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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10.02 18:07
    그래서 어떠케 해야하눈구야…! ㅜㅜ
  • tory_2 2022.10.02 18:09
    맞네 ㅠㅠ공부해야겟다
  • tory_3 2022.10.02 18: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4 13:45:23)
  • tory_4 2022.10.02 18:09
    내게 정답을 알려줘!
  • tory_5 2022.10.02 18:10
    식단 정말 못하겠어
    운동 100시간 할래
  • tory_6 2022.10.02 18:12

    항상성 유지라는 것도 일단 뺴야되는 거잖아

  • tory_7 2022.10.02 18:12

    진짜 금전적이나 다른 측면에서 보상이 되는게 아니라면 (연예인같은 직업) 다이어트는 시작도 하지말아야한다는 게....요즘 추세더라.

  • tory_8 2022.10.02 18:13
    처음부터 살찌지 말고?
  • tory_7 2022.10.02 18:13

    그리고 진짜 고도비만인데 건강 측면에서 (당뇨등등) 필요하다면 약물적인 치료나 수술적인 치료를 완전히 부정적으로 보지도 않더라.

  • tory_9 2022.10.02 18:15
    요즘 추세가 아니라 의학계는 항상 그렇게 말했을걸; 다이어트는 미용을 위한 산업의 개념이지
  • tory_14 2022.10.02 18:19

    하긴..나도 다이어트를 거듭거듭하면서 살이 항상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보다 더 찜... 그래서 건강을 위해서 빼지 않으면 안되는 상태가 됐어ㅠㅠㅠㅠ

  • tory_17 2022.10.02 18: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9 18:12:20)
  • tory_18 2022.10.02 18:23
    @17 나도ㅋㅋㅋㅋㅋ
  • tory_36 2022.10.02 18:51
    개인적으로 동의함ㅋㅋㅋ 건강에 위험한 비만이 아닌이상... 내가많이먹어도 비슷한 몸무게를 계속 유지한다면 그게 내 최적의 몸무게라는 거니까 그냥 그렇게 사는게 가장 행복한 삶인거 같음
  • tory_10 2022.10.02 18:16
    개같네..ㅠ
  • tory_11 2022.10.02 18:16
    이런거보면 성인될 때까지는 좀 부모가 신경써서 식단관리를 하는게 맞는거 같아..
  • tory_12 2022.10.02 18:17
    나 이것좀 공감하는게 수영하면서 살 15kg이상 뺐었거든 그리고 한 2-3년 몸무게 유지했었음...쪄도 2-3키로 빠져도 그정도...그래서 그 몸무게가 내 몸무게인줄 알았지...ㅠㅠ막 엄청 마름 이정도도 아니고 그냥 평균체중...ㅠㅠ코로나 시작하고 수영장 폐쇄되고 집에서 나름대로 홈트하고 먹는것도 막 엄청 는거 아닌데 그때뺀만큼 고대로 찌더라ㅠㅠㅠ요즘은 헬스장 다니고 있는데 좀 빠지긴 했는데...운동도 안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는데 살안찌는 사람들 제일 부러움ㅠㅠ
  • tory_20 2022.10.02 18: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9 04:10:10)
  • tory_13 2022.10.02 18: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2 21:45:45)
  • tory_15 2022.10.02 18:19

    자기 몸이 고정하려는 몸무게 찾으면 그냥 그 몸으로 살라고 하던데

    그 밑으로 어떻게 하려고 하면 뭘하든 고통의 길...

  • tory_16 2022.10.02 18: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09:25:04)
  • tory_7 2022.10.02 18:23

    유전자 말하는거 같은데. 유전 질환인 경우도 처음부터 나타나지는 않잖아. 20대넘어가서 나타나는 경우도 많고. 저 반대의 경우도 있음. 살을 일부러 찌워도 결국 다시 빠졌다고 하더라

  • tory_17 2022.10.02 18: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9 18:12:20)
  • tory_21 2022.10.02 18:24

    항상성을 이겨내면서 영양분을 초과흡수하고 움직임을 덜한거지.. 항상성은 최선을 다했지만 들어오는 게 많아지면 배출량이 오히려 한계가 있고 축적되는 건 어쩔 수 없음. 몸은 기계가 아니라서 마지노선이 조금씩 옮겨가게 되어있음..ㅠ 

