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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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3.02.05 14:57
    집이 뭐야 그 자리에서 맞았지 ㅜ
  • tory_32 2023.02.05 15:11

    222 그 자리에서 바로 눈물 쏙 빠지게 혼남..

  • tory_33 2023.02.05 15:11

    333 공개처형이었으...

  • tory_37 2023.02.05 15:13
    444 바로 부모님한테 혼났음 엉덩이맞고..
  • tory_40 2023.02.05 15:15
    55 식당에서 뛰어다니다가 맞았는데..
  • tory_41 2023.02.05 15:16

    666666 집까지 가긴 뭘 가 그 자리에서 뒤지게 혼났지

  • tory_59 2023.02.05 15:34
    777777 그 자리서 엄마 표정만 보고도 이건 아니다 판단돼서 그만둠ㅋㅋㅋㅋㅋㅋ
  • tory_64 2023.02.05 15:45

    88 그 자리에서 혼날만큼 다 혼나고 풀 죽어서 따라가면 엄마가 니 집에가서 딱 보자하고 집에가서 또 혼남 ㅋㅋ

    혼날 일이 거의 없던 스타일이긴 했는데 잘못한 거 있으면 엄청 엄하게 했어

  • tory_71 2023.02.05 16:13
    999 그 자리에서 공개처형으로 엄청 혼났다...
  • tory_2 2023.02.05 14:57
    쌩판 모르는 어른이 욕해도 니가 잘못했지 하는 시대였는데 뭔 ㅋㅋㅋㅋㅋ 선생이 디지게 패도 그러려니 했음
  • tory_3 2023.02.05 14:58
    집에 가자마자 파리채 숨겨야해ㅠ
  • tory_5 2023.02.05 14: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6 09:57:14)
  • tory_9 2023.02.05 15: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2 09:34:04)
  • tory_4 2023.02.05 14:58
    노키즈존 찬반과 별개로 그땐 어른이면 누구집애든 혼내도 됐을때인데 노키즈존이 생길 이유가없지
  • tory_6 2023.02.05 14:59
    오히려 디지게 맞고 커서 제자식한테는 오냐오냐 방임하는 부모가 많은건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발언
  • tory_7 2023.02.05 15:00
    우리때는 식당에서 뛰어놓고 다치거나 깬 걸 주인한테 물어내라고 하지도 않았지..
  • tory_8 2023.02.05 15: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29 17:29:02)
  • tory_10 2023.02.05 15:01
    일단 우리 어렸을 때 카페는 암묵적으로 미성년자는 못가는 곳이었고(커피도 머리나빠진다고 못마시게 함) 부모님 말 안듣고 뛰어다니면 주변 어른들한테도 혼났어ㅋㅋㅋㅋㅋ아이의 잘못을 주변 어른들이 같이 훈육하는 시스템이었고 부모도 그걸 받아들임. 요즘?? 아빠 친구분이 흡연하는 중고딩들 훈계하다 집단폭행당해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애 부모들이 찾아오지도 않더라ㅋㅋㅋㅋㅋㅋ
  • tory_13 2023.02.05 15:02
    헐..
  • tory_33 2023.02.05 15:12

    헐 세상에나. 그 부모들은 대체 애를 어떻게 키우는거야 

  • tory_50 2023.02.05 15:25
    마져…암묵적 못가는곳 ㅠ 편의점 커피도 마시지 말라했어
  • tory_43 2023.02.05 15:27

    맞다 ㅋㅋ 난  커피도 고등학생쯤 되서 마시고 카페도 대학생쯤 되서 간듯.....;; 암묵적으로 애들은 가지 말아야할 곳이란게 있고 먹지 말아야하는게 있엇어

