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못 굽는 애들 연습해

tory https://www.dmitory.com/issue/31471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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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개

tory_1 2024.03.28 00:48

위에 의견 다 받고 고기 굽기의 핵심은 관심임
모든인간이 다 할수있음 집게들고 계속 보고 뒤집어보면됨
그리고 연습은 집에서 하셈

댓글
tory_2 2024.03.28 00:50

고기를 못굽겠으면 돈이라도 내는 연습을 하던지 쌈장 리필 이런걸 뒤집어지게 하던지
이것도 저것도 못하겠다면 어쩔임
는 우리 개비 ㅗ

댓글
tory_3 2024.03.28 00:51

내가 굽고있으면 다 집게 뺏어가잖아 뺏지말라고 좀!!! 그래서 평생 안 는다고!!!

댓글
tory_32 2024.03.28 02:06

집에서 혼자 구워

남들이랑 있을 때 남들이 돈 반 내는 고기로 연습하려고 함 ㅋㅋㅋ?

댓글
tory_43 2024.03.28 07:39

@32 엥
집게들고 안익었나 확인하면 너무 뒤적거린다고 뺏긴적 많은데
이게 혼자 연습까지 필요한일이야??ㅋㅋㅋㅋ

댓글
tory_3 2024.03.28 09:02

@32 나 고기구울수있는데? 근데 뺏어가는데 어쩌지ㅠㅠ내가먹을땐 괜찮은데 남이먹으면 맛없다하는데 어쩌라고ㅠㅠㅠ집게나 뺏지 말아주세요ㅠㅠㅠㅠ

댓글
tory_60 2024.03.29 00:43

@3 본문 읽었어??? 집게 뺏어간다 그딴 소리하지말고 집에서 연습하라잖아 ㅠㅠㅠㅠ 남도 맛있을정도로 연습하던가

댓글
tory_4 2024.03.28 00:51

저런애들 공통특 계산대 앞에 가서도 뒤로 살짝 빠져있고 모든 행동이 묘하게 이기적임 피곤쓰...사람 살피고 배려할줄을 몰라

댓글
tory_5 2024.03.28 00:51

울아빠가 밥상 앞에서 암것도 안하는 사람이라 초딩 때부터 고기 내가 구웠거든
고기 못굽(안굽)는 인간은 걍 센스 재기하고 암것도 안하는 인간이 대부분

댓글
tory_6 2024.03.28 00: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9 02:01:20)

댓글
tory_7 2024.03.28 00:52

"진짜" 못구우는 사람들 (ㄹㅇ 적녹색약이라 고기 익은거 구분이 잘 안되는) 은 얌전히 있지않음.
고기는 다른사람이 굽고 앞접시,수저셋팅 물셋팅 쌈채소리필 등 식사를 위한 "서브"를 한단말이야?
"가짜" 못굽는 인간들은 젓가락들고 이거 먹어두 돼? 물어보면서 처먹을줄만 안다 그래서 빡치는거임 ㅋㅋㅋ

댓글
tory_5 2024.03.28 00:53

맞음 ㅇㅇ 색약이라서 못굽는 사람은 주변에서도 이해함

댓글
tory_34 2024.03.28 02:41

이게 맞는듯
난 고기 못 굽는데
원래 육류가 몸에 잘 안 받아서 평소엔 거의 안 먹고 피함
단체로 가는 회식이나 선택권 없는 큰 모임에서나
고기를 먹게되니 진짜 못 구움..
맛있고 잘 구워진 고기에 대한 감도 잘 없고;
대신 이것저것 상 정리하고 다른 음식 챙기고 다른 테이블 살피고 이런 거 하지 뭐

댓글
tory_44 2024.03.28 08:12

내 지인 심지어 적녹색약인데 졸라 잘구움

댓글
tory_8 2024.03.28 00:53

저도 굽고 싶어요 실력을 쌓고 싶어요 집게 뺏어가지마세요 저기 따로 연습하기에는 숯도 고기도 너무 비싸잖아요 이 기회에 하고 싶어요 네 선생님들 그냥 고기 먹어주시면 안될가요ㅠ

댓글
tory_59 2024.03.28 10:13

오 다른 선생님들은 숯도 고기도 싸서 펑펑 쓰며 따로 연습했나보구나!

