아니고.. 저 사람도 산다며 저런걸로 수군거리는게 더 이상해

걍 귀여운데 ㅎ

그냥 평소에도 프라푸치노 베버리지 이런거 먹었으면 그냥 맛있는거 좋아하나보다 했을텐데
평소에는 아아만 마시다가 누가 사준다니까 비싼메뉴 고르면... 뒷말까진 아니더라도 그런 인식은 생기지

한두번은 ㄱㅊ았을걸 매번 그러니까 꽁기해지는거지ㅜㅋㅋㅋ

다음에 잘하면 되지 뭐~

비싼 거 먹는 건 괜찮아. 근데 본인 돈은 아끼면서 남의 돈으로는 비싼 거 사먹으면 그거는 좀 그렇지.

한두번은 넘어가도 계속 그러면 또 그럴까? 쟤 또 그러네 되서
무조건 말 나옴

눈치껏 살아야지 염치챙기고

보통 남돈 쓰는 거면 우물쭈물하면서 저는 아아요^^;;이러지않나 . 말나올만하네

그지같아.. 지돈만 소중하고 남의돈은 빼먹을수 있을때 최대한으로 빼먹으려는것 같아서

난 또 법카로는 아아 사줄때는 딸기라떼인줄 알았더니 자기돈.. 저건 매번 저러고 다른거도 계산적이고 인색한걸 겪어서 저러는거지 예전 고딩때 친구중에 저런 애 있었는데 적어도 친하고 싶진 않은 부류임

지돈만 중하고 남돈은 종이짝인가 속보여서 다신 안사줄듭

이런거야 뭐. 담부터 그러지 말고 사과하던가 넘 기죽지 말고 살자 여자들은. 화이팅

동기중에 저런애 있었는데 늙어도 안바뀌더라

배우자는 지보다 더한애 만나서 둘이 엄청 사랑하면서 쌍진상이 됨

좀 염치가 없네

와 진짜 싫어 너무 속보여

어우 진짜싫어 저런 스타일 ㅡㅡ 근데 보면 주변에 한 열댓명중에 한두명꼴로 저러는 사람 있는듯..
저러는거 남이 모를줄 아나
솔직히 저건 돈 아낀다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인간관계에서 사사건건 계산적이고 손해보기 싫어하는거지..

머리 굴리는게 보이니까 싫은거지 ㅋㅋㅋㅋ 말 나올정도면 어지간히 그랬나보다 적당히 하지

평소에도 비싼거 위주로 자기돈 내고 사먹는 사람은 괜춘(예의상 눈치상 라떼정도까지 시키긴 한데 평소에도 선호하는거면 뭐 ㅇㅋ)
지돈은 아아 남의돈은 비싼거(그동안 돈아까워서 내돈으로 안먹은거)시키면 좀.. 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