  • tory_11 2023.02.05 15: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3 02:56:15)
  • tory_12 2023.02.05 15: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18 22:21:44)
  • tory_14 2023.02.05 15:02
    괜히 아저씨가 이놈한다 소리하는게 아니었다 그 시절엔ㅋㅋㅋ
  • tory_15 2023.02.05 15:03
    누릴 걸 뭘 누려ㅋㅋ 혼난 걸로 서러워서 엉엉 울면 잘못해놓고 운다고 오히려 더 혼나던 시절임... 요즘처럼 타요주스 사줄게~ 하는 시절 아니었다고
  • tory_20 2023.02.05 15:05
    ㄹㅇ ㅋㅋㅋㅋ 뭘잘했다고 울어! 가 기본멘트였다고 ㅅㅂ ㅠㅠㅠㅠㅠ
  • tory_16 2023.02.05 15:03
    파리채를 아니? ㅋㅋㅋㅋㅋㅋ
  • tory_17 2023.02.05 15:03
    총채 숨겨...(총채라고 했던 톨이들 있나ㅋㅋ)
  • tory_22 2023.02.05 15:06
    ㅋㅋㅋㅋㅋㅋㅋ총채 알지!!! 우리집 아직도 총채있음ㅋㅋㅋㅋ
  • tory_33 2023.02.05 15:12

    요즘 사람들은 먼지털이라고 그러더라 ㅋㅋㅋㅋ 물론 나도 총채세대임 ㅋㅋㅋㅋ

  • tory_18 2023.02.05 15: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15 12:29:01)
  • tory_19 2023.02.05 15:03
    난 첫째라 동생들이 뛰는 것도 내가 단속했었음 쟤네가 뛰면 나도 뒤지게 혼나니까 ㅅㅂㅋㅋㅋㅋ
  • tory_20 2023.02.05 15:04
    우리집은 파리채 or 효자손으로 맞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
  • tory_21 2023.02.05 15: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6 22:36:59)
  • tory_23 2023.02.05 15:07
    저렇게 교육받고 자란 세대들이 지금의 부모세대일텐데.. 그 반발작용으로 왜 우리애 기를 죽여요! 세대가 된걸까?

    그렇게 교육받으면서 컸어도 지금 나대고 다니는꼴을 보면 딱히 기 죽은게 없어보이니까 제발 자기 자식 공공장소 예절 좀 교육시켰으면 좋겠다.
  • tory_26 2023.02.05 15:09
    원래 폭력으로는 교화가 안 됨 그냥 맞으면 끝나는 거라서
  • tory_23 2023.02.05 15:17
    @26 폭력으로 교화를 시키라는게 아니라
    부모에게든 지나가는 행인에게든 공공장소에서 그러면 안된다고 교육받고 자란 애들이 본인애들은 교육을 안한다는게 이상하다는거야.
    내가 뭐 애들 후드려패서 교화시켜야 한다고 한게 아니잖아.
  • tory_43 2023.02.05 15:20

    맞고 자란 반작용일지도 자기가 맞고 자라서 애한텐 한없이 무른 경우

  • tory_57 2023.02.05 15:31
    내가 엄하게 통제당하며 컸기 때문에 내 자식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 이런 마음일걸

    그래서 대부분의 톨들이 누릴 거 다누리고 자랐다는 말에 헛웃음 치는 거고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지금보다 훨 (폭력적일 만큼의) 가정의 통제가 있었기에 가게 차원의 통제가 안 나올 수 있었던 거지
  • tory_24 2023.02.05 15:08
    잘못하면 회초리 맞고 뒤지게 혼났는데 단소로 맞아봤니?
  • tory_25 2023.02.05 15:08
    대뿌리 여기 붙어라
  • tory_47 2023.02.05 15: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5 15:23:08)
  • tory_27 2023.02.05 15:09
    내 어릴때는 사랑의 매 같은 거 슈퍼에서 팔았다고ㅋㅋㅋㅋㅋ그리고 요즘 애들처럼 그렇게 행동하면 바로 등짝에 먹던거 빼앗기고
  • tory_28 2023.02.05 15:09
    생각해보면 애기때 카페 거의 안갔어ㅋㅋㅋ 이정도로 프차가 많은시절도 아니었고 커피는 어른들의 음료였구ㅋㅋㅋㅋ
    개인 카페들은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었어가지구 엄마는 절대 같이 안가고 미혼인 고모가 한번씩 데려가줬음ㅋㅋ 거기서 파르페만 시켜주면 가만히 앉아서 파르페만 조졌음ㅋㅋㅋㅋㅋ
    식당은 뛰댕기거나 돌아댕기면 식당에 있는 모든 사람한테 혼나곸ㅋㅋㅋ
  • tory_29 2023.02.05 15:10

