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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3.02.09 18: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27 21:38:45)
  • tory_30 2023.02.09 21:15
    ㅇㅇㅇ 그리고 체벌하던 쓰레기들은 교장교감장학사 등등 한자리 꿰차고 젊은교사들 상대로 갑질오지게함
  • tory_2 2023.02.09 18:27
    비오는날 지각한거 생각난다
    비온 시멘트바닥에 엎드려가지고 사랑의 매로 맞았지...
  • tory_3 2023.02.09 18:27
    00년대 초등학생이었는데 군대식 얼차려랑 매로 맞던거 기억나네ㅋㅋㅋㅠ
  • tory_4 2023.02.09 18:28

    행복했던 기억은 무의식에 남고 얻어맞고 서러웠던 기억은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아서 문제인 듯 .

    아팠던 기억 + 내 몸에 멍이 들었던 기억... 정작 내가 그 때 뭘 잘못해서 그렇게 얻어맞았는지는 기억이 안 남 ㅋㅋㅋㅋ 걍 맞은 것만 남은 거임.. 체벌이 그래서 비효율적이고 나쁜 건가 봐

  • tory_5 2023.02.09 18:29

    정말 여자도 패고 아휴 말로도 조졌음 여자가 다리 꼬고 있음 자궁에 안 좋다 별개소리 많았음 야한 얘기하는 학교 목사새끼두 있구 ㅋ 나도 왜 맞았는 지 기억이 안남 머리가 퉁퉁 불었는 데 

  • tory_18 2023.02.09 18:54
    맞아 근데 또 다리 벌리면 조개보인다느니... 것도 남교사가ㅡㅡ
  • tory_28 2023.02.09 19:20
    @18 와 미친......
  • tory_6 2023.02.09 18:29
    다 당해본거네^^
    단체로 책상에 꿇어앉아 허벅지 맞고 하키채로 맞은적 있음
  • tory_7 2023.02.09 18:31
    여고였는데 주먹쥐고 엎드려 뻗쳐 아스팔트에서 받으면 손 난리남 다 쓰러지는데 그러면 발로 차 그 외에도 너무너무너무 다양하게 맞아본 88
  • tory_8 2023.02.09 18:32
    나도 다 겪은 것들이네…
    그래도 세상이 좋은 쪽으로 바뀌어가니 다행이라면 다행임
  • tory_9 2023.02.09 18:33

    초등학교 3학년때 남자애들이 너무 괴롭혀서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엄마가 선생님한테 말함. 근데 괴롭힌 애들이랑 나랑 다 싸대기 때림 그 남자애들 때린것도 문제지만 도대체 나는 왜 때림? 괴롭힘 당해서 진짜 힘들었는데 싸대기 2~3대 맞음 부모님한테도 맞아 본적이 없는데 그때 엄마한테 말했어야 하는데 어린 마음에 무서워서 말 안한게 지금도 천추의 한이다 ㅅㅂ 선생 미친ㅅㄲ 욕 밖에 안 나옴

  • W 2023.02.09 18:35
    톨아 나두 초2 때 담임한테 청테잎 두른 몽둥이로 손이랑 종아리 피멍 들 때까지 상습적으로 맞았었다..^^ 대걸레 하나 쥐여주고 교실 물청소하라고 강제로 남기고ㅋㅋ 지금와서 생각하면 그 때 울 부모도 나 안 때렸는데 어려서 말 못한게 한임222222
  • tory_11 2023.02.09 18:37
    10년에 고등학교 졸업 했는데 중고등학교때 둘다 수업 도중에도 불시 검사라면서 들어와서 책상 위로 무릎꿇고 있음 선생들이 돌아다니면서 명찰 복장(당연추워도 패딩 담요덮기 금지) 소지품 걸리면 허벅지 때리고 머리 걸리면 잘라야 할정도 까지 얼굴 앞에서 부터 한쪽 귀옆까지 문구 가위로 강제로 잘랐던거 생각나ㅋㅋㅋㅋㅋ 남자애들도 한쪽 구레나룻만 자르고 지금 생각해 보면 저런게 어떻게 통용됬나 싶긴해 그땐 당연했는데
  • tory_12 2023.02.09 18:37
    중1때 창체시간에 짝꿍이랑 얘기했다고(시끄럽게 떠든거ㄴㄴ)늙은 수학쌤한테 엎드려 뻗친 자세로 맞았는데 너무 아파서 아직도 그 고통이 생각나 ㅋㅋㅋㅋ
    그게 피멍들 정도로 맞을 일이냐고 ㅠ 신기한게 그러고 다음해에 학교체벌이 귀신같이 사라졌음
    뭐만 하면 미개하다고 말하는거 싫어하는데 우리나라 체벌문화는 진짜 미개했다고 생각함 ㅎ
  • tory_13 2023.02.09 18:38
    복도 꺽이는 부분에서 선생이랑 서로 못보고 부딪혔다고 뺨때리던거 실제로 봐서 진짜 충격받았음 매로 맞는거야 그러려니 했는데 지 기분나쁘다고 화풀이하는 쌩 날것의 폭력을 처음 겪어서 너무 충격적이었음
  • tory_19 2023.02.09 18:55

