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328060052937
2018년 발생한 라오스댐 붕괴사고 관련해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가 당시 부담했던 보상금·복구비 등을 공동 투자회사들과 함께 분담하자고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공동 투자회사들은 SK에코프랜트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에 중재를 요청한 상태다. 오는 10월에는 직접 법정에서 각사의 입장을 듣는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8년 발생한 라오스댐 붕괴사고 관련해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가 당시 부담했던 보상금·복구비 등을 공동 투자회사들과 함께 분담하자고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공동 투자회사들은 SK에코프랜트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에 중재를 요청한 상태다. 오는 10월에는 직접 법정에서 각사의 입장을 듣는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