  • tory_26 2022.10.02 18:31
    애초에 인간의 몸은 기아에 시달린 기간이 더 길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보다는 저장에 특화되어 있음.혈당을 내리는 호르몬은 인슐린 뿐인데 혈당을 올리는 호르몬은 글루카곤, 에피네프린, 당질 코르티코이드 세 가지나 있지. 먹을 건 풍부해졌는데 몸의 진화 속도는 이걸 못 따라가는 거야 그리고 항상성이라는 것도 일정 범위를 넘어서면 무너짐
  • tory_28 2022.10.02 18:34

    현대 사회에는 사람들을 유혹하는 먹거리가 정말 많기 때문에 

    매 끼니 기름지고 단 음식들이 기본적이라서 결국 초과된 게 쌓일 수밖에 없음.


    개인의 의지가 아니라 환경이 너무 많이 변했어.

    인구의 3할, 5할이 비만일 정도면 이건 개인의 의지를 탓해서 될 문제가 아니지.

  • tory_29 2022.10.02 18:35
    항상성이라는건 절대적인게아님 ㅋㅋ 그걸 뛰어넘는 섭취와 운동부족이 계속되면 아주아주 느리게 변화해서 거기가 기준이 되는거임. 한번 살찐상태가 유지되면 거기서 내려오기힘들고 반대도 힘든게 그때문임.
    쉽게는 매일 자고일어나는 시간 같은걸로 생각하면됨.
    밤에자고 낮에 활동하는게 몸과 뇌의 기본시스템이지만 매일 밤새고 낮에 자다보면 거기익숙해져서 패턴을 단기적으로 돌리기 힘들지?? 그걸 돌리는데는 밤새면서 패턴 변화시킨만큼~혹은 그 이상의 시간이 들게됨. 그걸 말하는 거임
  • tory_34 2022.10.02 18:42
    아냐 잇어 태어나서부터 엄청 먹으면서 팔다리 퉁퉁한 애들은 자라서두...^^(내얘기야
  • tory_39 2022.10.02 18:58
    비만유전자를 생각해봐
    뚱뚱한 부모 밑에 깡마른 자식이 나올 확률이 얼마나 되겠니
  • tory_47 2022.10.02 19:29
    @26 와.,그래서 내 혈당이 버릇없이 치솟는구나...!
  • tory_19 2022.10.02 18:23
    자꾸 요요오는 사람들 저거때문에 그런가?
  • tory_22 2022.10.02 18:24
    세상아......
  • tory_23 2022.10.02 18:25
    시발
  • tory_24 2022.10.02 18:28
    나 소아비만으로 자라서 졸업하고 73에서 첫 다이어트 했거든ㅋㅋㅋ진짜 내 몸무게 변천사 아는 사람들은 다 놀람ㅋㅋㅋ잘 유지하다가 터져서 세자리 찍고 다시 내려오고ㅋㅋ갑자기 저체중 만들어놔서 다 놀랐는데 다음에 만나니 또 20kg 쪄있고^^ㅋㅋㅋ지겨워서 그냥 62-64kg 과체중으로 사는데 솔직히 이 무게 유지하는것도 힘들어ㅋㅋ
  • tory_25 2022.10.02 18:29
    원래 유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꾸준히 말나오잖아.. 목표체중 됐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평생 그렇게 먹고 관리해야지 그래서 원푸드 하지말라는거구
  • tory_27 2022.10.02 18:32
    식단 바꾼지7개월
    1달에 1키로씩 저절로 빠지더라 이제껏 7킬로빠짐
    근데 그건 부수적인거고 건강하게 먹어야 살 수있어서 앞으로도 식단 유지할생각
    운동 안하고 스트레스도 거의 안받음ㅋㅋ
  • tory_28 2022.10.02 18:33

    관련된 책 되게 많이 봤는데


    다이어트를 하는 순간 다이어트->요요의 굴레에 빠져버리게 됨.

    아예 다이어트 자체를 시작 안 해버리는 게 정답이더라- 

    5년, 10년 꽤 긴 시간 빠진 체중을 유지해도 그 뒤에 요요가 오기도 하고.

