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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보니 생각난 일화
엔터 사업에서도 무속신앙 넘 일상적인 것 같긴함ㅎ..
너무 의지하면 꼴이 우스워지지만
사업가, 정치인들 점같은거 많이 본다고 하긴하지만...
걱정 되고, 궁금하고 하는 마음에 가는 거야 이해 함
맞추면 오오 싶기도 하겠고.
근데 자기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하는 기도같은 것도 아니고
남을 해하려고 하는 주술 행위에 그 무속인이 추천한 사람까지 인사 진행을 하니 문젴ㅋㅋ
맞아 저런 남을 해하는 주술 행위 하는 무속인은
진짜 사짜임.
근데 엔터만 그런 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사업하면 무속인들 존나 찾아다녀
그냥 일개 작은 1인 사무실 이런거 하는 전문직들도 다 무속인들 쫓아다님
22222 사업하는 사람들은 연결돼있는 무속인들 다 있는 거 같음
정치 경제 스포츠 예술 전부 무속신앙 고려 안 하는데 없을걸ㅋㅋㅋㅋ 너무 좌우되면 안 되는데 또 약간 부적삼아? 보는 거 같음
그래서 저 점집 어딘데..........
무속이 안 걸친 분야가 없긴 함
근데 그럴 수 있다 생각함 다 같은 걸 해도 되는 놈 있고 안 되는 놈 있는데 그걸 가르는 게 운이잖아
운만큼은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기업총수들, 정치인들 무속에 엄청 신경쓰긴 해 진짜 내로라 하는 기업인, 재벌, 국회의원들 장난 아니라고 함. 조언으로만 들으면 문제없지, 맹신하니까 문제인거고..
22222 새해마다 줄 선다잖아 ㅋㅋㅋ
나도 이거 생각남 그때는 와 신기한 에피다! 생각했는데
중요한일 있을때 엔터쪽도 무속인 많이 찾는구나 싶어서 내가 듣는 노래에도 관련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미묘해짐
헐 저건 진짜 이사해서 다행이었네ㄷㄷㄷ
근데 먼가 민희진은 풀리는 게.. 거의 무당이랑 찐친처럼 계속 카톡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