    근데 애초에.. 우리 어릴 때는 외식 자체를 거의 안 하지 않았나? 일년에 한두번이나 했음 많이 했지 ㅋㅋㅋ 해외여행은 아예 안 가봤고(제주도도 고등학교때 첨 가봄) 카페도 중고등학교때 스벅 들어오기 전에는 다방이어서 애들은 아예 안 갔지.. 나 커피 먹어본 것도 초등학교 6학년에 옆집 아줌마가 믹스커피로 얼음타서 준 거가 첨이었어 ㅋㅋㅋㅋ 

  • tory_30 2023.02.05 15:11
    2222가봤자 돼지갈비집이지 ㅋㅋㅋ 그때 카페같은게 있었나 ㅋㅋㅋ 있어도 어른들이 애들 데리고 가는 시절이 아니었음 ㅋㅋㅋㅋㅋ
  • tory_35 2023.02.05 15: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16 20:33:51)
  • tory_43 2023.02.05 15:20

    444 인스타 카페는 물론이고 지금 흔한 프차도 진짜 없었음 그나마 있는게 롯데리아 같은거? 

  • tory_74 2023.02.05 16:26

    555 아예 애 데리고 어딜 간다는 선택지가 없었잖아 애랑 같이 갈 수 있는 곳 놀이공원 정도 아니었냐능... 그리고 애들도 어쩌다 엄마가 어디 델고 가면 그야말로 꿔다 놓은 보릿자루 처럼 가만 있거나 혼자 사부작사부작 거리기나 했지 나댈 생각도 못했었어

  • tory_30 2023.02.05 15:10
    니들이 집집마다 사랑의매라고 적힌 막대기가 있던 시절을 아니.....ㅋㅋㅋㅋㅋㅋ
  • tory_31 2023.02.05 15:10
    그때는 외식도 별로 없었어 있어도 요즘 인스타류가 아니라 패밀리레스토랑이나 갈비집 카페는 요즘같은 카페는 없었어 우리나라 진짜 빠르게 발전한듯ㅋㅋ
  • tory_34 2023.02.05 15:12
    엄마한테 맞다가 파리채 효자손 여러개 부러졌다 진짜 ㅋ 갑자기 물건 집어던져서 맞는 건 기본이고..
    동네 한복판에서 머리끄댕이 잡혀서 질질질 집에 끌려가고 단소 리코더로도 맞고 걍 엄마 열받으면 손에 잡히는 모든걸로 피부 시뻘개지도록 맞았어 ㅋ 손찌검은 기본이고 한겨울에 쫄내복만 입혀서 밖에 내쫓기고 그랬는데 ㅋ

    밖에서 단도리 못하고 예의없게 굴고 부모 얼굴에 똥칠할만큼 나대서 처맞은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성적 안좋다고, 학습지 안풀었다고, 잘다니던 학원 관둔다했다고 저리 처맞았다고.

    그리고 우리 때 누리긴 뭘 누려 ㅋ 나 어릴 땐 학교 앞 문구점 분식집이 끝이고 외식이라 해봤자 고깃집이고.. 머리 좀 커서 고등학생일 때 그나마 한두번 가본 게 캔모아랑 피씨방 뿐인데?
  • tory_36 2023.02.05 15: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30 00:32:11)
  • tory_38 2023.02.05 15:13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애들 벌세워놓던 시절… 더 똑바로 들어!
  • tory_39 2023.02.05 15:15
    우리 엄마가 복화술로 ‘집에 가서 보자’하면 그때부터 안 까불었는데ㅋㅋㅋㅋㅋ
  • tory_42 2023.02.05 15:17
    김뫄뫄 집에가서 보자
    이거 한마디면 쥐죽은듯 합죽이 되던 시절 아니냐고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카페는 다방이라 어른들만 가는 곳이었고 외식 자체가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였음 애가 소란피우면 생판남인 어른들이 혼내도 부모가 오히려 죄송하다고 꾸벅꾸벅하며 애 붙들고 화장실가서 잡는 시절이었는데 무슨ㅋㅋㅋ
  • tory_40 2023.02.05 15:18
    문구점에서 키티보석함 사달라고 땡깡부리다가 엉덩이 엄청 맞았지ㅋㅋㅋ 그자리에서 혼남
  • tory_19 2023.02.05 15:18
    근데 ㅈㄴ 은혜란 워딩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4 2023.02.05 15:21
    옆 테이블에서 찐으로 혼났고... 혼나면 엄마가 가서 사과하고 거기서 엄마한테 두 배로 혼났어ㅠㅠ...ㅋㅋ 진짜 온 동네가 혼내던 시절.... 그래서 옆에서 혼났다..? 그럼 따따블로 혼나는거라서 ㄹㅇ 눈치봤던 세댄디
  • tory_45 2023.02.05 15:21
    외식 자체를 해보지 않았음... 집밥이랑 급식만 먹고 자람...
  • tory_46 2023.02.05 15:21

