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유바비 스토리가 붕뜬 이유

Aㅏ ... 

처음부터 그럴것 같긴 했지....

아 여자들 이 말도안되는 캐릭터 좋다고 매달려서 그리느라고 재미없어 죽는줄알았다 

봐라 그렇게 늬들이 좋아해봐야 그런남자 없음 ㅋㅋ 번드르르한 남자는 다 너네보다 열살은 어린애 낚아서 결혼함~

웅이같은애가 진국이지 얘는 나중에 대기업 CEO도되고 유명 스타랑 연애도한단다 깔깔

이렇게 느껴져서 신순록 나올떄는 또 늬들 그래봐야 또 잘생긴 연하캐 넣으면 좋다고 볼꺼지? 이러고 넣은거같아서 정떨어져서 못보겠더라

작가가 웅한테 더 이입된다? 자기랑비슷한점이 많다?라고도 했었고 드라마도 웅위주로 각색너무되고 이래저래 볼수록 작가 별로야

아주 보내버리다니 ....

…

로맨스 안좋아하는데도 바비 존나 좋아했는데 흑..

ㅋㅋㅋㄱㅋ에휴

이래서 바비랑 끝난 이후로 안 봄

그래 보였어... 

그렇게 싫었으면 상품 계약도 하지 말았어야지...

구웅이랑 헤어질땐 정말 현실적이고 공감됐는데
떡볶이집 갑자기 그렇게 흘러가서 너무 어이가 없어가지고 하차했는데 그런 이유였구나....다들 남자작가가 감정표현 잘한다고 칭찬일색이였는데 남자는 남잔가보다

떡볶이 구매할 정도로 좋아했는데 바비 하차 이후로 하차함.. 그리고 완전히 골로 보내버리는 거 보고 작가한테 정 아예 다 뗌 ㅋㅋ 같이 바비 좋아한 친구랑 그렇게 떡볶이 론칭까지 해놓곤 왜 그러는지 이해 안 된다고 그랬는데.. 저 이유라니...ㅋㅋ 캐릭터 하나하나에 대한 거랑 그 캐릭터를 좋아한 독자에 대한 예의가 없는 듯..ㅋㅋ 바비 하차할 때 상처 너무 많이 받음ㅋㅋ..

헤어지고나서도 구웅 계속 나와서 ㅋㅋ  딱 봐도 걍 남자감성 너무 느껴졌거든 간판은 유미지만 결국 주인공은 구웅같은 느낌? 귀여운 캐릭터로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얘기 같은데 껍데기만 그렇지 결국 남자눈으로 본 남자얘기라 ㅎ 

작가 남자야? 완전 별로다 ㅋㅋ

드라마도 웹툰 따라 갈거같은데….. ㅠㅠ

근데 막상 나온 순록이도 딱히 매력이 ㅠㅠㅠ 있나..?싶었음 

저러고 구웅 올려치기 느껴져서 하차함...ㅋㅋ

1. 본인이 재밌게 못 그려서 하차시키고 싶은데 온갖 상품화로 돈은 벌어야겠고 / 2. 하차시키고 싶어서 계속 별별 방법으로 간 보고 / 3. 어떻게 해도 작가 본인이 욕 먹으니까 그냥 그 욕이 유바비한테 몰리게 해버리고

이 일련의 과정이 다 독자랑 기싸움 하는 것처럼 느껴졌어 ㅎㅎ 그래서 난 이 이후로 유미의세포들 웹툰 이후분량은 물론 드라마, 후속작까지 이동건 묻은 건 그냥 다 믿거. 웹툰 페이지뷰 1 올려주는 것조차도 싫어서 절대 클릭 안 함

유미 행복해지는거 보려고 끝까지 봤지만 이제 이 작가 작품은 무조건 안본다

아니 그럼 줏대있게 일찍 하차시키든가 뽕뽑을건 다 뽑고나서야 댓글땜에 그랬댘ㅋㅋㅋㅋㅋㅋㅋ

다 떠나서 굿즈팔이랑 요식업 브랜드화만 안했어도 그러려니 했을거임

아니 시발 웹툰 안보고 드라마 처음 보다가 바비유미 밀었는데 이게 뭐람...하차할래 ㅠㅠ

바비를 꼭 저렇게 버렸어야 하나 싶을 정도라서 진짜 마상이였음. 바비 유미 작가 길 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스윗하고 센스있는 남친으로 만들어 놓고.

