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영상)
약속한 시간이 30분 넘게 지나 아빠가 아이패드를 차단하자 화난 금쪽이가 욕하고 악 쓰고 때리는 상황
아빠는 금쪽이를 안아서 달래도 보고 단호하게 말해도 보다가 감정을 식히려 방에 있는데 금쪽이가 따라옴
https://img.dmitory.com/img/202404/3sD/LRE/3sDLREgkBGwKIykgGSCmyQ.jpg
귀에 대고 악을 쓰는데
https://img.dmitory.com/img/202404/3uL/BEg/3uLBEgZPSMemgAIwQYiaey.jpg
눈물을 닦아주는 엄마
https://img.dmitory.com/img/202404/1Db/M3s/1DbM3s8zYi8OUgqMIIOck4.jpg
그러자 아빠를 얼굴을 때리는 금쪽이
https://img.dmitory.com/img/202404/3XE/vLC/3XEvLCihG8ik2G0O0wMyY4.jpg
아빠 죽일거야 하고 감
https://img.dmitory.com/img/202404/1LZ/FAu/1LZFAuxNMOmEs2kSmwQa20.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uAc/3dY/uAc3dYvgfSgUmeAMAmuCg.jpg
엄마의 훈육은 (매우 차분한 톤으로)죽이는거 안 되는 거야, 아주 나쁜 행동이야~ 로 끝남
https://img.dmitory.com/img/202404/1ay/oEA/1ayoEAGNPyuqOEKa8KOIiC.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2rA/u9s/2rAu9sM616SQeAOqOm0wYg.jpg
민망한 엄마와 답답한 아빠
https://img.dmitory.com/img/202404/5aB/TKR/5aBTKRCkkU0kwcAKWkMO4O.jpg
배운대로 한다는 엄마
https://img.dmitory.com/img/202404/3IJ/iGO/3IJiGOBzY4sQcK44Q8Qiso.jpg
…
(두 번째 영상)
오은영쌤 티칭
https://img.dmitory.com/img/202404/2e7/Gfm/2e7GfmJqROgGygAEWuaQ6K.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1PA/Oxv/1PAOxv7eVC4YqEsQ0QwWEW.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7an/RYF/7anRYFliNOSQasYoGkwQK8.jpg
오은영: 엄마가 애를 잘 키워보려고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전문가도 찾아가보고 하면서 이유는 모르겠는데 아이의 감정 상태를 굉장히 잘 다뤄줘야 된다는거에 엄청 꽂혔어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서 순서도 중요하고 어느정도의 가중치를 둬야 되는지가 굉장히 중요한데
특히 엄마는 아이의 마음 상태를 너무 지나치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거기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그것만 다루고, 거기에 전전긍긍하는 과잉 공감 상태.
https://img.dmitory.com/img/202404/u9a/Mol/u9aMolEeXKsW20WG2GMgW.jpg
엄마: 아이가 감정기복이 워낙 널을 뛰다보니 감정이 빨리 정리돼야 훈육이 되지 않을까? 라는 부분을 제가 실수를 계속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https://img.dmitory.com/img/202404/1rD/UQJ/1rDUQJ9QKA2EGsA4QGCYeK.jpg
훈육이 필요한 상황에서 아이의 기분을 먼저 다뤄주면
https://img.dmitory.com/img/202404/6OI/BTE/6OIBTEdWCIWgGG8Q8kIamG.jpg
아이는 내가 기분이 나쁜게 더 중요하다고 인식
https://img.dmitory.com/img/202404/4rv/fAl/4rvfAlySr6mGmkuwGKOUCS.jpg
뒤에 알려주는 지침은 굉장히 중요도가 떨어짐
https://img.dmitory.com/img/202404/6YP/kWp/6YPkWpDuOAA240GMs8OuQk.jpg
엄마의 문제는 그것마저도 거의 안 다루고 아이의 기분 상태만 다루는 것
https://img.dmitory.com/img/202404/5Gi/Pd3/5GiPd3W13OCOO44aeIkqgU.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s3v/wzF/s3vwzFn8uAo6mkEGkaQYU.jpg
그렇게 기분만 다뤄주는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불편한 상황을 못 참고
https://img.dmitory.com/img/202404/5Cu/hRj/5CuhRjle1iGYMSYSquEYyG.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19J/4cg/19J4cgArhYau40Iy28MaUU.jpg
기분상해죄를 주장하는 사람이 됨
출처
https://youtu.be/Zr8vF4VMLVY?si=Zt3_LHgqGcZ6sDPw
https://youtu.be/AQ2DtERzd-c?si=9z0lbTJ4CDjj1J2i
