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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10.02 23:09
    축하한다고 하는데 계속 후려침 ㅋㅋㅋ
  • tory_2 2022.10.02 23:10
    결혼하면서 그런애 둘 있어서 손절함ㅋ
    취집거리면서 좋겠다고 비꼬면서 축하(?)해주더라ㅎ
  • tory_5 2022.10.02 23:13
    맞아 꼭 지가 못하는거 하는거보면
    결혼잘해서 좋겠네? 결혼만잘해도 좋네?
    막이러더라.. ㅎ
    그말 얼마나 비어보이는지 생각해보고 말하지
    본인은 뭔데 그럼..
  • tory_3 2022.10.02 23: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6 03:18:01)
  • tory_10 2022.10.02 23:18
    ㅁㅊ네... 이정도면 악담 아냐? 너무한데
  • tory_33 2022.10.03 00: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3 10:28:46)
  • tory_36 2022.10.03 01:07
    와 미쳤네 ㅋㅋ
  • tory_44 2022.10.03 09:10
    인간아니다
  • tory_4 2022.10.02 23:12
    내계정이 어쩌다 빵떠서 인플루언서 돼버리는 바람에 해외여행 협찬같은게 들어오거든 현업은 따로 있고..
    동창 절친 만나서 술마시면서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일때문에 @@에서 여행보내주는거 못가게됐다고 하니까 뻥치지마 @@에서 니를 왜 여행을 보내줘ㅋ 니가뭐라고ㅋ 이러더라ㅋㅋㅋㅋ
    내가 악플 시달릴때 진심으로 위로해주길래 진짜 좋은친구인줄 알았는데
  • tory_6 2022.10.02 23: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3 22:52:44)
  • tory_7 2022.10.02 23:14
    이거 맞아 위로하는척은 해줄수 있는데 진짜 축하는 못해주더라 ㅋㅋㅋ
  • tory_8 2022.10.02 23: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4 05:27:16)
  • tory_12 2022.10.02 23:21
    222 잘되면 좋은거라 생각했는데 걔는 아니더라고
  • tory_14 2022.10.02 23:22

    222222222 어떻게든 나한테서 충고할 거리를 찾아냄. 너 영어 발음 안좋구나(노래방에서 한국 노래 부름) 너 피부 심각한데 내가 다니던 피부과 가봐 등등. 걱정해주는 척 하면서 저런얘기 하니까 나도 기싸움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연락 안하게 되더라.

  • tory_9 2022.10.02 23: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0 23:53:53)
  • tory_32 2022.10.03 00: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9 16:08:15)
  • tory_11 2022.10.02 23:19
    난 그래서 질투심 드는 애랑은 멀어지고 질투심 안드는 애랑만 만나긴 해 자꾸 질투심 들고 열등감 드는 나 스스로가 못나보여서 못견디겠더라고
  • tory_13 2022.10.02 23:21

    맞말이긴한데 그래두 어려울때 얘기들어주고 하는것도 쉬운일은 아니더라구..그냥 그렇다구 ㅋㅋ

  • tory_17 2022.10.02 23:29
    맞아 잘될때 그럼 내가 잘나가는 상태라 손절하면되지뭐 하고 맘 크게 잡을수있는데 어려울때 외면 받으면 현실도 힘든데 마음까지 상처입게되더라
  • tory_15 2022.10.02 23:23

    맞아 난 대단한 성공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좀 규모 큰 회사 취직한건데도 후려치는거 느꼈음ㅠㅋㅋㅋ

  • tory_16 2022.10.02 23:29

    근데 사실 둘 다 어려워… 힘들 때 진짜 힘이 되주는 친구도 잘됐을 때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친구도 잘 없어.

