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TV 부문 여자 예능상 트로피를 안았다.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예능상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 그는 “정말 생각을 안 해서 어떤 소감도 준비를 못 했다”면서도 “하늘에 계신 하느님 아버지 감사드리고 앞 줄에 계신 유느님 아버지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https://www.mk.co.kr/news/hot-issues/11009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