  • tory_20 2022.10.02 18: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9 04:10:10)
  • tory_43 2022.10.02 19:19

    10년쯤 알고 ㅈ지낸 친구가 다욧과 요요를 반복중인데, 다욧 1도 안한 나보다 그사이 더 체중이 늘음. 진짜 굴레에 빠진다는 표현 딱 맞는거같아

  • tory_28 2022.10.02 19:26
    @43

    맞아. 연구 보면 다이어트를 아예 한 적 없는 사람이랑 다이어트를 한 사람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후자가 몸무게가 더 나가더라고...

    진짜 표준체중인 사람이 날씬해지기 위한 다이어트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 tory_14 2022.10.02 18:37

    어떻게 하냐... 병원에서 건강때문에라도 살 빼야한다고 살빼라고 엄청 그러는데..

  • tory_33 2022.10.02 18:42
    건강얘기 나오면 식단조절이 제일 먼저아닐까
    보통 살빼라는건 당뇨 혈압 호르몬문제인 경우가 많으니까
  • tory_28 2022.10.02 18:45

    개인적인 생각에 건강 때문에 꼭 뺴야 하는 경우에는

    결국 평생 갈 습관을 바꾸는 수밖에 없음.


    배달음식, 인스턴트 줄이고 자연식(곡물, 채소, 고기로 요리한) 위주로 포만감 있게 먹기. 

    운동을 아예 안 했으면 1주일에 30분 3-4일 할 만한 운동 시작하기. 절대 무리 ㄴㄴ 가벼운 조깅, 맨몸 운동 정도.


    맨날 닭가슴살, 채소만 먹고 이런 거 ㄴㄴ 폭식 오면 요요.

    지나친 운동 2-3시간씩 열심히 하면 몸은 쓸 칼로리를 거기에 맞춰버리고 그러다가 시간 없어서, 부상 입어서 운동 못하면 요요.


    절대 저체중, 표준체중 중 낮은 범위, 날씬함을 목표로 하지 말고

    지금이 비만이라면 차라리 표준체중~과체중을 목표로 해.

    그냥 이 기회에 난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바꾼다~ 생각해.

    당뇨 카페 같은 데 보면 당뇨 심각했던 사람들도 그거 계기로 생활습관 바꿔서 오랫동안 건강하게 지내는 사람들 많거든.

  • tory_8 2022.10.02 18:56
    나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라서 평생을 당뇨 환자처럼 관리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어
    뭐든 적게 먹고 야채먹고 운동하고… 결국은 “살”이 문제가 아니라 “건강”이 포인트라고 생각해 (살쪄도 건강한 사람은 정말 많으니까) 만성 질환은 결국 평생 관리하는 수밖에 없어.
  • tory_41 2022.10.02 19:11
    살보다 건강에 초점을 맞춰야할 것 같음. 살이 안빠지더라도 건강한 식단에 꾸준한 운동을 하면 그걸로 된다고 생각하면 될 듯
  • tory_50 2022.10.02 19:52

    있잖아 나 몇달전에 담석증으로 수술했고 그 전에 안좋은 식습관에 낮밤도 바껴서 살이 엄청 찔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거든? 

    담석증도 진짜 오지게 안좋게 와서 한달동안 시술포함 수술3번 했고 어쩔 수 없이 식단 조절 해야했고 운동도 해야 했는데 담석증이란게 소화관련 질병이고 그러다보니 걷는것 부터 시작했어 식단에 채소 무조건 포함(브로콜리, 오이는 무조건 파프리카는 요새 비싸서 조금밖에 못 먹지만 상추나 쌈채소들 무조건 먹고)여기에 하루에 한번 동물성 단백질 꼭 섭취하고 ...

    내가 개복 수술하는 바람에 운동을 쎄게 할수도 없어서 천천히 걷기 부터 시간도 천천히 늘려서 집 안에서 거의  한번에 한시간 반 정도 걸을 정도로 걷다가 공원 나가서 걷기 시작했는데 빨리도 아니고 진짜 세월아 네월아 하는 걸음 있잖아 온 몸에 힘빼고 천천히 걷는데 이 걷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서 이렇게만 해도 살이 쭉쭉 빠져 이렇게 먹다보면 공산품 음식 입에 잘 안대고 있고 집에서 만든 음식이나 과일만 먹고 밤에 잠은 꼭 12시 이전에 자서 7시간은 꼭 자는데 