    아무리 빈부격차가 커졌다해도 과거에 비해 분명 물질적이든 문화적으로든 생활의 편리함 등등 누릴 것 다 누리고 있는 세대가 저런 말 하는 게 웃긴다 ㅋㅋㅋ

    애초에 예전에는 애들 동반하고 부모가 어디 외출하는 경우가 드물어

    어린이날 정도 되어야 대놓고 애들 동반하고 여기저기 다니지 나이 어릴수록 더 안 데리고 다님

    심지어 예전에는 너무 어린 애들은 생일 일일이 챙겨주는 부모 자체가 많지도 않았고 

     요즘처럼 수시로 애들 데리고 외출도 잘 안 함 차라리 이웃집에 애를 맡기고 부모가 어디 가는 경우가 많고

    아니면 집에 있는 다른 가족들 아니면 어느 정도 큰 형제들하고 같이 있거나 하는 식이지


    그리고 부모가 혼내기 전에 이미 생판 처음 보는 어른들이 나서서 애 혼냄 이놈! 하면서 혼내는 경우 흔하고

    부모는 자기 애들 혼나도 끽소리도 못함 오히려 모르는 어른들한테 자기 애 때문에 부모까지 망신 당했다 싶어서 애 잡도리를 더 하고 

    집에 가서도 쳐맞는 경우 흔했고  

    오히려  자기 애 혼나는 것 기분 더럽고 속상하면 애 혼내는 어른들 앞에서 부모가 더 애를 개패듯이 팸 ㅋㅋㅋ

    그럼 혼내던 사람도 민망해서 더 이상 뭐라 못하고 

  • tory_48 2023.02.05 15:23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맞아도 집에가서 얘기안함ㅋ 말하면 집에서도 또 맞았기때무네....
  • tory_49 2023.02.05 15:23
    라떼는 공공장소에서 난동피면 그길로 공개처형식 or 화장실로 질질 끌려가서 엉덩이 매타작 + 사자후 2단콤보로 묵사발되서 밖에서 개길 생각을 안했는데 머선 개소리를하고있네 ㅎㅎ....
  • tory_43 2023.02.05 15:24

    지금 20후반 30대가 어릴 때는 인스타 감성 카페는 물론이고 그냥 프차 카페도 흔하지 않았음ㅋㅋㅋ 뭘 누렸단 거임 외식문화도 지금만큼 활발하지 않은데다 2000년대 초중반까진 전반적으로 미자 취급도 상스러웠음ㅋㅋㅋ 당시에 오은영 같은 샘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지 ㅋㅋ 심지어 오은영 박사 같은 분조차 우아달 찍을 땐 애를 몸으로 제압하기도 했었음ㅋㅋ 지금 교권이 엉망인건 우리 어릴때 학교에 그만큼 폭력이 난무했단거임.... 학폭만큼이나 심한게 교사가 학생을 향한 폭력이었는데 뭔소리야.. 그 지금 교권 시궁창 된 이유랍시고 올라오는 그 여학생 남교사가 패는거 안봤나? 그정도였음...그때가 우리 어릴때였고..뭘 그렇게 요즘 애들만큼 귀하게 대접받고 누렸길래 은혜를 모르는 싸가지없는 새끼들 운운인지 모르겠네. 앞선 세대가 겪은 폭력의 부작용들으로 인해 요즘 애들이 오히려 존중 받고 사는거임.... 