작가가 구웅 좋아하는게 딱봐도 느껴졌고. 바비는 잠깐 쓰이는 용도로 쓰려다 인기 많아지니까 버리진 못하겠고 인스타며 상품 계약 다 했으면서, 바비 보내려고 재는거 느껴지고 그런데 사람들이 바비 교통사고 나는거처럼 하고 제주도 보내고 이럴때마다 난리나니까 캐릭터를 아주 골로 보내버리고

특히 아니 바람 피워서 하차는 어찌어찌 그렇다치는데 결혼하는거까지 굳이 보여줄 이유 있음?
유미 인생의 자기가 젤 중요하단식으로 하더니 또 순록이 캐릭터 내놓고ㅋㅋㅋ

헐? 나 윰새 중후반 부터 봐서 마지막화 까지는 본거같은데 웅이 모델이랑 연애한다구 ..? 그 무슨 여자가 관심있어서 유미 책으로 연락 이어갔던것만 기억나는데 .. 그 여자가 모델이었나? 아님 다른 여자랑 잘 된건가?ㅠㅠ

인터뷰도 참.. 워딩이 반발심이 뭐여.. 독자가 멱살이라도 쥠?
자기가 독자들 데려가고 돈 더 벌고 싶어서 대세에 맞췄으면서
뭔 반발심이 생겨서 캐릭터를 웅앵... 그냥.. 음..오아예^^

잘생기고 젠틀하면서 서사 있고 입체적인 남캐들 존많인데 역시 남작가는 그런 캐 못만드나봐ㅠ 구웅같은 캐릭터는 만들기 쉽겠지 걍 이입해서 대충 만들면 현실적인 캐릭터성 뚝딱이니까ㅋㅋ유니콘남 알못이라 연구 안하고 캐디를 어영부영한 걸 특색이나 치명적인 단점 없는 노잼캐 취급해버리네! 여자들은 노잼캐도 잘생겼다고 마냥 좋아했던 사람 되는거고요 네ㅋㅠㅠ

원래 무조건 완결까지 봐야하는 성격이라 중간에 하차 안하는데 바비랑 헤어지고 바로 하차했음 못보겠더라

다 떠나서 재밌으면 보는데 순록이는 너무... 너무 재미가 없었음 유바비랑 구분도 잘 안됐음... 

작품이 끝까지 기승전연애인 거 같아서 짜증나서 놨음ㅋㅋㅋ

이래서 유바비 연재 중에 하차했어
작가가 유바비 캐릭을 겉핧기식으로만 다루니까 (글로 배운 스윗남) 내용이 재미가 없어짐 구웅처럼 입체적이지가 못해
구웅이 진짜 한남 판타지 충족캐임ㅋㅋㅋ

작가가 아주 돈으로 팔아먹은 캐릭터지. 매력은 없는데 인기는 있으니까 굿즈 쏠쏠 ㅋ 다시는 이작가 만화 안봄

헐 작가 남자였어..? 몰랐다..

기싸움하는게보여서 유바비편에서중간하차했었어

원래 생각대로 밀고 갔으면 내 안에서는 수작으로 남았을 텐데......뭐 인기 많아지긴 했으니 상관없나ㅋㅋㅋㅋㅋ

난 다른 것보다 그 바비분식? 떡볶이 콜라보한 사장님이 망연자실하게 댓글다신 거 보고 진짜 작가 나쁘다고 생각했어. 그렇게 보낼 거면 콜라보로 돈 벌려고 하지나 말던가. 윰밥 커플로 PPL은 잔뜩 해놓고 저게 뭐냐고.

아,,,,,남작가야?

바비 나오고 유미 연애 얘기만 나왔으니 유미 작가로 성공시키려면 헤어져야 할 것 같았음.

근데 그 과정이 짜증나는 거지. 갑자기 바비 떡볶이집 사장 만들고 거기다 알바생이랑 환승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회사 그만두게 만든 이유가 결국은 환승연애 문제로 유미랑 헤어지게 만들려는 거니 이게 빡치는 거 ㅋㅋㅋ

작가가 너무 성의가 없어

역시나 캐릭터 혐오 맞다니까.. 남작가는 결국 남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