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 너무 기괴하다는 말 나왔던 사건

케이트 미들턴이 출산 후 7시간 만에 풀세팅에 하이힐 신고 퇴원했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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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인 여성상을 조장한다
출산 후 얼마나 많은 치료와 회복이 필요한지에 대해 간과하였고 그것을 미디어에 퍼뜨리고 있다

산고를 겪은 후 카메라 세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케이트의 상황도 이해가 간다
왕실 가족의 일원 + 한 여성으로써 완벽한 모습을 강요 받는 케이트도 희생양이다 등등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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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BBC 라디오 진행자 제인 가비는
'대부분의 여성들의 출산 후 몰골은 말이 아니다,
현실을 공유하고 싶다면 각자의 출산 후 사진을 트윗하라'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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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특파원 니나 워허스트도 자신의 출산 후 사진과 케이트 미들턴을 비교하는 사진을 올리며 여기에 답함



*원래 영국 왕실에서 출산 후 포토콜하는게 관례이긴한데 출산 하루도 안되서 나온 경우는 케이트 미들턴이 처음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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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차후에 케이트 미들턴이 출산 7시간만에 포토콜에 선것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기고함

" 세련되고 아름답게 꾸며진 전쟁터를 보여주지 말아요. 케이트
삶과 죽음과의 싸움 후 7 시간, 몸이 부러진 후 7 시간, 피의 비명을 지르며 생명이 나오는걸 보여주지 말아요.
나는 내가 출산하면서 구토하고 피를 흘리던 전쟁 같았던 경험을 기억해요.
나는 더 열등한 성별입니까?
출산에 대한 전장같은 과정을 아름답게 보여주지 말아요.”

ㅊㅊ ㄷㅇㅋ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