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50401612
일본애니에서 보여주는 긍정적인 여성상
-키 작음, 작은 입에 큰 눈, 신체 비율에 비해 작은 손발, 부드러운 머리카락, 캐마다 성격 차이가 있는거 같긴 한데 결국 어느 시점에서는 무조건 잘 부끄러워하는 포인트나 약점이 있는 캐릭터
-얘넨 보여지는 의상과 컨셉으로 캐의 존재 정의를 드러냄
교복, 메이드복, 학교수영복, 직장인 오피스룩, 마법소녀룩, 모범생룩, 간호사룩, 여동생같은 어린아이옷, 체크무늬나 사탕껍질같은 아이돌의상, 유서깊거나 야쿠자스러운 집안의 기모노st고전룩, 걸레라 불리는 빗치st, 자상하고 포용적인 엄마룩 등등의 보여지는 역할을 '담당'하는 여캐들의 컨셉의상이 반드시 있음 그리고 신기할 만큼 구분이 나뉘어있는거 같음
간단히 말해 각 여캐들마다 역할 포지션이 처음부터 아예 존재함...
-보기 전엔 그냥 하긴 씹덕들 비틀린 욕망 드러내는 애니들이 당연히 그렇겠지 뭐 했는데 생각보다 '예쁘고 귀여운 여캐의 섹스어필' 그 자체가 중요한게 전혀 아니었음ㅋㅋㅋ
일본애니에서 중요한것, 일애니가 말하고자 하는 진짜 이상적인 여성상=위의 캐릭터별 의상을 입고 '사랑하는 남자캐릭터를 위해' 무언가(요리, 함께 공부, 친목, 세상을 구하고 위험에 빠진 남캐를 구하기 근데 평소엔 남캐 밑에서 보호를 받다가 남캐가 위험에 빠지면 구해주고 다시 조신하게 보호받아야함, 애정과 돈을 협박하기, 진정한 팬인 남캐를 위해 노래하기, 가사일해주고 키워주기)를 자발적으로 하며 '행복을 느끼는' 여성 인거같음
서양(거의 미국) 애니에서 보여주는 긍정적인 여성상
-키 크고 예쁨, 잘 웃고 화려하게 잘 꾸미고 활발함, 당차고 할 말 다함, 이성들에게 공공연하게 인기 많고 멋진 남자들을 후리고 다니거나 가련하게 봐주고 튕김, 소심하거나 뒤에서 찌질대는 음침한 구석이 없는 걸 선호
-일본처럼 의상이나 컨셉으로 캐릭터를 나타낸다기보단 인종, 머리색, 피부색, 서민이나 중산층이냐 등등으로 역할이 나눠짐
머리 빈 금발 치어리더, 운동밖에 모르는 과격한 백인 불리남이랑 사귀는 인기백인, 못생키작 백인, 공부밖에 모르는 너드동양인, 백인을 선망하며 욕받이 서포트하는 시녀역할 동양인, 성적으로 문란하고 관심받으려고 애쓰는 동양인, 마약팔게 생기고 어린데 애 낳는 히스패닉, 엄청 위험한 빈곤층 흑인이나 초엘리트 모범생 성공한 부유층 흑인 등등
-미국 애니에서 말하는 진짜 이상적인 여성상=위의 각자 다양한 인생을 사는 캐들이 자발적으로 꿈을 가지거나, 남캐를 멀리 하거나, 남캐 싫어하고 튕기거나, 남캐랑 붙같은 연애하는데 미치거나, 남캐랑 싸우다가 피해자가 되거나, 모자란 남캐를 다그치고 끌어주거나, 존경하는 남캐 밑에서 배움을 받거나, 남캐를 내버려두고 강한 의지로 성공하거나 등등의 별별 지랄을 하다가 그 모든 각자의 역경을 전부 다~~~~~~~ 겪고나서 갑자기 '어느 순간' 주위에 있던 어떤 남캐와 마법처럼 사랑에 빠져 '진짜 사랑' 트루럽 로맨스를 이루는 여성
이 차이인거 같음 애니 만드는 사람들 진짜 신기할 만큼 여자의 존재 자체에 신경쓰고 매니징하는거 좋아하는듯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405/7JM/w08/7JMw08FrVe84QCyW2q6c6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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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니에서 보여주는 긍정적인 여성상
-키 작음, 작은 입에 큰 눈, 신체 비율에 비해 작은 손발, 부드러운 머리카락, 캐마다 성격 차이가 있는거 같긴 한데 결국 어느 시점에서는 무조건 잘 부끄러워하는 포인트나 약점이 있는 캐릭터
-얘넨 보여지는 의상과 컨셉으로 캐의 존재 정의를 드러냄
교복, 메이드복, 학교수영복, 직장인 오피스룩, 마법소녀룩, 모범생룩, 간호사룩, 여동생같은 어린아이옷, 체크무늬나 사탕껍질같은 아이돌의상, 유서깊거나 야쿠자스러운 집안의 기모노st고전룩, 걸레라 불리는 빗치st, 자상하고 포용적인 엄마룩 등등의 보여지는 역할을 '담당'하는 여캐들의 컨셉의상이 반드시 있음 그리고 신기할 만큼 구분이 나뉘어있는거 같음
간단히 말해 각 여캐들마다 역할 포지션이 처음부터 아예 존재함...