    그게 나야~ 초3 때 한동안 선생님들이랑 화장실 같이 썼었거든

    난 안에서 나가는 중이었는데 들어오는 선생이랑 마주침

    내가 문 벌컥 열었다고 어머 깜짝이야 그러더니 갑자기 내 뺨을 때림

    당시엔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어서 아프지도 않고 황당해서 교실로 들어가 앉았는데

    짝궁이 보고서 너 뺨이 왜 빨개.. 그래서 서러움이 몰려 왔음

    촌지 받는 교사로 유명했는데 4학년 때 내 담임 됨

    그리고는 촌지 안주니까 애들 앞에서 저 계집애 이번에 상 못받았어야 했는데 라고 함

  • tory_23 2023.02.09 19:06
    @19 토리 너무 고생많았다 토닥토닥
  • tory_13 2023.02.10 01:51
    @19 아이고...ㅠㅠㅠㅠ 내가 본건 중학생때였는데 그것도 충격이었는데 초등학생한테??? 어쩜 그러냐 ㅠㅠㅠㅠㅜㅜㅜ
  • tory_14 2023.02.09 18:39
    ㅁㅈ 저거 다 받고 특히 내 주변은 귀금속류 뺏기고 돌려 받은 기억이 없다^^....ㅋㅋㅋ 귀걸이 같은거 ㅋㅋ 애들 모이면 아직도 한번씩 쌍욕 하면서 성토함ㅋㅋㅋ 선생이라고 불리기도 쪽팔린 인간들 진심 수두룩 빽빽했지
  • tory_17 2023.02.09 18: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2 11:13:51)
  • tory_15 2023.02.09 18: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12 12:52:41)
  • tory_16 2023.02.09 18:50
    헉 우리도.. 그래서 교장선생님한테 편지 써야한다고 난리였는데
  • tory_26 2023.02.09 19:15

    난 초딩때 고학년 어떤 학생 교과서로 머리 때리다가 안경 깨지면서 코+볼 다쳐가지고 저학년에도 소문 다 나서 난리났고 부모님들 찾아오고 그랬는데도 그 선생님 계속 학교 다님..ㅋ 지금이면 존나 난리날 일이고 고소감인데ㅅㅂ

  • tory_17 2023.02.09 18: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2 11:13:51)
  • tory_20 2023.02.09 18:55
    나 초등학교 1학년때 친구랑 떠들었다고 담임이 나 하교시킬때 ‘토리 팡팡 때려주세요’ 이딴식으로 메모 써서 돌려보냄ㅋㅋㅋㅋ ㅅㅂ 초딩 1학년이면 8살인데 시발.... 아직도 기억남 엄마랑 둘이 그거 들고 한참 멍하게 앉아있엇음ㅋㅋㅋㅋㅋㅋㅋ
  • tory_21 2023.02.09 19: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0 16:56:15)
  • tory_22 2023.02.09 19:02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피멍들게 맞았었는데 왜 맞았었는지 기억이 안나 그냥 빛바랜 영상의 일부처럼 내 작았던 종아리의 그 현란한 색깔들만 기억나
  • tory_24 2023.02.09 19: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1 07:22:23)
  • tory_25 2023.02.09 19:12
    정글고가 현실이었지;;
  • tory_27 2023.02.09 19:18
    나도 초딩때 담임이 사소한 이유로 뺨때렸는데 다른 친구가 걔네 엄마한테 얘기해서 울엄마가 듣고 학교와서 뒤집어 엎음
    교장이랑 담임 둘이 엄마한테 싹싹 빌어서 교육청 안갔다고 함
    체벌 없어져 정말 다행임
  • tory_29 2023.02.09 20:33
    88톨인데 당한 체벌 중 심하게 고통스러웠던거 몇개만 적어보자면 싸대기 연달아 맞기(입안 찢어졌었음) 체육복 바지 입고 사물함에 다리 올리고 바닥짚고 엎드려 뻗쳐한 자세로 엉덩이 몽둥이로 두들겨 맞기, 플라스틱 자 세워서 좁은 면적 부분으로 손등맞기, 정강이 회초리로 맞기, 머리대 머리로 같이 벌받는 애랑 헤딩시키기, 팔 안쪽살을 자 납짝한 부분으로 서른대 넘개 맞기 등등 선생이 아니라 고문기술자인가 싶을 정도로 다들 각양각색 고통스러운 체벌 방법 개발해서 패더라
  • tory_31 2023.02.09 21: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5 09:17:45)
  • tory_32 2023.02.10 11:21

    반 단체로 엎드려 뻗쳐하고 회전 초밥 마냥 엉덩이 맞고 뒤로 가고 다시 맞고 뒤로 가고 그랬음.. 또 책상 위에 올라가서 무릎 꿇고 앉으래서 앉음 막대기로 발 바닥 때리면서 건강에 좋다 이지라.ㄹ... 지들 기분 좆 같으면 걍 거기서 학생 뺨 후려치는 것도 흔하고 물론 엄마한테도 많이 맞음 옷걸이 효자손 빗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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