댓글
tory_60 2024.03.29 00:44

본문 좀 읽어

댓글
tory_9 2024.03.28 00:56

애초에 어려운 일도 아닌데 못할 게 뭐가 있지...??그냥 잘릴 때 자르고 빨간 색 안보일 때 먹으라고 밀어주면 되는데ㅋㅋㅋ

댓글
tory_10 2024.03.28 00: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9 16:49:50)

댓글
tory_11 2024.03.28 00:58

숯이랑 양념은 힘들고 어려운데...내 기준 숯+양념이 젤 고난이도..;;
다 태어먹고 파이어쇼 해서 결국 내가 집게 가위 뺏았는데..;;
중간중갘 고기 쌈싸주고 그러면 난 괜찮긴함..
근데 전기그릴은 집게 좀 뺏어가줘.. ㅠ

댓글
tory_12 2024.03.28 00: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래 본 글 제목 중에 제일 시원하다

댓글
tory_13 2024.03.28 01:00

그럼 믿고 맡겨줘 숯이되든 레어가 되든

댓글
tory_14 2024.03.28 01:01

이래서 고기먹는데로 안감 누가굽니 마니 개귀찮아...

댓글
tory_17 2024.03.28 01:05

22 걍 피곤해서 가족이랑만 감

댓글
tory_18 2024.03.28 01:07

33 회식도개싫어

댓글
tory_27 2024.03.28 01:29

나도 고기좋아하는데 개눈치줌

댓글
tory_28 2024.03.28 01:34

그러게 ㅋㅋㅋ

댓글
tory_15 2024.03.28 01: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31 00:44:29)

댓글
tory_16 2024.03.28 01: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8 01:11:23)

댓글
tory_19 2024.03.28 01:08

안굽는건 괜찮음 그러려니 하고 내가 집게 드는데 이런거 해본 적 없어서~ 할 줄 몰라서~ 부모님이 안시켜서~ 말 얹으면 그때부터 짜증남ㅋㅋㅋ

댓글
tory_20 2024.03.28 01: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9 01:28:46)

댓글
tory_21 2024.03.28 01:13

나 미리 말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호기롭게 굽다가 태워서 친구한테 혼나서 그뒤로 미리 말함 ㅋㅋㅋㅋㅋㅋ 요리 존못이라 친구들이 칼도 못 들게 함.... 내 생각엔 몸치처럼 요리치도 좀 타고나는 것 같음 근데 대신 저기 말처럼 다른 시중을 들어 반찬 리필부터 ㅋㅋㅋㅋㅋ 그냥 가만히 있지 않고 다른 거 하면 고기 굽는 거 좋아하는 친구들은 알아서 자기 입맛에 맞는 굽기로 구워

댓글
tory_22 2024.03.28 01:13

나 고기 진짜 못굽는데 하다보면 다 된다

댓글
tory_23 2024.03.28 01:18

고깃집 갈때마다 늘 고기 잘굽는 거에 부심 가진 친구 지인 가족들이 있어서... 걍 그 사람들이 처음부터 집게를 안놔줌ㅋㅋ

물론 난 다른 종류의 서빙 일거리 찾아서 바리바리하긴 함

댓글
tory_24 2024.03.28 01:19

헐 나도 못굽는데. 난 고기굽는데 무슨 특별한 센스나 비법이 있는줄 알고있었는데
꼭 그런건 아니구나. 그냥 해도 되나봐?
엄마랑 갈때 내가 함 구워봐야지

댓글
tory_25 2024.03.28 01:23

난 잘굽는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굽는다고 생각하는데 잘굽는 사람이 그 꼴을 못봐서 뺏어가는거임ㅋㅋㅋ

댓글
tory_26 2024.03.28 01:23

첨엔 못했는데 하다보니 늘더라 ㅋ
그래서 이젠 그냥 내가 함
암갓도 안하는 애들은 막 시킴

댓글
tory_29 2024.03.28 01:41

진심 누구는 뱃속에서 고기굽는 연습하고 태어난줄ㅋㅋ 못하는거라 생각안함 귀찮으니 하기 싫은거지

댓글
tory_30 2024.03.28 01:41

나 언제나 의욕 만땅으로 집게 잡는데 맨날 뺏김 ㅜ 나도 잘굽는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다른가봐

