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4.05.02 10:40

    너무하네...

  • tory_2 2024.05.02 10: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2 13:16:17)
  • tory_3 2024.05.02 10: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4 17:40:07)
  • tory_4 2024.05.02 10:42
    너무하네..
  • tory_5 2024.05.02 10:42

    이게 참 미묘하네 생활자금으로 대출을 받았고 아이들은 어렸으니 당연히 생활자금으로 쓰여졌을꺼라고 보는건데 아이들이 어렸으니 내 의지랑 상관없는 대출이다를 인정하면 누구나 대출을 실행해서  안 갚아도 된다가 될수도 있으니 

  • tory_17 2024.05.02 11:07

    222....

  • tory_6 2024.05.02 10:42
    저런 제도가 뭐 무이자니까 나름 혜택이다 웅앵 어짼다 이건 알겠는데
    8살9살 명의로 채무 만들어서 결국 모든가정 생활비 부모 치료비로 쓰게 하고
    그걸 30살되서 알려주는거는 너무한듯ㅠ

    최소한 애가 고딩이나 성인되고서는 본인에게 대출있다는거 확실히 인지하게는 해줘야될듯...단순히 통지만 하면 중간에 모를수도 있겠네
    30살되서 첨 알게되면 진짜 인생 괴로울듯

    그냥 미성년자 명의 대출은 첨부터 없애고
    사회보장제도로 커버하게 해야될거 같음
    부모가 죽거나 크게 다친 상황인데 미성년자녀 명의 대출 일으키는건ㅠ 약간 뭔가 이상한거 같아...물론 무이자니까 조건 좋다 웅앵 이건 알겠지만...뭔가 기본전제부터가 이상한 느낌
  • tory_10 2024.05.02 10:44
    더쿠에 이 대출 받은 사람이 있던데 20살에 우편물 온대
    이 기사 사람들이 주소지 문제든 뭐든 못받은듯..
  • tory_7 2024.05.02 10:43
    이해는 가는데 너무 거부감든다; 20살도 아니고 30살에 알려주는건 좀
  • tory_8 2024.05.02 10:44

    대출은 본인명의로 받게해야지 미성년자한테 대출해줘 놓고 돈 갚으라고 하네

    제도 이상해 바꿔

  • tory_9 2024.05.02 10:44
    이건 뭐.. 이유야 어찌되었든 본인 명의로 된 빚이니 법원에선 당연히 갚으라고 하는거라 생각해
    이걸 부모가 어렸을 때 애 이름으로 받은건 통수나 다름없는 행위긴하지만
  • tory_11 2024.05.02 10:45
    무이자니 선의로 만들어진 제도같기는한데...ㅠㅠ뭔가 보안점이 필요하긴할듯...당장없애라 하기에는 20년무이자면 필요하고 잘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을듯ㅠㅠ
  • tory_12 2024.05.02 10:46
    대출의 취지나 사용처를 떠나 8세 9세 미성년 자녀 이름으로 대출이 가능하다니.. 그 자체가 띠용이다.. 대출이 뭔지도 모를 나이 아닌가 ㅜㅜ
  • tory_6 2024.05.02 10:48
    자녀 입장에서 뒤늦게 알면 통수 느낌은 날듯...
    미성년자 명의로 대출일으켜서 부모와 가정 부양해라...결국 이런건데....ㅜ 아니 미성년 자녀에게 무슨 부양의무를 지어...