  • tory_18 2022.10.02 23:30
    가까울 수록 이거 심해 ㅋㅋㅋㅋ 외모칭찬도 가까운 친구는 절대 안 하고 후려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거리있고 덜 친한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말하고 축하도 잘해줘~~~
  • tory_19 2022.10.02 23:37
    급식시절에 대학이 잘 풀렸었는데 진짜 절친이었던 애가 질투땜에 다른 친구들한테 날 씹고다닌걸 알아서 그때 너무 충격이었어...나중에 그때 질투나서 그랬다고 미안했다고 사과 받고 다시 잘 지내려고했는데 배신감이 절대 안 지워지더라. 결국 내쪽에서 천천히 손절했어ㅜ 그 친구는 계속 나랑 연을 이어가려는게 보였는데 내가 극복을 못해서ㅜㅜㅜ그 친구 부모님이랑도 진짜 가깝게 지냈는데..ㅋ
  • tory_20 2022.10.02 23:39
    근데 이거 진정한 친구 프레임화?된 것 같은데 요즘처럼 미친 경쟁사회+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소리가 버젓이 속담으로 존재하는 나라에서 남 잘되는거 순수하게 축하해주는거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내가 평온하게 살고 있으면 얼마든지 해줄수 있는데 내가 힘든 상태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척이라도 해야되는데 정말…극한의 감정노동이야.
  • tory_21 2022.10.02 23:40
    진심이라는게 정말 힘들지..하물며 가족들 안에서도 힘든 그것을..ㅋㅋㅋ그냥 남한테 진심을 바라지 않는게 편할걸...? 무례하지만 않는다면 관계를 정리 할필요까진 없을거같은데.. 자기 스스로도 다른 사람에게 온전히 진심으로 대해줄수 있는사람인지 돌아보면 힘들다는거 알수 있으니까
  • tory_20 2022.10.02 23:42
    저 웹툰도 단면만 봐서인진 모르겠지만 너무 >>>>나<<<<에 갇혀있는 느낌. 친구가 자길 위해서 존재해줘야 하는 존재가 아니잖음. 그냥 내가 힘들때 옆에 있어준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기고, 내가 잘됐을때 연락이 없으면 친구가 지금 여유가 없구나 하고 잘 넘어가면 되지…. 저렇게 생각하면 친구는 감쓰역할 해준 꼴만 되는거야.
  • tory_31 2022.10.03 00:13
    완전 공감….
  • tory_37 2022.10.03 01:18