댓글
tory_38 2024.03.28 06:30

ㄴㄴ 안태우기만 하면 되지. 보통은 태우지 않으면 뭐라 안해. 고기굽기 스킬 특별한게 있는 것처럼 말하면서 고기부심 부리는 일부 사람들이랑은 같이 고기 안먹으러 가야 함ㅋㅋ

댓글
tory_31 2024.03.28 01:49

고기 못굽는거는 ㅇㅋ 계속 해봐도 못굽는 애들이 있긴 하더라고. 근데 구울때 옆에서 마늘이라도 뒤집고 있고 밑반찬 셀프바에서 계속 가져오고. 이런거 해주면 너무 좋지...가만히 앉아서 먹기만 하면 짜증나긴 해

댓글
tory_41 2024.03.28 07:14

22 마늘이라도 좀 챙기면 좋은데 집게 안들었다고 진짜 불판에 신경끄는 건 좀 글치

댓글
tory_33 2024.03.28 02:15

단순히 굽고 안굽고보다는

옆에서 힘들게 굽는 사람 있는데 (좋아서 하는거래도)

굽는 사람것도 좀 챙기고 이래야하는데 쏠랑 자기것만 먹고 물수저 챙길줄도 모르고 하는 태도가 더 그런듯

댓글
tory_35 2024.03.28 02:46

그래서 친구랑 고깃집 안감(내가 못굽는쪽)

댓글
tory_36 2024.03.28 05:17

그래서 알바한테 팁 주고 구우라고 함
아님 구워져서 나오는데로 가거나
못 굽고 굽기 귀찮은데 왜 굳이 내가 구워야 하는데로 가

댓글
tory_37 2024.03.28 05:38

고기구울때 딴짓만 안 하면 태울 수가 없음 하지만 난 내가 굽지 다비켜 이 집게는 내거야 먹기나 해 그래도 연습하는 건 ㄹㅇ 필요할 듯 어디가서 뭔 일이 생길줄 알고

댓글
tory_39 2024.03.28 06:32

안 구워도 되는데 그럼 고기 굽는 사람 챙겨줘야지 뭐ㅋㅋ 친구들이랑 구워먹는 고깃집 가면 내가 굽는 담당이긴 한데 대신 친구들이 계속 싸서 먹여줌

댓글
tory_40 2024.03.28 06:33

진짜 못 굽겠음 진짜 집게 쥐고 눈 안 떼고 뒤집고 다 해 봤는데 익은 것과 안 익은 걸 구분 못 하겠음 특히 빨갛게 양념된 고기는 감도 안 와 그래서 주문하고 밑반찬 가져오기 볶음밥 만들기 같은 것만 하는데... 저런 글 보면 세상이 이해 못 하면 뭐 어쩔 건데 싶음 알아서 고기 구워 주는 데로 가고 너랑은 안 먹으러 갈게 그냥...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42 2024.03.28 07:37

몇몇 빼고 대부분 논조가 '나 고기 못 구워!' 하는 사람 중 다수가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먹기만 하려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라는 거 같은데
댓에 집게 뺏어가서 못 굽거나 간혹 진짜 못 굽는 톨들은 대신 수저 물 세팅이나 반찬 리필 같은 다른 면에서 돕지 않아? 그러는데도 욕하는거면 걔랑은 고기를 먹지 않는 것으로...

댓글
tory_45 2024.03.28 08:15

한남들이 하는 짓이잖아 설거지 대충하고 할줄 모르니시키지말라 ㅋㅋ니가 답답하다고 안 시켜놓고 왜 내탓하냐

댓글
tory_58 2024.03.28 10: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03 23:44:28)

댓글
tory_46 2024.03.28 08:18

나도 처음엔 못 구워서 내가 구우면 남들이 집게 빼앗고 그랬지만 초반에라도 뺏기기 전에ㅋㅋ좀 직접 해보고 남 굽는 거 유심히 보고 살다보니 점점 평균 정도로는 굽게 됐음 딱히 엄청 자주 먹으러 다니지도 않았는데. 그리고 맛있게 굽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이게 익었나 안 익었나 그 정도는 남이 구워준 거 같이 먹다보면 감이 잡힘 연습까진 할 필요도 없고 그냥 남 구울 때 가만히 앉아서 받아먹지 않고 이것저것 같이 챙기다보면 굽는 거 보게 되고 배우게 되던데