    미자일때 모르고있던 과정에서 주변어른에게 빈정상하는 일 생겼다가, 나중에 엥 이거 내돈이었어? 내가 갚아야되는 상황이었어? 하는 상황 올 수도 있고...
    소액이어도 전액 자녀에게 쓰인거 아니라면, 결국 어른들 쓸걸 미리 땡겨서 자녀명의로 채무 만들어주는거잖아...이게 무슨...자녀 팔아먹는 느낌ㅠ
  • tory_10 2024.05.02 10:50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장애를 입은 사람의 미성년 자녀(유자녀)가 대상

    이거 보면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경제적 능력이 없는 자녀가 생활비 용도로 대출받게 해놓은 건데 20년 무이자면 제도 자체는 나쁜거 아니라고 봄 그런데 이 경우는 부모가 대출받은 사실을 안 알린 게 문제같고 설사 미성년자가 동의해서 받았다한들 미성년자의 경우는 100% 본인 의사가 아닐 수도 있고... 어렵다
  • tory_13 2024.05.02 10:51
    이건 사회복지로 해결해야 하는 기금을 개인 빚으로 지우는 것 밖에 안돼. 제도가 좋다고 말하기 이전에 근본이 어긋난거임..
    제도가 준비 안됐고 어쨌든 채무자는 돈을 빌린거니 갚아야 하는건 맞겠지. 근데 반대도 절반가량 있다는건 다시 생각해봐야 할 주제라 생각해. 애초에 개인채무가 되어선 안될 돈이라 생각하거든 .
  • tory_18 2024.05.02 11:13
    2222
    사회보장제도가 해결할 문제를 미성년자에게 빚을 떠안기네.
  • tory_19 2024.05.02 11:16

    333

  • tory_14 2024.05.02 10:52

    억울하겠지만 갚아야 하는게 맞지.. ㅠㅠ

    이런 일 방지하려면 법을 고쳐야 해

  • tory_15 2024.05.02 10:53

    이게 맞는건가.... 진짜 날벼락 같겠어 성인되서 아 어떻게 내 삶을 살아야 하나 하는데 빚 갚으라고 날라와 

    시작부터 마이너스 깔고 가는 ㅠㅠ 

  • tory_16 2024.05.02 11:00
    무이자면.. 장애로 인해 어린 아이들 부양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미래에 얻을 수입을 담보로 대출할 수 있게 한거 같은데
    일단 부모가 설명했어야 한다고 보네 참 안타깝다
  • tory_20 2024.05.02 11:16

    자식한테 들어간 돈이면 월세 공과금이라도 냈으면 도의적으로 갚아야하는게 맞는데

    자식들을 위해 대출금이 사용된적이 없으면 돈 빌린 사람을 조져야지

    쓴사람 따로있고 갚을사람 따로있고. 세상이 공평하지는 않다만 막 사회에 나온 사람한테 잔인하다

    부모가 크게 다쳤으면 나라에서 잘 살펴봐줬어야하는데 그러지도 못했고 여러모로 부족하다 이게 뭐임

  • tory_21 2024.05.02 11: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3 09:43:01)
  • tory_22 2024.05.02 11:26
    아니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장애를 입은 사람과 그 미성년 자녀의 생활자금은 국가에서 복지로 해결해야지 이걸 그 자식보고 갚으라니
  • tory_26 2024.05.02 11:49
    ㄹㅇ 어휴 복지는 없고 미성년애한테 빚만들어주는거 잘하는 짓이다ㅋㅋㅋ
  • tory_23 2024.05.02 11:28

    대딩때 같이 알바하던 오빠 알바비도 꽤 많은편이었는데도 국가장학금 생활비대출?뭐 그런거 풀로 다 땡겨서 받더라고

    진짜 멋도 모르고 알바비 많을텐데 오빠 한달에 돈을 얼마나 쓰길래 생활비 대출까지 받는거야 하고 웃었는데

    생활비 대출 받은건 다 엄마가 쓰는돈이야 하고 멋쩍게 웃던 그 모습이 아직도 생각남

    내 생활이 평균이라고 생각하고 다른사람 배려하지않고 저런 질문했던게 마음에 걸려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기도했지만

