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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최강희와 안현모가 등장했다.
이날 안현모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영어명상부터 하는 숨막히게 바빴던 모습과 전혀 다른 면모를 보였다. 안현모는 “전엔 종일 바빴는데 이젠 여유있다”라고 말했다.
안현모의 매니저는 아이키 매니저로 처음 등장했던 박가희였다. 그는 “5개월 전부터 안현모 스케줄도 진행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안현모가 이젠 너무 여유로워서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안현모는 “101세 외할머니와 함께 화보를 찍는다”라고 말했다. 외할머니는 101세인데도 허리가 굽지 않을 정도로 정정한 모습이었다.
외할머니는 1924년생으로 당시 여학교를 나온 재원이었다. 외할아버지는 일어와 영어까지 능통한 엘리트로 증권회사를 다녔다고 해서 놀라게 했다. 안현모는 “더 놀라운 건 증권회사를 78세까지 다니셨다”라고 해 더욱 놀라게 했다.
안현모는 “사진 찍으러 강남에 간다”라고 외할머니에게 말했다. 그러자 외할머니는 “1970년대에 자식들한테 강남 가서 애들 교육시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MC들은 깜짝 놀랐다. “할머니가 강남 이렇게 클 줄 어떻게 아셨냐”라며 놀랐다. 안현모는 “미장원에서 젊은 엄마들이 얘기하는 걸 들으셨다더라”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22482
5월 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최강희와 안현모가 등장했다.
이날 안현모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영어명상부터 하는 숨막히게 바빴던 모습과 전혀 다른 면모를 보였다. 안현모는 “전엔 종일 바빴는데 이젠 여유있다”라고 말했다.
안현모의 매니저는 아이키 매니저로 처음 등장했던 박가희였다. 그는 “5개월 전부터 안현모 스케줄도 진행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안현모가 이젠 너무 여유로워서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안현모는 “101세 외할머니와 함께 화보를 찍는다”라고 말했다. 외할머니는 101세인데도 허리가 굽지 않을 정도로 정정한 모습이었다.
외할머니는 1924년생으로 당시 여학교를 나온 재원이었다. 외할아버지는 일어와 영어까지 능통한 엘리트로 증권회사를 다녔다고 해서 놀라게 했다. 안현모는 “더 놀라운 건 증권회사를 78세까지 다니셨다”라고 해 더욱 놀라게 했다.
안현모는 “사진 찍으러 강남에 간다”라고 외할머니에게 말했다. 그러자 외할머니는 “1970년대에 자식들한테 강남 가서 애들 교육시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MC들은 깜짝 놀랐다. “할머니가 강남 이렇게 클 줄 어떻게 아셨냐”라며 놀랐다. 안현모는 “미장원에서 젊은 엄마들이 얘기하는 걸 들으셨다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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