  • tory_51 2023.02.05 15: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5 13:57:22)
  • tory_52 2023.02.05 15: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01 13:36:31)
  • tory_53 2023.02.05 15:26
    은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4 2023.02.05 15:27
    97년생 엄마아빠랑 놀러나가도 어린이들 많이 가는 곳…
    마트가도 플레이그라운드??이런데 맡겨졌었고
    외식도 놀이방있는 음식점 이런데만 갔고….
    까불면 엄마한테 뒤지게 혼났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 tory_55 2023.02.05 15:28
    누리긴 뭘 누려
    대딩때 스벅 첨 가봤구만
  • tory_56 2023.02.05 15:30
    어유..ㅋㅋㅋㅋㅋㅋㅋ 그 자리에서 개같이 뚜들겨맞거나 아는 사람 가게면 집에가서 복날 개패듯이 맞음ㅠ 뭔소리래 진짜ㅋㅋㅋ
  • tory_58 2023.02.05 15:32
    01년생 우리는 화장실 가는게 국룰 아니었나여
  • tory_46 2023.02.05 15:33

    요즘은 전보다 갈수록 자식을 적게 낳는 이유 탓도 있어 보이고 어릴 때 기 죽이면 안 좋다는 육아 방식 같은 것도 한창 유행으로 떠들어 댈 때가 있긴 했지 

    그러다보니 우리 애 기를 왜 죽여욧! 하면서 주변에서 혼내면 부모가 더 발작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사과를 시키는 교육을 병행해야 하는데 무조건 기를 죽이면 안된다는 쪽으로만 가니까 갈수록 문제가 커지는 듯 

    근데 웃긴 건 여자아이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딱히 크게 말썽 부리는 경우 드물던데 정작 기 좀 죽여서 키워야 할 남자애들을 오냐오냐하니까

    나이 먹어서도 타인한테 거절 당하거나 지적당하면 자기가 잘못한 건 생각 안 하고 앙심 품는 한남들만 득시글거림 

  • tory_60 2023.02.05 15:35

    조카만 봐도 잘못한 거에 사과를 안시키더라.. 하면 안돼~ 하고 걍 미적미적 넘어감..

  • tory_61 2023.02.05 15:37
    난 커피도 고등학교때부터 그것도 시험기간에만 먹는 걸로 알았고 요즘같은 테이크아웃형 커피샵도 없었고 다방이란 어른들이나 가는 곳이었고 외식해도 늘 가만히 있도록 교육받았음
    누리긴 뭘 누려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개소리하네
  • tory_62 2023.02.05 15: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09:21:56)
  • tory_43 2023.02.05 15:47

    그러니까 은혜니 싸가지니 누릴 거 다 누렸단 말은 말아야 하는 거야 ㅋㅋ 아이 하나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단 말은 잘 갖다 쓰면서 남에 집 애가 어지르고 민폐끼치는 건 당연히 이해해줘야 하는 일이지만 그걸 자기 방식으로 훈육하는 건 폭력이고 아이한테는 공포가 되니깐 부모가 절대 안참는거잖아 ㅋㅋ 그리고 이 개념 자체가 요즘 생긴거야 맞고 자란데다 감정이 전혀 수용되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낸 어른들이 자기 아이한테는 안 그러려고 해서ㅋㅋ 근데 노키즈존 들먹이면서 은혜 싸가지 운운하니 얼마나 어이없겠음ㅋㅋ 정작 그런 게 없었기 때문에 누려본 적 없는 세대들한테 ㅎㅎ

  • tory_63 2023.02.05 15:39

    자연스레 노키즈 존 아녔냐?어른들 모일땐 애들 집에서 티비 보고 집보고 있었지 어딜 다 쫄랑쫄랑 따라다녀 

    가족들하고 같이 동반 외식이나 외출이면 까불다 엄마 아빠 눈 한번 부릅뜨면 개얌전 말 안듣고 그러면 다른 테이블 어른들도 대놓고 어허 호통 치시고 그랬는데

  • tory_65 2023.02.05 15:46
    난 아빠 모임에 가족으로 갔다가 식당에서 애들끼리 뛰어서 애들 쭈루룩 무릎 꿇고 앉았던 기억.. 그래서 애들 놀이장? 그거 있는 식당 보면 세상 많이 좋아졌다고 막 그랬지 ㅋㅋㅋㅋ
  • tory_66 2023.02.05 15: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4 05:41:06)
  • tory_67 2023.02.05 15:50