약속한 시간이 30분 넘게 지나 아빠가 아이패드를 차단하자 화난 금쪽이가 욕하고 악 쓰고 때리는 상황
아빠는 금쪽이를 안아서 달래도 보고 단호하게 말해도 보다가 감정을 식히려 방에 있는데 금쪽이가 따라옴
https://img.dmitory.com/img/202404/3sD/LRE/3sDLREgkBGwKIykgGSCmyQ.jpg
귀에 대고 악을 쓰는데
https://img.dmitory.com/img/202404/3uL/BEg/3uLBEgZPSMemgAIwQYiaey.jpg
눈물을 닦아주는 엄마
https://img.dmitory.com/img/202404/1Db/M3s/1DbM3s8zYi8OUgqMIIOck4.jpg
그러자 아빠를 얼굴을 때리는 금쪽이
https://img.dmitory.com/img/202404/3XE/vLC/3XEvLCihG8ik2G0O0wMyY4.jpg
아빠 죽일거야 하고 감
https://img.dmitory.com/img/202404/1LZ/FAu/1LZFAuxNMOmEs2kSmwQa20.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uAc/3dY/uAc3dYvgfSgUmeAMAmuCg.jpg
엄마의 훈육은 (매우 차분한 톤으로)죽이는거 안 되는 거야, 아주 나쁜 행동이야~ 로 끝남
https://img.dmitory.com/img/202404/1ay/oEA/1ayoEAGNPyuqOEKa8KOIiC.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2rA/u9s/2rAu9sM616SQeAOqOm0wYg.jpg
민망한 엄마와 답답한 아빠
https://img.dmitory.com/img/202404/5aB/TKR/5aBTKRCkkU0kwcAKWkMO4O.jpg
배운대로 한다는 엄마
https://img.dmitory.com/img/202404/3IJ/iGO/3IJiGOBzY4sQcK44Q8Qiso.jpg
…
(두 번째 영상)
오은영쌤 티칭
https://img.dmitory.com/img/202404/2e7/Gfm/2e7GfmJqROgGygAEWuaQ6K.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1PA/Oxv/1PAOxv7eVC4YqEsQ0QwWEW.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7an/RYF/7anRYFliNOSQasYoGkwQK8.jpg
오은영: 엄마가 애를 잘 키워보려고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전문가도 찾아가보고 하면서 이유는 모르겠는데 아이의 감정 상태를 굉장히 잘 다뤄줘야 된다는거에 엄청 꽂혔어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서 순서도 중요하고 어느정도의 가중치를 둬야 되는지가 굉장히 중요한데
특히 엄마는 아이의 마음 상태를 너무 지나치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거기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그것만 다루고, 거기에 전전긍긍하는 과잉 공감 상태.
https://img.dmitory.com/img/202404/u9a/Mol/u9aMolEeXKsW20WG2GMgW.jpg
엄마: 아이가 감정기복이 워낙 널을 뛰다보니 감정이 빨리 정리돼야 훈육이 되지 않을까? 라는 부분을 제가 실수를 계속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https://img.dmitory.com/img/202404/1rD/UQJ/1rDUQJ9QKA2EGsA4QGCYeK.jpg
훈육이 필요한 상황에서 아이의 기분을 먼저 다뤄주면
https://img.dmitory.com/img/202404/6OI/BTE/6OIBTEdWCIWgGG8Q8kIamG.jpg
아이는 내가 기분이 나쁜게 더 중요하다고 인식
https://img.dmitory.com/img/202404/4rv/fAl/4rvfAlySr6mGmkuwGKOUCS.jpg
뒤에 알려주는 지침은 굉장히 중요도가 떨어짐
https://img.dmitory.com/img/202404/6YP/kWp/6YPkWpDuOAA240GMs8OuQk.jpg
엄마의 문제는 그것마저도 거의 안 다루고 아이의 기분 상태만 다루는 것
https://img.dmitory.com/img/202404/5Gi/Pd3/5GiPd3W13OCOO44aeIkqgU.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s3v/wzF/s3vwzFn8uAo6mkEGkaQYU.jpg
그렇게 기분만 다뤄주는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불편한 상황을 못 참고
https://img.dmitory.com/img/202404/5Cu/hRj/5CuhRjle1iGYMSYSquEYyG.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19J/4cg/19J4cgArhYau40Iy28MaUU.jpg
기분상해죄를 주장하는 사람이 됨
출처
https://youtu.be/Zr8vF4VMLVY?si=Zt3_LHgqGcZ6sDPw
https://youtu.be/AQ2DtERzd-c?si=9z0lbTJ4CDjj1J2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