    !그렇게 보니 그렇네

    토리 통찰력이 깊다잉


  • tory_39 2022.10.03 02:38
    공감. 좋은 생각이다 토리야
  • tory_42 2022.10.03 05:24
    완전 공감....자기 힘들때는 계속 연락해서 진짜 밤이고 낮이고 달려갔는데 잘되니까 연락 없더라고...나도 잘 사니 됐다 싶어서 내 효용이 다 됐구나 하고 말았고 ㅋㅋ그치만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
  • tory_22 2022.10.02 23:43
    이런 친구 저런 친구있는 거지. 그냥 완벽한 사람, 완벽한 우정은 없다고 생각해
  • tory_23 2022.10.02 23:47
    222
  • tory_24 2022.10.02 23: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9 18:12:20)
  • W 2022.10.02 23:51
    그렇게 따지면 모든 상황 모든 관계가 그런 거지
    진정한 친구라고 믿었는데 내가 잘 되는 상황에서 뒤로 입털고 다니거나 정말 안 되길 바라는 친구를 만난 사람들이 생각 보다 많고 이걸 그냥 이런 친구 저런 친구도 있다 하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음
  • tory_26 2022.10.02 23:53
    @W 공감
    나는 진정한 친구라 생각했고 그 친구한테 기쁜 일 생겼을 때 내 일 처럼 기뻤는데, 그 친구는 내 행복이 싫었다고하면 진짜 충격적일듯...
  • tory_22 2022.10.03 11:27
    @W 물론 자기가 그은 정도를 넘는 사람을 친구라 부르고 싶진 않겠지. 그럼 속이 쓰리겠지만 손절할 수 밖에 없는 거구.
  • tory_27 2022.10.02 23:56
    나이들면 반대인 경우가 더 많더라
    잘나갈때는 진짜 축하해주고 매일 연락오고 찐친처럼 굴다가
    주춤하거나 좀 상황 안좋아지면 귀신같이 연락 뜸해지고 멀어지는 사람들 오조오억명임
  • tory_28 2022.10.02 23:56
    내가 딱히 잘된것도 아니고 본인이 못나갈때 성격 이상해지는 케이스도 있음.. 나는 그냥 바로 대학가서 공부열심히해서 장학금받고 다녔는데 본인이 대학 다 떨어져서 재수하는동안 갑자기 자기가 먼저 나한테 학교생활 어떻냐고 물어보더니 적당히 얘기해주니까 갑자기 비꼬던 친구.. 그전까지 초딩때부터 10년 알고지내던 친구였는데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첨봐서 놀람.. 한번이면 뭐지하고 넘어가겠는데 그이후로 학교얘기만 나오면 갑자기 내외모를 후려치거나 내학교가 그닥 좋은곳은아니다 부모님한테말했더니 모르더라 이런식으로굴어서 연락잠깐끊었는데.. 나중에 자기 상황 나아지니까 언제그랬냐는듯 다시 돌아와서 지금도 친구로 지내긴하지만 이전만큼 막역하진않음..
  • tory_34 2022.10.03 00:32
    취준할때 헤까닥해서 연끊기는 일 엄청 흔하잖아ㅋㅋㅋㅋㅋ 이해는 하는데 찐톨말처럼 전과 같은 마음이긴 힘들지
  • tory_29 2022.10.02 23:58

    진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나만 그랬던 경우가 많더라ㅋㅋㅋㅋㅋ

  • tory_30 2022.10.03 00: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2 08:36:34)
  • tory_34 2022.10.03 00:29
    남 축하도 자기가 똑바로 서있을때 해줄수 있는거지 자기가 백수라 비참한데 친구 취직한거 진심으로 축하해줄수있는 사람 거의 없을걸? 진짜 여유가 없어서 못난맘 든것까지는 어쩔수없다고 봐
    그거랑 상관없이 시샘 많고 못난 인간도 엄청 많긴 함ㅋㅋㅋㅋ 지도 먹고살만한데 속으로 자기보다 하급이라고 생각하던 친구가 더 잘됐다고 속끓이는 사람
  • tory_35 2022.10.03 00:43

    나는 솔직히 부모아니면...본인보다 기뻐해줄 사람 없다 생각해서 친구한텐 안바래...

    해주면 고마운거고 안해줘도 서운하진 않음 

  • tory_40 2022.10.03 04:57
    222 형제도 질투하는 경우 있는데, 친구가 과연? 싶어.
  • tory_38 2022.10.03 01:40
    내가 저걸 못하니까 친구한테 바라지 않음
    힘들때 같이 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맙고 소중해
  • tory_41 2022.10.03 05:20
    비슷하기도 하고 다른데 난 비혼이라 결혼생각 없거든
    근데 친구가 결혼하면서 애가 결혼뽕?에 차서 허구한날 자랑하고 나 무시하고 후려치면서 긁는거야... 이것도 한때려니 그러려니 하고 받아주다가 도저히 못버티고 손절함. 근데 걔가 뒤에서 내가 자기 질투해서 손절했다고 얘기하더라고... 난 그냥 내 인생에 걔가 얽히지 않았음 좋겠어
  • tory_43 2022.10.03 08:51
    그런가... 저 만화에서는 힘들 때 같이 있어줌. 좋을 땐 같이 못 있어줌. 이라고만 나오는데 실상은
    나 힘든긔 구경하면서 속으로 비웃으려고 나온거였고, 좋을 때 단순히 조용히 속으로 질투하는게 아니라 찐으로 뒷담하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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