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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 우울증 치료에 대해 언급했다.
양재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채널에 벚꽃놀이간 영상을 업로드했다.
"감정 일기를 쓰는 것이 우울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 양재진은 "본인의 감정에 대해 명확하게 알고 감정을 인지하는 연습을 하는 거다"며 "우울증은 스스로 극복이 안 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울증은 내버려둬도 6개월~1년 정도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기는 한다"면서도 "우울증을 앓는 기간 동안 자해나 자살의 위험이 크고, 치료를 받지 않은 우울증은 좋아지다 말기 때문에 우울한 성격으로 굳어진다. 별 것 아닌 스트레스에도 쉽게 재발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적극적인 치료를 권장했다.
"정신과 의사들도 환자의 정신질환에 전염될 때가 있냐"는 질문에 양재진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정신과 트레이닝을 받을 때 의사로서의 자아와 나로서의 자아를 분리하는 걸 먼저 배운다. 그렇게 안 하면 못 버틴다"고 답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5/0000027677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 우울증 치료에 대해 언급했다.
양재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채널에 벚꽃놀이간 영상을 업로드했다.
"감정 일기를 쓰는 것이 우울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 양재진은 "본인의 감정에 대해 명확하게 알고 감정을 인지하는 연습을 하는 거다"며 "우울증은 스스로 극복이 안 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울증은 내버려둬도 6개월~1년 정도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기는 한다"면서도 "우울증을 앓는 기간 동안 자해나 자살의 위험이 크고, 치료를 받지 않은 우울증은 좋아지다 말기 때문에 우울한 성격으로 굳어진다. 별 것 아닌 스트레스에도 쉽게 재발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적극적인 치료를 권장했다.
"정신과 의사들도 환자의 정신질환에 전염될 때가 있냐"는 질문에 양재진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정신과 트레이닝을 받을 때 의사로서의 자아와 나로서의 자아를 분리하는 걸 먼저 배운다. 그렇게 안 하면 못 버틴다"고 답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5/0000027677
나아졌다고 생각한게 나아진게 아니구나 하긴 다시 오더라 정말 순식간에