    그 뒤에 어머니랑 같이 영화보러 왔는데 잘 관리된 머리랑 네일에 명품가방에 지갑 가지고 계시던 어머니덕에 더 뇌리에 깊게 남았음

  • tory_25 2024.05.02 11:48

    와 부모가 아니고 거머리네

  • tory_21 2024.05.02 11: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3 09:43:01)
  • tory_24 2024.05.02 11:30
    사망신고 하고 재산 상속 과정에서 대출도 다 계산해서 고지하고 그거 갚으면서 받을 건지 일시납 변제하고 받을 건지 상속포기할지 자녀가 선택할 수 있게 하면 좋겠음. 그리고 그 기간에 계산되지 않은 빚은 제외하고
  • tory_25 2024.05.02 11:46

    청년자살 더 늘겠네

  • tory_27 2024.05.02 12:07

    저런 제도가 있다는 것도 몰랐지만 미성년자 명의로 대출이 가능하다니 정말 놀랍다. 생활이 어려우면 미성년 자녀 명의로 대출 받을 게 아니라 차라리 시설에 맡겼어야 했을 것 같음.  

  • tory_28 2024.05.02 17: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1 07:24:03)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이주승 X 구성환 찐친의 카자흐스탄 힐링 여행기! 🎬 <다우렌의 결혼> 무대인사 시사회 3 2024.05.17 117
전체 【영화이벤트】 화제의 오컬트 애니메이션 🎬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시사회 21 2024.05.14 12824
전체 【영화이벤트】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북유럽 성장 영화! 🎬 <오늘부터 댄싱퀸> 시사회 8 2024.05.14 12042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23 2024.05.09 15578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5118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2271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251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485873 이슈 강형욱이 진돗개 혐오에 일조했을까? 1 11:15 120
485872 이슈 오늘도 뉴진스 홍보는 1도 관심 없고 어도어 죽이기 언플에만 돌아버린 하이브를 대신해 하는 뉴진스 홍보 : 오늘 오후 5시 30분 할명수 출연 5 11:14 109
485871 기사 [단독]유영철·강호순 '호화식단' 논란에... 서울구치소 비공개 전환 14 11:13 332
485870 이슈 애기 옷이 비싸도 잘 팔리는 이유 7 11:12 381
485869 이슈 부랄 두 짝 없다고 글 썼던 분 고환 찾은 후기 업데이트.jpg 11 11:11 589
485868 기사 인천 오피스텔 12층서 난간 붙잡고 있던 20대 여성 추락사 10 11:05 810
485867 이슈 김채원 X 나이키 에어 조던.jpg 8 11:02 507
485866 이슈 제법 돈독하고 끈끈해 보이는 하이브와 두나무 칭구칭긔 관계 4 10:59 519
485865 이슈 법의학자들이 의외로 많이 본다는 장면.jpg 51 10:56 1589
485864 유머 장도연은 참지 않아.jpg 14 10:52 897
485863 이슈 대전의 성심당, 군산의 이성당, 안동의.. 17 10:51 925
485862 유머 물이 없는데 뭘 먹고 있는 거야? 공기?? 3 10:50 396
485861 기사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23 10:50 1331
485860 기사 [단독]장윤정 살던 나인원한남 매수자는 30대…“120억 전액 현금지불 추정” 14 10:47 1389
485859 이슈 송바오표 햄버거 먹는 아이바오 러바오 25 10:46 668
485858 이슈 언제는 사우디국부라더니 이제는 또 네이버 두나무라는 하이브 31 10:44 744
485857 기사 “사슴 고기 카레 급식에”…日, 초·중교 1000곳 야생동물 식재료 8 10:43 503
485856 이슈 가요계 선배들한테 계속해서 샤라웃 받고 있는 데뷔한지 아직 1년도 안된 걸그룹 1 10:43 801
485855 기사 "여자라 죽였다" 살인범 자백에도…경찰 "여혐은 아냐" 결론, 왜 [뉴스속오늘] 7 10:43 499
485854 이슈 러시아 남자와 결혼한다고 욕먹은 유투버 9 10:40 1254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24294
/ 24294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