    나처럼 이렇게 까지는 아니어도 식후에 걷는거(30분정도) 꼭 해봐 살이 더 찌지는 않고 진짜 티 안나게 지방이 줄어드는게 느껴져

    예전엔 운동 강박 있을 정도로 빡쎄게 운동해서 30키로 넘게도 빼봤는데 최근에 걸을 때 몸에 힘 다 빼고 진짜 힘 하나 안준것 처럼 걷는데(빨리 걸으면 몸에 힘이 들어갈 수 밖에 없어 그래서 천천히 걸었어) 이렇게만 해도 살이 빠지더라 나이 들어서 계속 할 수 있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이 뭘까 계속 생각해봤는데 걷는게 젤 좋은 것 같더라고 

  • tory_55 2022.10.02 20:33
    @50 톨은 걷는것보다는 식단 때문에 빠진것같아 나도 담석증 수술했고 수술하고 몇년간 10키로 넘게찜ㅎㅎ과식하지 말랬는데 식탐있어서 여전히 과식한다ㅜㅜ난 수술전에 너무 고생했어서 수술하고 소화 잘되니까 마음껏 먹었어ㅎ톨이 말한 힘빼고 30분 걷는건 일반인에게는 도움 안될거야 톨처럼 식단 빡세게 조절하면서 규칙적인 생활하는게 가장 도움이 된것같아 근데 그걸 지키는게 힘들지ㅠ톨 대단해!!
  • tory_50 2022.10.02 21:04
    @55

    그건 아냐 나 걸을때 엄마랑 같이 걷는데 엄마도 살이 진짜 죽어라 해도 안빠지는 체질이었는데 뱃살이랑 다릿살 다 빠졌어 나만 빠진게 아녀

    울 엄마 같은 경우엔 갑상선 저하증도 있어서 무리할 수도 없었고 그동안 운동이나 식단 관리 정말 꾸준히 했는데 살 1키로 빼는데 거의 몇달 걸릴정도로 살이 안빠지는 체질이었거든 그러면서 살 빼고 나서 좀만 더 먹어도 체중이 원상복귀 될 정도로 진짜 꿈쩍도 안했는데 지금 딱 맞을 때 샀던 옷들이 다 헐렁해졌거든 

    내가 딴건 모르겠는데 식후에 바로 앉거나 눕거나 진짜 안좋고 오래 걸을 수 있으면 오래 걷는게 최고 좋은것 같더라고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면 안되고

  • tory_55 2022.10.02 21:43
    @50 어머님도 식후에 바로 30분 걷는거만 하는데 빠지신다고??울엄마는 간식을 입에도 안대시니까 운동안해도 빠지시던데 톨 어머님은 드실거 다 드시고도 식후에 걷는것만으로만 빠지시는거면 나도 해보고 싶다 난 식후에는 부대껴서 못 걷고 적어도 한두시간 후에 걷거나 뛰거든ㅜ
  • tory_50 2022.10.03 08:32
    @55 식후 바로 힘들면 텀을 줘도 상관없고 식후 3번 한번 걸을 때 30분이상 괜찮으면 시간을 점점 늘려 나는 체중이 많이 나갔어서 눈에 띄게 체중이 확 내렸는데 울 엄마 경우엔 체중이 몇달동안 거의 진짜 눈꼽만큼씩 변동이 있었거든 그런데 너무 딱 맞아서 못입던 옷들이 지금은 다 낙낙하게 다 맞다는 거 울 엄마도 집에서 실내 사이클이랑 걷는거(저녁 시간에 1번)랑 다 진짜 할 수 있는건 거의 다 해봐도 살이 진짜 잘 안빠졌어 그랬는데 나랑 밥 먹고 나서 천천히 걷기 꾸준히 하면서 몸이 전체적으로 슬림해졌어 -하루에 최소 15000~20000보 정도는 걸었고 컨디션 괜찮을땐 25000보 내외로 걸을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2만보 안쪽으로 걷고 있어 처음부터 이렇게 걷기는 힘드니까 몸에 맞게 걷다가 천천히 양을 늘리는게 좋음
    평생해야 하고 쉽게 할 수 있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것들 그런 방법을 찾다가 이렇게만 해도 건강해지는게 느껴져서 넘 좋더라
  • tory_30 2022.10.02 18:38
    나 체질을 바꿔버렸나봐... 정상체중에서 비만으로
    몇십년동안 정상체중으로 살았는데 +20kg된채로 5년 넘게 살았더니..
  • tory_31 2022.10.02 18:38
    그래서 다이어트할때 평생 가져갈수있는 습관만 만들라고 하는게 이 이유때문이구나.... 이미 망한거같아서 스트레스네ㅠㅠ 
  • tory_32 2022.10.02 18:39

    난 다이어트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30년동안 대부분 50-53 이었음. 