    난 집에 가서 보자도 아니고 그자리에서 바로 혼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68 2023.02.05 15:51
    카페를 대학생때 처음갔는데...
  • tory_69 2023.02.05 15: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16 16:24:44)
  • tory_70 2023.02.05 16:02
    밥 다먹었음 무족권 밖에서 뛰어놀았지 안에서 그랬다간 진짜.... 그 자리에서 불호령이 떨어지던 시대였다고
  • tory_72 2023.02.05 16:16

    머래 라떼는 외식가서 애들 뛰어다니면 부모들이 바로 잡았어


  • tory_73 2023.02.05 16: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6 11:24:01)
  • tory_75 2023.02.05 16: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06 20:53:58)
  • tory_76 2023.02.05 16:34
    우리 때는 카페 자체가 거의 없었고 다방이나 커피숍이었는데 어린애들이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었음 엄마 일 때문에 다방 따라간 적 딱 한 번 있는데 나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았어ㅋㅋㅋㅋ 우리엄마는 남의 물건은 쳐다도 보지말래서 어딜가든 궁금해도 진열된 물건 손도 안대봤고 외식하면 나가서 뛰어놀라고 하거나 밥만 딱 먹고 집에 왔음ㅋㅋ 남한테 피해주는 행동하면 그냥 바로 혼났고 모르는 어른들이 혼내는 것도 너무 당연했음
  • tory_77 2023.02.05 16: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9 14:14:16)
  • tory_78 2023.02.05 16:47
    노키즈존은 무슨 일년에 몇 번 돼지갈비집 가는 게 외식의 전부였는데 은혜는 무슨 은혜야 ㅋㅋㅋㅋㅋ 온 마을 공동체가 아이를 같이 키워 주길 바라면 잘못했을 때 혼 나는 것도 받아들여야지 아니면 본인이 교육 잘 시키거나
  • tory_79 2023.02.05 16:47

    그땐 좀만 시끄럽게 하면 엄빠가 나한테 한소리하거나 맴매가 돌아왔고

    주변 어르신들이 뭐라고 할때면 부모님들이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애도 사과시켰지

    어쩌다 흥분해서 집에서 방방뛰면 아랫집에 민폐라고 발바닥 맞고 


  • tory_80 2023.02.05 17:03
    무슨 누릴걸 다 누려ㅋㅋㅋ 놀이터에서 소리만 좀 크게 질러도 모르는 어른한테 혼나는 시절이었는데ㅋㅋ
    심지어 우리땐 초딩때 준비물도 다 개인돈으로 사가야했고 급식도 돈내고 먹었음ㅋㅋㅋㅋㅋㅋ 뭘 누린거임?
  • tory_81 2023.02.05 17:12
    난 집가서 효자손으로 후드려 맞음 ㅠ
  • tory_82 2023.02.05 17:30
    정확히는 돈 안 내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많았지. 애들은 원래 시끄럽다는 것도 다들 알았고 애들이 워낙 많았으니까
  • tory_83 2023.02.05 17:43

    그때도 동네 골목에서 놀면 시끄럽다고 다른데서 놀라고 소리듣는 일 많았잖아ㅋㅋㅋ돈안내고 머물수 있는 공간도 놀이터나 학교 운동장 빼면 뒷산이나 공터 혹은 공사장 모래 쌓인데?? 요즘 애들은 위험하다고 못가게 할것 같네

  • tory_69 2023.02.05 23: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16 16:24:39)
  • tory_84 2023.02.05 17:53
    엄마아빠가 눈 부라리면서 "토리 너!!"만 해도 쫄았었는디... 집가서 후폭풍 오고요^^........
  • tory_85 2023.02.05 18:05
    우리 어릴 때는 못살던 시절이라 외식 이런걸 거의 안하고 자람
  • tory_86 2023.02.05 18:05
    나만 단소로 맞았어?! ㅠㅠ
  • tory_87 2023.02.05 20:05
    나도 백화점에서 떼쓰다가 화장실가서 엉덩이 맞은기억있음ㅋㅋㅋㅋ그담부턴 엄마가 하나.둘.셋 하면 걍 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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