-보기 전엔 그냥 하긴 씹덕들 비틀린 욕망 드러내는 애니들이 당연히 그렇겠지 뭐 했는데 생각보다 '예쁘고 귀여운 여캐의 섹스어필' 그 자체가 중요한게 전혀 아니었음ㅋㅋㅋ
일본애니에서 중요한것, 일애니가 말하고자 하는 진짜 이상적인 여성상=위의 캐릭터별 의상을 입고 '사랑하는 남자캐릭터를 위해' 무언가(요리, 함께 공부, 친목, 세상을 구하고 위험에 빠진 남캐를 구하기 근데 평소엔 남캐 밑에서 보호를 받다가 남캐가 위험에 빠지면 구해주고 다시 조신하게 보호받아야함, 애정과 돈을 협박하기, 진정한 팬인 남캐를 위해 노래하기, 가사일해주고 키워주기)를 자발적으로 하며 '행복을 느끼는' 여성 인거같음
서양(거의 미국) 애니에서 보여주는 긍정적인 여성상
-키 크고 예쁨, 잘 웃고 화려하게 잘 꾸미고 활발함, 당차고 할 말 다함, 이성들에게 공공연하게 인기 많고 멋진 남자들을 후리고 다니거나 가련하게 봐주고 튕김, 소심하거나 뒤에서 찌질대는 음침한 구석이 없는 걸 선호
-일본처럼 의상이나 컨셉으로 캐릭터를 나타낸다기보단 인종, 머리색, 피부색, 서민이나 중산층이냐 등등으로 역할이 나눠짐
머리 빈 금발 치어리더, 운동밖에 모르는 과격한 백인 불리남이랑 사귀는 인기백인, 못생키작 백인, 공부밖에 모르는 너드동양인, 백인을 선망하며 욕받이 서포트하는 시녀역할 동양인, 성적으로 문란하고 관심받으려고 애쓰는 동양인, 마약팔게 생기고 어린데 애 낳는 히스패닉, 엄청 위험한 빈곤층 흑인이나 초엘리트 모범생 성공한 부유층 흑인 등등
-미국 애니에서 말하는 진짜 이상적인 여성상=위의 각자 다양한 인생을 사는 캐들이 자발적으로 꿈을 가지거나, 남캐를 멀리 하거나, 남캐 싫어하고 튕기거나, 남캐랑 붙같은 연애하는데 미치거나, 남캐랑 싸우다가 피해자가 되거나, 모자란 남캐를 다그치고 끌어주거나, 존경하는 남캐 밑에서 배움을 받거나, 남캐를 내버려두고 강한 의지로 성공하거나 등등의 별별 지랄을 하다가 그 모든 각자의 역경을 전부 다~~~~~~~ 겪고나서 갑자기 '어느 순간' 주위에 있던 어떤 남캐와 마법처럼 사랑에 빠져 '진짜 사랑' 트루럽 로맨스를 이루는 여성
이 차이인거 같음 애니 만드는 사람들 진짜 신기할 만큼 여자의 존재 자체에 신경쓰고 매니징하는거 좋아하는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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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군이 이렇다보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