    제일 적게 나갔던건 49, 많이 나간건 57인데 두 경우 모두 건강에 문제가 있었거나, 문제가 왔음. 

    항상성이라는 말 들으니까 납득이 된다 ㅋㅋㅋㅋㅋ

  • tory_33 2022.10.02 18:41
    체질바꾸는데 오랜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고 의학적 도움과 식단 운동 전부 적절히 이용해야된다는 뜻이지 뭐. 단기적으로 확 뺀건 약물의 도움이든 절식이든 급격한 운동이든 도움 안된다고 ㅇㅇ
    뭐 언제는 굶어서빼면 망하고 잘먹으면서 운동하라다가 또 식단조절 안하면 운동해도 소용없다 하다가 트랜드처럼 바꼈는데 그딴거 없고 전문의의 도움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해야된다는 얘기겠지. 사람 몸이 유행따라 바뀔리가 없잖아
  • tory_35 2022.10.02 18:46
    다이어트 한다고 안먹고 절식하고 이런사람들한테 해당하는거 아닐까? 나도 소아비만에 한때 80까지 나갔는데 10년 내내 52 유지하거든..그렇다고 특별히 뭘 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먹고싶은거 먹고 대신 그만큼 운동을 했어. 지금도 적게먹는 편은 아니고 고기 엄청 좋아하는데
  • tory_37 2022.10.02 18:57
    평생 현미밥에 살코기 야채만 먹으면 되긴 돼 행복하지 않아서 문제지만
  • tory_38 2022.10.02 18:57

    어짤래미 저쩔래미 꼬마마녀도레미 내일부터 필테 끊은 사람 나야나 5년 해본다

  • tory_39 2022.10.02 19:05
    운동을 해도 50키로 먹고 누워서 자는 생활만해도 50키로..
    고등학교때 60키로 까지 갔는데 고3끝나고 침대에 누워서 이불밖은 위험해 겨울잠만 잤는데도 50키로로 빠짐..(근육량 똑같)
    5키로만 더 뺐으면 좋겠는데 와 운동, 식이해도 절대 안빠짐ㅋㅋㅋ
    내 항상성 어마어마하더라
  • tory_40 2022.10.02 19:06
    감량한 체중 5년 넘게 유지해도 코로나 감금시대 겪고나니까 5키로 쑥 찌더라…
  • tory_42 2022.10.02 19:13
    그럼 원래는 날씬했는데 통통해진사람은.. ?
    대학생때까진 날씬했는데 직장생활4년차
    맛있는거 잘처먹고 안움직여서 그런지 6키로찜...
    운동,식이 꾸준히하면 원래대로 돌아갈수있을까
    물론 평생 가져가야겠지...
    운동,식이도 요요오는거면 다이어트약이랑 별반다를것도없지않나....
    삭센다 뽐뿌온다..
    나는 학생때 입었던 옷을 꼭 입고싶어..ㅠㅠ
  • tory_18 2022.10.02 19:19
    근데 삭센다가 그렇게 좋고 효과 좋으면 다들 삭센다 맞고 날씬하겠지ㅠㅠㅠㅠ
  • tory_54 2022.10.02 20:21
    6키로 정도라면 나이 들면서 기초대사량이 줄어서 그런 거 아닐까? 우리 회사 남자들도 보면 30 넘으면서 그냥 살찌더라고~ 생활습관, 운동량 이런 건 똑같은데..
  • tory_57 2022.10.02 20: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19 13:17:53)
  • tory_44 2022.10.02 19:20
    나 30초까진 그냥 안움직여도 항상 비슷한 무게였다가 한번 살이 그걸 넘어서서 2~3킬로 찌더니...이제 그 전의 무게로 돌아가질 않더라....ㅋㅋㅋㅋ항상성의 무게를 바꿔버린건가
  • tory_28 2022.10.02 19:25

    원래 나이 들면서 몸무게가 조금씩 찌기 시작하는 게 정상이라

    2-3킬로 정도는 그냥 자연스러운 거 아닐까?