댓글
tory_47 2024.03.28 08:21

나보다 고기 굽는 거 좋아하고 내 취향으로 잘 굽는 사람 못 봐서 내가 구워. 집게랑 석쇠 드는 거 찐으로 좋아함. 숯불 약해지면 고기 맛없어 지니까 숯추가까지 야무지게 하는 사람임.
가장 잘하는 장기는 마당에서 숯불에 그을음과 불쇼 없는 삼겹살 굽기임.
대신에 나한테 쌈도 싸서 입 앞까지 배달해줘야하고, 술잔에 술도 틈틈히 채워줘야 함.
우리 가족들는 저게 몸에 배어 있고, 지인들도 당연하게 저렇게 해주고, 회식 때 동료들마저 나 먹으면서 구우라고 챙겨주던데...

고기 굽고 있는데 상대방이 아무것도 안하는 상황...이면 그냥 자연스럽게 시키던지 고기 다 구워질 때까지 못 먹게 함.
한판 와르르 구워 놓고 나도 쉬면서 같이 먹고, 다 먹으면 또 와르르 구워서 같이 먹어야지.

댓글
tory_48 2024.03.28 08: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30 20:51:14)

댓글
tory_49 2024.03.28 08:25

그냥 구워주는 데 가라

댓글
tory_50 2024.03.28 08:33

구워주는데 간다는 댓글은 평소에도 핵심파악 못하는 편인가

댓글
tory_53 2024.03.28 09:11

22222222222 뭔 뜬금없는 소릴하고있어ㅋㅋ

댓글
tory_51 2024.03.28 08:59

난 항상 구울라고 하면 누군가 집게 뺏어감... 그래서 굽는법은 아는데 언제 건져야하는지가 항상 미묘

댓글
tory_52 2024.03.28 09:09

그래서 구워주는 데가 좋음 ㅋㅋㅋㅋㅋㅋ나이 드니까 이젠 구워주는 데로 가게 되더라

댓글
tory_54 2024.03.28 09:23

고기 잡굽는것에 자부심 있는 사람이랑 가고 아니면 고기 구워주는집감.

댓글
tory_55 2024.03.28 09:30

집게나 뺏지마쇼 ㅠㅠ

댓글
tory_56 2024.03.28 09:38

자취하고나서 고기굽는거 유튜브도 보고 집에서 6개월 연습하고 때려치웠어 못해도 너무 못하더라

댓글
tory_57 2024.03.28 09:56

못굽는다고 눈치나 주지마

댓글
tory_59 2024.03.28 10:19

근데 고기굽는데 자부심 넘치는 사람들도 있긴 하더라. 사실 난 맛 차이 잘 모르겠지만ㅋㅋㅋ 암튼 그럴땐 물개박수 치고 넌 천재야 짱이야 해주고 너부터 먹어야지 같이 먹어야지 해주면 되지 머. 혼자 고기 다 굽는 친구가 나한테 맨날 고기 먹자는거 보면 서로 즐거운거 맞다고 봄ㅎㅎ

댓글
tory_61 2024.03.29 13:14

못났다 못났어ㅋㅋㅋ 이젠 고기굽는걸로 별지랄다하네 고기 잘굽든 못굽든 어차피 고기가 고긴데 뭐 대단한 맛잘알 부심이 있어서 이지랄인지 집게뺏는것도 ㅈㄹ이고 가만히있는사람한테도 ㅈㄹ 상차림조차 안돕는 사람있으면 걔한테 대놓고말해 상사도아니고 친구한테 그런말도 못하나ㅋㅋㅋ
고기굽는게 억울하면 제발 고기굽는데를 가지마 왜 지혼자 스트레스받아서 급발진하는지 모를일... 고기말고도 먹을곳많음 그리고 애초에 고기 못굽는사람이나 안굽는사람이랑 먹지를마 아니면 각자 구워먹자해ㅋㅋㅋㅋ 일본처럼 각자불판 조그만데를 가던가 아휴 제발 커뮤에서 내기분상해죄로 온갖걸로 승질내고 지랄하는거볼때마다 이 단순한 해결법을 왜 혼자 저러는지 빡대가린거 싶을때가 한두번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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