  • tory_43 2022.10.02 19:26
    @28

    222 나잇살이란 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라.. 

  • tory_45 2022.10.02 19:26
    후... 살던대로 살면서 야식 과식만 안해야겠다ㅠ 야식먹고 싶었던 마음이 없어지네 땡큐
  • tory_46 2022.10.02 19: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1 22:33:49)
  • tory_48 2022.10.02 19:45

    걍 진짜 맘 독하게 먹고 적당히 먹고 적당히 꾸준하게 운동하는게 답인듯. 나 포함해서 체격 있는 사람들 대부분 식습관이 엉망이라

  • tory_49 2022.10.02 19:47

    30대초반까지 52킬로 유지했는데 지금 중반인데 55됨.... 운동 병행해서 벌크업한거긴 한데 어쨌든....이 아래로 안내려가더라구 

  • tory_51 2022.10.02 20:08
    그래서 항상성 어케 바꾸는건데요ㅠㅠ
  • tory_52 2022.10.02 20:11
    나도 과체중일 땐 하루에 20km씩 걸어다녀도 1~2kg 정도밖에 안빠지고 그 마저도 금방 쪘었는데 몇 년 전에 크게 아파서 단기간에 10kg 가까이 빠진 이후로는 체질이 아예 바껴버린 건지 예전보다 더 먹고 운동 안하는데도 살 잘 안찜 잠깐 쪘다가도 금방 다시 돌아오고
  • tory_53 2022.10.02 20:21
    나는 배민이 문제인거 같아ㅋㅋ배민 어플만 다시 깔지 않으면 유지 가능한디ㅋ
  • tory_56 2022.10.02 20: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25 19:50:50)
  • tory_58 2022.10.02 20:51
    와 고마워
  • tory_59 2022.10.02 21:57
    스크랩해놓고 볼게ㅠㅠ
  • tory_60 2022.10.02 23:18
    ㅠㅠㅠㅠㅠㅠ
  • tory_61 2022.10.02 23:25

    그래서 생활습관 바꾸는게 중요한거 같아 다이어트가 아니라 그냥 평생 식습관+수면습관+체질 개선...거기에 약간의 운동 

  • tory_62 2022.10.02 23:39
    이 항상성 진짜 무섭더라! 살 찐 기간만큼 살이 빠지고 그래서 오랫동안 고도비만이었으면 살 빼는데 시간 더 걸린다고 생각해! 마른 애들이 10키로 찌고 식단으로 또 훅 빼고 유지하는 게 이런 거...
  • tory_63 2022.10.02 23:56
    수쿠랩!!
  • tory_64 2022.10.03 00:35
    스크랩
  • tory_65 2022.10.03 00:43
    스크랩!!ㅠㅠㅠ
  • tory_66 2022.10.03 01:58
    좋은 얘기들 많다 ㅎㅎ 계속 다이어트 요요 반복하던 톨인데 참고 할게
  • tory_67 2022.10.03 02:41
    부모님 둘 다 뚱뚱해서 나도 뚱뚱한데 진짜ㅠㅠㅠㅠ너무 괴롭다ㅠ....요요와 다이어트 반복 16년째...
  • tory_68 2022.10.03 03: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3 13:07:17)
  • tory_28 2022.10.03 10:35

    ㄴㄴ 유산소, 무산소 문제가 아님.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면 건강에는 좋은 거지만

    그게 유의미하게 근육 생겨서 기초대사량이 높아져서 안 찌는 그런 거 ㄴㄴ

    운동이 다이어트(체중감량)에 의미 없다는 건 많은 연구결과로 증명된 사실.


    근데 그래도 확실한 건 체중을 유지하는 데에는 운동이 효과가 있대.

  • tory_69 2022.10.03 04:28
    존나어려워ㅠㅠ
  • tory_70 2022.10.03 09:00
    항상성...
  • tory_71 2022.10.03 23:31
    하....
  • tory_72 2022.10.17 11:50
    스크랩
  • tory_73 2023.06.01 16:37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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